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시벨 (2022년 11월 16일 한국개봉)
- 영화/한국영화정보
- 2024. 10. 11.
한국 포스터
일본 포스터
데시벨 작품 소개 및 줄거리
소음반응형 폭탄 테러를 기도하는 천재 폭탄마와 그 타깃이 된 전 해군부장의 공방을 그리는 사운드 패닉 액션. 김래원이 테러를 저지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전 해군부장 강도영, 이종석이 테러리스트로 분했다. 이외 차은우, 정상훈, 박병은, 이민기, 이상희, 조달환이 공동 출연했다.
한국의 대도시 중 하나인 부산에 있는 외딴집에서 폭파사건이 발생했다. 그 사건 소식을 접한 전 해군부장 강도영에게 범인으로부터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온다. 축구 스타디움을 다음 표적으로 했다고 말하는 범인은 신고나 관객의 피난을 시키지 않는 것을 요구한다. 사태를 파악하기도 전에 도영은 소음 반응형 폭탄이 설치된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으로 향한다.
데시벨 출연 배우
김래원, 이종석
차은우, 이민기
정상훈, 박병은
이상희, 조달환
일본 관객 리뷰
왜 이종석이 그런 행동을 취해버렸을까. 김래원의 마음과 차은우의 마음을 각각 이해하는 것으로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출연자들의 연기에 감동!! 차은우의 영화 데뷔가 데시벨이라 좋았다! 엔딩도 최고!
걸쭉한 인간성과 거침없는 액션이 어우러져 스릴 넘치는 영화로 완성되었다.
홍보에서는 잠수함의 이야기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영화가 시작했을 때 다른 영화라고 생각했다. 이종석의 연기는 압도적이었고, 동생과 동료를 버릴 수밖에 없었던 슬픔과 분노가 잘 느껴졌다. 신문기자가 기자회견하는 강도영에게 지금이라면 어떤 판단을 할 것인가를 묻는 장면은 엔터테인먼트 속에서도 사회파의 테이스트를 선사하고 있다. 폭파 장면도 굉장했고, 복수를 위해 강도영의 아내와 딸의 목숨을 저울질하게 하는 대목도 스릴 만점!
작품에 따라 달라지는 이종석의 연기와 독특한 세계관에 매료되었다. 궁극적인 선택, 어느 것이 정답인지, 어떻게 하면 좋았었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작품이었다.
주연 김래원을 비롯해 이종석, 이민기와 명배우들이 즐비한데다 스토리에 속도감도 있는 매우 재밌는 영화였다. 스토리적으로도 영화관의 큰 화면으로 보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영화를 다 보고 난 후에도 해결할 수 없는 수수께끼가 남은 것은 나뿐인가.
단순한 폭탄 액션 서스펜스가 아니다. 제목에 속아서는 안 된다. 더 깊은 내용, 단순한 선악이 아니다. 한국영화의 심오함이란 바로 이런 것인가.
볼만하다. 단독범인데도 저렇게까지 주도면밀하게 준비를 하다니 대단하다.
눈물이 찔끔. 내용을 기대하지 않았다. 영화의 제목도 다 보고 난 후에 깨달았다. 애틋하게 가슴에 와닿는 작품이고, 출연진들의 해병대 제복이 매우 멋졌다.
동료의 죽음으로 인해 자신이 살아남았다는 생각이 강하다면, 제대 후에도 제대로 된 정신상태를 유지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그런 슬픈 배경에서 폭탄 테러가 되었지만, 우수한 기폭장치. 소음으로 인해 시한폭탄의 남은 시간이 짧아진다는 설정이 재밌었다.
사전 정보 없이 감상했다. 출연자의 연기와 액션이 훌륭하다. 이야기도 두근두근, 조마조마. 그리고 눈물을 자아내는 요소까지. 한국영화의 재미를 보았다. 앞으로 많은 한국영화가 기대된다.
단순한 패닉 영화가 아니라 휴먼 드라마로 매우 슬펐다. 폭탄범에도 동정이... 전원 살아남는 선택지는 없었던 것일까... 아무튼 이민기가 멋있었다. 이런 영화는 2시간짜리가 아니라 장편 드라마로 보고 싶을 정도이다.
영화관 예고를 보고 궁금해서 보았다. 울지 않을 줄 알았는데 울고 말았다.
기본적으로 호러를 좋아하는 편이라 어떨까 했는데 솔직히 두근거렸고 울컥하는 부분도 있었다. 출연자들의 연기가 배우 훌륭, 다시 보고 싶은 의향 있음.
한국영화를 영화관에서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긴박감은 물론 등장인물의 감정의 소용돌이에 눈물 없이는 볼 수 없었다. 이종석의 존재감과 갈등의 표현력이 좋았다.
정말 애틋하다. 그리고 박진감 넘치는 연기. 끝까지 질리지 않는 영화였다. 이 작품의 감독님의 다른 영화도 궁금해졌다.
예상했던 스토리와는 전혀 달랐지만, 깊은 내용이라 재밌었다.
생각보다 재밌었다. 음향과 스턴트맨 없는 연기, 잠수함 내 긴박감 모두 좋았다. 이종석과 차은우의 형제애에 눈물이 줄줄. 모두에게 추천!
일정한 음량을 감지하면 남은 시간이 줄어드는 시한폭탄이 일본 VS 한국의 축구스타디움에 설치되어서 스릴 있었다. 김래원이 스턴트 없이 몸을 던져 볼만한 액션신을 대거 선보여줬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내용으로 두근두근했다. 단순한 액션 영화라고 생각했지만 꽤 생각하게 되는 덧없는 감동작이었다.
볼만한 한국 영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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