7월 17일부터 시작하는 연속 드라마 '건강하고 문화적인 최저한도의 생활' 제작 발표 회견이 9일 진행되어, 주요 출연진이 참석했다. ※ 다나카 케이 부분만 번역합니다. 촬영이 시작된 지 약 1개월 정도 된 작품이지만, 돈에 엄격한 에미루의 상사 쿄고쿠 다이키를 연기하는 다나카는 오늘로 촬영 4일째라고 밝혔다. 「여러분이 더운 여름에 야외 촬영을 하고 있는 동안, 저는 에어컨이 빵빵한 스튜디오에서 계속 떠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설명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대사이기도 했고, 시스템을 알려줘야만 하는 상사의 포지션이었기 때문에 대사를 외울 시간이 약간 빡빡했습니다. 그래도 야외 촬영이 없는 만큼, 열심히 해서 대사를 딱 부러지게! 오늘도 이다음에 두 곳 정도 조금 긴 대사가 있지만 딱! 촬영 한방에..
「잘 부탁드립니닷!!」 시원시원한 인사와 함께 인터뷰 회장으로 들어온 다나카 케이는 「옷상즈러브」나 「당신 차례입니다」에서 연기했던 솔직하고 기운찬 캐릭터 그대로였다―. 배우 다나카 케이(35)는 틀림없는 2019년의 "얼굴"이었다. 2018년에 방송된 드라마 『옷상즈러브』 에서 일약 각광을 받아, 그 후에도 다수의 화제작에 출연. 2019년에 주연을 맡은 드라마 『당신 차례입니다』는 마지막회를 19.4%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한 버라이어티 방송 『구루구루 나인티나인』에서는 인기 기획 「잘 먹었습니다!」의 새로운 멤버가 되어 활약의 장을 넓히고 있다. 2020년 1월 17일에는 주연 영화 『mellow (멜로우)』가 개봉한다. 다나카가 연기하는 주인공 나츠메 세이이치는 독신에 여자..
2018년 1월 하순, 미타니 코키 작품의 연극 「에도는 불타고 있는가 (江戸は燃えているか)」의 연습실을 방문했다. 첫 대면을 하고 아직 시간이 많이 흐르지 않은 타이밍에서 진행된 취재. 「긴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다나카 케이. 그러나 그에게는 평소와 다름없는 편안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었고, 그게 또 정말로 기분을 좋게 했다. 연기자 데뷔 18년. 나이가 들어갈 때마다, 그리고 출연하는 작품마다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그. 하나의 이미지에 얽매이지 않는 그런 모습이야말로 다나카 케이가 여러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유일 것이다. 어느새 33살. 두 딸아이의 아버지. 다나카 케이는 일을 대하는 자세와 사랑하는 가족과 아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차분히 들려주었다. 미타니 코키 작품에 ..
다나카 케이 길모퉁이의 꽃미남 ♡ 늘 그대로인 길모퉁이. 그런 일상의 풍경이라도, 한창 인기 있는 꽃미남이 서 있다면 그 순간 몰라보리만큼 아주 새롭게 느껴질 것이다. 다음 모퉁이로 돌면, 근사한 만남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그런 숙녀의 망상심을 자극해 드리겠습니다! 드라마 옷상즈러브 효과로 세상의 여성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다나카 케이. 그런데도 본인은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고 말한다. 처음부터 이렇게까지 전환점에 선 감각은 아니라고 말하는 슈퍼 마이페이스의 민얼굴이 너무나도 궁금하다! 그래서 준비한 다나카 케이의 Q & A ◆대체적으로 굴곡진 길을 계속해서 걷고 있는 감각입니다. Q. 갖고 싶은 것을 보게 된다면 그 자리에서 결정한다? 망설인다? 원한다면 충동적으로 사버리는..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화해의 키스 장면의 리얼리티 주목!」 EP1. 다나카 케이 「열심히 키스하려 했다.」 배우 키타가와 케이코와 다나카 케이가 10월 8일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スマホを落としただけなのに, 2018년 11월 2일 개봉)」의 완성 피로 시사회에 참석했다. 극중에서 결혼을 앞둔 커플을 연기하는 두 사람. 볼거리에 대해 질문받자 나카타 히데오 감독은 「러브. 러브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다나카 씨의 집에서 키타가와 씨와 다나카 씨가 화해를 하는 장면이 있는데 정말로 좋습니다. 너무 좋았고, 부러웠어요.(웃음) 다나카 씨가 이것도 가능하고, 저것도 가능합니다, 하고 연기 플랜을 말해줘서, 굉장히 생생한 키타가와 씨의 표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곳을 기대해주세..
배우, 다나카 케이 인터뷰 줄곧 원피스의 루피를 동경해오다. 2019년 1월 ◆ 「밀당하기보다 '그렇게나 솔직하게 살고 있는 거야!?' 하는 여성이 매력적」 지난해에는 '다나카 케이의 YEAR'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드라마에서의 인상이 강하지만, 실은 1년에 1번, 연극에도 출연하고 있다. 2019년의 첫 연극 작품은 '차이메리카 (CHIMERICA)'. 중국에서 일어난 천안문 사태를 배경으로 한 희곡이다. 내용도 내용인지라 인터뷰도 진지한 분위기가 되지 않을까 했더니 천진난만한 다나카 케이의 토크엔 웃음과 폭탄 발언이 마구마구. 연습은 싫다. 하지만 연극은 연기를 함에 있어서 최고로 사치스러운 환경이기에 계속하게 된다고 말하는 다나카 케이. Q. 멋대로 품어 버린 인상이긴 한데..
10월 7일, 도내에서 10일부터 방송되는 니혼TV 새 수요드라마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 (獣になれない私たち)」의 완성 피로 시사회가 진행되어 더블 주연의 아라가키 유이, 마츠다 류헤이, 조연 다나카 케이, 쿠로키 하루가 참석했다. 이 작품의 「사랑일지도 모를 스토리」에 빗대어 출연진은 「난생 처음 사랑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순간」을 각각 밝혔다. 두 아이의 아빠인 다나카 케이는 아이들의 탄생 순간을 회고했다. 「첫 아이 때는 전혀 몰랐었습니다. 너무 미지의 영역이라 "뭐야, 넌?" 하는 반응이었지만, 시간이 흘러 둘째가 태어났을 때 처음으로 순수하게 "귀여워"라고 생각해서 아낌없는 애정을 쏟으려고 생각했습니다.」고 감동 비화를 말하는가 싶더니, 「그리고 2년이 지나서, 저 둘째에게 엄청나게 미움을..
연재 초절남자도감 (=초월남자도감) 43 요코야마 유 매사에 진지하게 임하는 열렬한 남자가 가족을 사랑하는 그룹을 동경, '진정성'을 목표로 승부를 건다. 칸쟈니 에이또에서 형님조로 그룹을 이끌어주는 이미지의 요코야마씨. 폭넓은 활동 속에서도 특히 연기자로서의 평가도 급상승증. 현재, 호평 중에 방영 중인 드라마와 사생활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후배에게 다메다시(안 돼! 글렀어! 라는 등의 지적)는 말하지 않아요. “지금 거(리액션), 괜찮았어. 자연스러웠어.” 라는 좋은 말만 해요. 무뢰한 형사 역할이 잘 어울린다는 평판을 받고 있는 [ON 이상 범죄 수사관 토도 히나코]에서 다시금 연기의 깊이와 재미를 느끼고 있다. "(이 장면은 이렇게 하면 어때요?)라며 아이디어를 내는 일도 있어요“ 그렇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더빙에 아시다 마나, 기무라 요시노, 다나카 케이 참전!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일본어 더빙판에 아시다 마나, 기무라 요시노, 다나카 케이가 참여한다. GODZILLA (고질라)로부터 5년 후의 세계를 무대로 부활한 괴물들의 싸움과 특무 기관 모나크의 활약을 그린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밀리 바비 브라운이 순고 생물학자인 엄마의 연구에 흥미를 갖는 어른스러운 소녀 메디슨 러셀을, 베라 파미가가 메디슨의 엄마이자 모나크 간부인 엠마 러셀, 카일 챈들러가 엠마의 헤어진 남편으로 콜로라도에서 생활하는 동물학자 마크 러셀를 연기했다. 엄마 - 기무라 요시노 딸 - 아시다 마나 아빠 - 다나카 케이 ▣ 다나카 케이 코멘트 더빙은 첫 경험이라서 기대됐었고,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
2009년의 다나카 케이 나의 라이벌은 아직 만나지 않은 젊은 배우들! 블랙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지금 나는 한계에 도달했는지도 모른다 ブラック会社に勤めてるんだが、もう俺は限界かもしれない 업계 톱5 대기업에서 어째서인지 마코토가 일하는 쿠로이 시스템으로 이직한 엘리트 사원 기무라는 언뜻 보기에 상쾌한 호청년이지만, 실은 회사를 삼키려 하는 야심가. 방약무인 (주위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것)한 언행으로 직장을 혼란시키는 기무라 역을 연기한 다나카 케이. Q. 이번에 연기한 기무라는 출세욕 덩어리로 회사를 빼앗는 남자입니다만, 이 역할을 어떤 식으로 파악하고 있었나요? 역시 싫은 녀석이네요. 그렇게까지 하면 인간으로서 아웃이죠. 물론 향상심과 야심은 누구라도 조금은 마음에 품고 있는 것이..
※ 일본의 영화 전문 사이트(영화닷컴=映画.com)에 악마를 보았다 극찬 칼럼이 올라왔길래 번역했습니다. 한국 영화계는 기세가 쇠약해지는 일 없이 매해 대단한 걸작을 내놓고 있다. 다양한 장르의 명작을 탄생시키고 있는 한국이지만, 그 가운데서도 특히 바이얼런스 (폭력) 방면은 아시아 제일을 넘어 세계 제일의 레벨이 아닐까 싶다. 바이얼런스 영화 중에서도 특히 두드러진 대박 작품 [악마를 보았다]. 여성만을 노리며 잔학한 방법으로 살해하는 광기연속살인귀 경철이 죽인 여성은 최강 국가정보원 수사관 수현의 약혼자였다! 수현은 지금까지 쌓아온 다양한 스킬을 구사하며 경철에게 복수를 시작! 경철을 잡아 족치다가 죽기 직전에 놓아주는 과정을 몇 번이나 반복하는 방법으로 냉철하게 복수를 수행하는 수현과 무슨 짓을 당..
2017년 12월 22일 | JAPAN RADIO 木村拓哉の What's up SMAP (밀) 항해일지 2017년 12월 22일 최근 가장 많았던 질문입니다! 오사카, 쥰 씨, 61세, 여성. 곰방와! 캡틴. 드디어 드라마 시동이네요! 공식 트위터도 시작되어 기대~! 요전의 FNS 가요제에서 B'z의 이나바 코시 씨가 캡틴이 UOMO에서 착용했던 라이더 재킷과 같은 것을 입고 계셨어요. 그것은 커플 구입인가요? 드라마의 주제곡 Still Alive 때만, 설마 이나바 씨가 캡틴 옷을 입고 등장한 건가요? 그 때의 일을 알려주세요! 같이 구입했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그 라이더 재킷을 구입했었어요. 구입 타이밍이 밧치의 생일 전이었거든요. 그 라이더를 GET한 순간 '맞다! 슬슬 생일이지!' 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