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 (亞人, 2017년 9월 30일 일본 개봉)

    아인 

    (亞人)

    주연 ; 사토 타케루, 아야노 

    감독 ; 모토히로 카즈유키

    2017 9 30 일본 개봉

     

     

    이런 액션은 지금까지  적이 없다!

    사토 타케루 × 아야노  

    모토히로 카츠유키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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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류의 엄격한 자기관리가 창출한 '전인미답의 액션 영화'

     아야노 고가 연기하는 극중 캐릭터 이름이 '사토' 이기 때문에  인터뷰에서의 '사토'  극중 인물을 뜻하며, 사토 타케루는 '타케루' 대체하였습니다.

     

     

    어느 분야에서도 일류의 인간에게 공통되는 것은 '엄격한 자기 관리'  것이다. 사고의 깊이, 비전의 창조성, 실행에 있어서의 완성도 추구.

    사토 타케루와 아야노 고가 영화 '아인 (亜人)' 촬영에서 보여준 것은 '춤추는 대수사선 THE MOVIE 2 레인보우 브릿지를 봉쇄하라!' 실사 영화 흥행 수입 역대 1위를 기록한 모토히로 카츠유키 감독조차 '이렇게까지 하는 건가!' 라고 혀를 내두르지 않을  없는 경지였다고 한다.

    사쿠라이 카몬 씨의 인기 만화 원작으로 죽지 않는 신인류 '아인'으로 발각된 연수의 나가이 케이 (타케루) 테러리스트로 대량 학살을 꾀하는 아인 사토 (아야노) 대립하며 장렬한 싸움을 벌인다.

    불사신이 등장하는 작품은 많지만, 이번 작품처럼  불사신이 경이적인 속도로 무한으로 부닥치는 영화는 드물다.

     

     

    주인공 타케루는 제안 당시부터 '  없는 액션을 만들  있을 것이다.' 라고 확신에 가까운 직감을 품었다. 바람의 검심 시리즈에서도 함께 작업했던 액션팀과 의논을 거듭하여 '그저 '굉장한 ' 하는 것만으로는  된다.' 결의를 굳혔다. 키워드는 '아인'이기 때문에 가능한 액션이었다. 이에 대해 아야노 고는 당초에는 제안에 당황하고 있었다고 한다. 연기하는 사토라는 남자가 너무나도 매력적이며 압도적인 ()이었기 때문이다.

    아야노 - 누가 사토 역할을 하는지는 주인공에게는 매우 중요한 . 타케루에게 연락을 했는데 '함께   있다면 기쁘다.' 말을 듣고는, 출연 결단을 내렸습니다.

    모토히로 감독과는 불안한 점을 색출하고 온갖 고난을 무릅쓰고 촬영에 임하기 위한 기본 바탕을 마련했다.

    아야노 - 저는 원작 캐릭터와 닮는 것을 대전제로 했어요. 그래서 사토 역은 표층적으로도, 내적으로도 압도적으로 보여야 됐었어요. 감독님과 의논하여 준비 기간이 제대로 있다고 확증을 가지게  것이 컸어요. 나머지는 돌진만 했을 뿐이었습니다.

    케이는 불사신이지만 인간으로서도 다면성이 있는 캐릭터다. 사토 타케루는 '만화를 읽었을 때부터 나가이 케이에게 공감하고 있었어요. 저와 가까운 인간이라고 생각해요. 인성을  이해하고 기분도   있었어요. 오히려 연기하기 쉬운 캐릭터였습니다.' 라고 역할 만들기에 방황은 없었다고 했다. 게다가 타케루의 창조성을 상징하는 일화가 있다. 직접 케이의 대사를 제안했었다고도 하는데, 모토히로 감독은  퀄리티 높음에 놀라 감격했던 것을 떠올리면서 이야기에 열을 올렸다.

    감독 - 할머니 (요시유키 카즈코) 집에서 촬영할 , 타케루 군은 따로 있는 중요한 장면의 대사를 다듬고 있었어요. 읽어 보니 짧고 알기 쉽게, 개그도 있는 완벽한 대사였어요. 그렇게까지 집중해서 공을 들여주는  처음이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매일 촬영에 가는  즐거웠었습니다.

    타케루의 그런 행동은 앞에 말했던 '케이에 대한 공감' 기인한다.

    타케루 - 어느 국면에서도 '케이라면 이렇게 한다.' 하고 그냥 알게 됐어요. 그에 따른 행동을 취하고 싶었습니다. 케이는 현명하고, 합리적이라 상황을 객관적으로 보고 무엇이 최선인가를 판단할  있는 인간이거든요. 그래서 저도 항상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됐죠.  안에서 어떤 장면이 있었는데, 거기서 문득 최선책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케이라면 어떻게 할까' 하고 생각해서 대사를 제안했습니다.'

    타케루의 제안은 캐릭터와 자신의 심정이 높은 레벨로 일치한 결과였다.

     

     

    한편, 아야노는, 배틀 장면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저한테는 사토가 SAT (특수급습부대) 대치하는 장면과 케이와의 라스트 배틀이 주축이었습니다. 라스트에 대해 명확하게 보였던 것은 케이의 계획으로 제가 얼마나 궁지에 몰리게 되는 것인가에 대한 중요성이었습니다. 아슬아슬한 대항을 하면서도 때로는 제가 능가하여 역전이 연속 벌어지는 두뇌 대결을 만들어가는 작업이었습니다. 그래서 중반의 SAT전투는 '전쟁'. 머리로 생각하지 않고 수고가 배로 늘었죠. 무엇을 하는지도 모르겠는 속도로 한결같이 치명상을 입혀갔습니다. '앞으로도  사토와 싸울 테냐' 라는 압도감을 관객에게 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아야노 고가 연기하는 사토가 많은 SAT대원을 유린하는 장면은 ' 워크' 울고  정도의 박력적인 액션이 전개됐다. 그러나 영화의 하이라이트가  수도 있었던 섹시한 매력은 버리고 '라스트를 향한 포석' 위해 '무엇을 해야만 하는가' 지켜보고 있었다고 한다. 작품 전체를 내려다보는 . 이론적으로 전술을 만들어 가는 두뇌는 아야노의 명확한 강점이라 말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번 작품에서 아야노를 이렇게까지 생각하게  것은 바로 사토 타케루란 존재. 바람의 검심 이후의 재공연이지만, 철저하게 작품을 만들고 있다. 안심감을 넘어선 신뢰밖에 없다.' 말하며 믿음직스러운 시선을 보낸다.

    모토히로 감독은  사람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 사람 모두 연기 오타쿠. 정말로 몸도  움직이고, 역할도 철저하게 생각한다. 촬영 , 어느 정도 배우는 포기를 하게 된다. 그래도  사람들은 절대로 포기하지 않는다. 버티고,  버틴다. 재밌어서 함께 가고, 그것이 영상의 성과로 나왔다.'

     

     

    타케루는 '버텼네요.' 라고 눈을 가늘게 뜨면서 '마지막까지 어떻게 정리될지 고민한 것은 아인끼리의싸움이 어떻게 끝날까였어요결과 최고의 형태가 별견됐다고 생각합니다아무래도 대사 욕심이 나기마련이지만 최종적으로는 대사를 배제하고 표정으로 갔습니다. '라고 말했다.

    몸의 단련도 타협은 일절 없었고아야노는 촬영  4개월 전부터 몸만들기에 착수했다현장에서도근육의 퇴화를 막는 아미노산 베이스의 단백질을 섭취했고엄격한 식사 제한으로 몸의 유지강화발전에 힘썼다타케루 역시 그것을 본받아 한때는 스태프도 한꺼번에 식사를 제한하기도 했었다고 한다.

    아야노 - 원작에 사토가 전라가 되어 재생하는 장면이 있어서 읽고서 '이런 몸으로....!' 라고 생각했었고원작에 있는 이상하지 않을  없었어요. (웃음타케루도 벗는 장면이 있었고같이 해냈다고 생각해요타케루의 몸을 현장에서 보고깜짝 놀랐었습니다.

    감독 -  사람이 오렌지색의 프로틴을 먹고 있었어요타케루 촬영 당일까지 몸을 보여주지 않았어요처음으로 봤을  '이렇게까지!?'

    타케루 - 아니그건 조명의 마술입니다실제는 영상처럼 그렇게 훌륭하지 않습니다.

     

    ​아야노 - 조명팀과 촬영팀도 자신들의 노력을 추가 성과로 분투해 주셨습니다정말로 감사하고 있습니다.

     

    ​감독 - 이렇게까지 열심히 해주고 있다면 '어떻게든 해야겠다.' 하고 생각하게 되죠좋은 화면을 찍기위해  사람에게 이끌려갔습니다뜨거웠네요!

     

     

    아인에는 '치명상을 주면   다시 일어나지 못한다라는 전제가 통하지 않는다아인끼리의 사투를전개하며 기존 작품과는 다른 액션을 창출한 것이 타케루의 '  없는 액션이라는 말로 이어진다일본 영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바로 전인미답타케루와 아야노가 이처럼 엄격한 자기 관리를 추진하는 이유는전인미답 (前人未踏) 이만저만한 노력으로는 달성할 수없는 것임을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인터뷰 ]

    2016 11 4영화 제작 발표 당시의 사토 타케루 인터뷰

    사토 타케루가 연기하는 케이는 냉철하고 합리적인 사고방식을 가졌으며위기에 처한 때는 타인을 희생시키는 일도 마다하지 않는이른  '히어로 거부' 시니컬한 뉴히어로다. '바쿠만'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누구(나니모노)' 폭넓은 역할을 만들어낸 사토 타케루만이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 캐릭터를 구체화시킬 수밖에 없다고 판단사토 타케루의 실제 연령에 맞춰 원작의 고등학생을 재설정까지 하게 됐다바람의 검심으로 현란한 검술과 액션을 선보였던 사토 타케루는 이번 영화를 통해 새로운 액션에도 도전하게  것이라고 밝혔다. 

     

    사토 타케루는 [원작 만화의 실사화는 지금도 찬반양론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미 지금 시대를 상징하는듯한 부분도 있고피해서는  된다고 생각합니다게다가 성공 사례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 그것을 목표로 많은 영화인들이 무엇인가 좋은 원작이 없나 하고 다양한 만화를 찾고읽는 것이  업계의 실태입니다물론 저도 그런 사람들 중의  명이지만당연히 만화를 영화화 한다는 일은 매우 어려운 작업이기도 합니다만 읽은 만화를 영화화하고 싶다고 생각되는 작품은 쉽게 만날 수가 없습니다. 2 정도 전에  작품에 대한 캐스팅 얘기를 들었을  바로 원작을 읽었습니다독자의  사람으로 만화를즐겼던 것은 물론이고 작품을 영화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이유는 명쾌합니다 '아인'이라는 원작을 영화화한다는 의의가 확실히 보였기 때문입니다그것은 '죽지 않는 특성을 이용하여지금까지는 없었던 액션 영화가 만들어질 '이기 때문입니다. '바람의 검심'에서 신세를 졌던 액션팀과 오랜만에 재회하게 되어지금부터 촬영을 향해 지금은 매일매일 액션을 연습하고 있는 단계입니다아직 크랭크인 전이지만액션을  소화해낸다면 최고의 작품이 완성될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며 영화 [아인] 어필했다. 

     

     

    영화 ‘아인’은 good!애프터눈 (고단샤)에서 2012년에 연재를 시작해 2014년에 ‘이 만화가 대단하다! 2014년 남자편 3위’를 수상했다. 출간된 9권까지 단행본 누계발행부수 540만부를 돌파하였으며2015년에는 애니메이션 영화화가, 2016년에는 TV애니메이션 시리즈로 만들어진 인기 만화가 원작이다. 

     

    ※ 사토 타케루 + 아야노 고 흥분! 아이맥스 상영 결정 및 인터뷰

     

    사토 타케루 코멘트

    매우 재밌는 작품이 완성되었기 때문에 IMAX 상영은 굉장히 기쁩니다. ‘감상한다 것을 넘어서 체험한다 영화가 되었습니다.  신감각 영화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지금가지의 영화에서는 체험한  없는 경험을 받으실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번 작품은 음악이 매우 인상적으로 보통의 영화에서는 좀처럼 없는 BGM 극중에 흐르므로, 저도 빨리 IMAX에서 체험해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는 영화 아인 아이맥스로 보며 소름이 돋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야노  코멘트

    IMAX에서만 체험할  있는 영상과 소리가 가득 담긴 작품이기에 정말로 아이맥스에 적합한 작품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360 영상 속에 있는  같은 감각이 되기엔 바로  작품이 안성맞춤입니다. 지금까지의 영화에서는 좀처럼 체험할  없는 환경이 조성되었다고 생각하므로, ‘아인’ VS 아이맥스를 마음껏 체험해주세요!

     

     

    타케루와 고의 인터뷰

    - 아인의 실사영화 이야기를 처음으로 들었을  어떻게 생각했나요?

    타케루 - 원작을 읽고,  적이 없는 액션 영화를 만들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점에 이끌렸습니다.

     

    아야노 - 설마 제가 사토 역할의 제안이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상당히 당황했습니다. 사토는 저와  동떨어져 있었으니까요. (원작의 사토는 중년에 가까웠습니다.)

     

     

    - 분은 만화를 실사화하는 의의는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나요?

     

    아야노 - 저는 만화는 만화로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만화를 실사화하는 경우는 그것이 제대로 영화로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요는 2차원의 만화를 배우의 육체와 다양한 시각 효과를 구사하여 모두가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3차원의 영상으로 한다는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

    타케루 - 의의라기보다는  시대에 배우를 하고 있는 사람은 만화의 실사화에서 도망갈  없습니다. 일본 영화의 히트 랭킹을 봐도 만화 실사화 뿐이니가요. 그리고 저도 좋아하는 작품의 실사화 작품이 있어서 그렇게 성공한 예에 저희들의 작품도 그렇게 하자는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 만화의 실사화 작품에 임할 때에 유의하고 있는 것은요?

    타케루 - 만화 실사화라고 말해도 원작 세계관을 실사로 재현하는 것을 목표하는 작품도 있고, 설정만 빌려오는 것도 있어요. 그래서 저는 작품마다 어떻게 접근하며 하는 것이 최고인가를 생각하는  중요시 합니다. 예를 들면 바람의 검심 때에는 원작의 애니메이션틱한 액션과 세계관을 어떻게 하면 리얼한 것으로 쏟아 담을까를 생각했었습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가 지표였어요. 하지만 바쿠만 때에는 원작에 이미 리얼리티가 있었고, 제가 연기한 마시로 모리타카 (真城最高) 캐릭터도 대본을 받은 시점에 원작과 차이가 거의 없도록 하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저 대본만 마주 대했었습니다.

    -이번 아인의 경우는요?

    타케루 - 생명을 반복한다는 설정이네요. 죽지 않고 리셋한 때로 상처가 재생해요.  설정을 최대한으로 살려서 원작 팬분도 재밌어!’라고 말해   있는 것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야노 - 제가 만화 실사화 작품을  때에는 좌우간 닮도록 하는 것을 가장 생각합니다. 그거야 말로 닮을  없다고 생각한다면, 출연 제안을 받을까 말까로 고민하게 되거든요. 이번 경우는 나이가 원작과 다르기는 하지만, 사토의 조형에 다가갈 방법은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먼저 만화에 그려졌던 사토의  아이템인 모자와 헌팅캡 (사냥모자) 의상,  있는 모습이나 분위기를 제대로 실사에 투영시켜서 겉모습부터 만들어 갔습니다.

    -생명을 반복한다는 캐릭터를 구체화 하는 점에 대해서는 어떤 접근을 생각하셨나요?

    아야노_인간인 저희들에게 그런 질문을 하는 건가요? (웃음)

    타케루 - 정말이네요. (웃음)

    아야노_그래도 생명을 반복한다  힘든 일이네요. 오해를 두려워하지 않고 말한다면 저희들 인간은 언젠가 반드시 눅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지금을 열심히 살아가려고 하잖아요. 그렇지만 죽지 않는다 인간의 경우는 압도적인 퇴폐와 갈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토는  갈망을 위해서 자신을 한결 같이 스릴 있는 상황에 몰아넣고, ‘()’ 체감하려는 듯했어요.  일방적인 이기심만으로 마지막까지 연기해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타케루 - 제가 연기한 나가이 케이의 경우는 자신이 아인이라고 알아채는 부분부터 이야기가 시작되고, 아인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일  없는 캐릭터입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상당히 인간적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토씨는 처음에  적이 없는 액션 영화를 만들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하셨는데, 그것은 어떤 형태로 실현되었나요?

    타케루 - 액션팀이 바람의 검심 팀이었기 때문에 신뢰관계가 처음부터 쌓여 있었던 것이 컸었습니다. 그래서 그들과는 액션 연습 때부터 다른 영화에서 봤던 액션은 1초도 필요없다 계속 말해왔었고, 공통인식으로 가지고 있었어요. 아인이니까 가능한 액션이 이번 테마였으니까요.

    -그건 어느 장면이었나요?

    타케루 - 보통의 총격전은 총알에 맞으면 그걸로 끝이지만, 저희들은 죽지 않으니까 총알이 몸에 팍팍 박혀도 계속 싸우고 있어요. 그런 묘사는 다른 영화에서는 불가능하고, 영상으로 보면 굉장히 박력적입니다. 그거야 말로 스스로 자신의 머리를 총으로 쏘며 리셋 (경이적인 스피드로 재생)’하거나, 스스로 자신의 팔을 잘라 한쪽팔로 싸우거나, 자신의 몸을 관통시켜 뒤쪽의 적을 쏜다던가, 그런   적이 없잖아요. 그런 아이디어를 모두 모아, 그것을 담았습니다.

    아야노 - 무슨 짓을 해도 죽지 않으니까, 온갖 작전을 짜고, 상대를 포획하는 것이  작품만의 포인트입니다. 보통은 연기로 속이는 거지만, 아인은 액션으로 속이는 심리전 액션이 되어 있는 점도 새롭다고 생각합니다.

     

    -아인의  사람과 각각의 분신인 IMB 사파전의 싸움을 하는 장면에도 경악했습니다.

     

    아야노 - IBM CG라서현장에서는 눈앞에 아무 것도 없어요.

    타케루 - 그래서상상력을 구사하며 했지만뭐가 뭔지 전혀  수가 없었어요. (웃음).

    아야노 - 그렇게 출연자와 같은 것을 상상하면서 연기를  것은 처음이었는지도 몰라요그래도 그배틀은  작품만의 재미입니다.

    타케루 - 완성된 것을 봐도 재밌게 되어 있었어요.

    아야노 - 그런데 제가 현장에서 살짝 벗어났다가 다시 돌아왔을 타케루가 혼자서  날아가고 있어서 무슨 짓을 당하고 있는 걸까하고 생각했어요. (웃음)

    타케루 - 지금의 케이는 어느쪽이냐고 한다면 당하는 역으로도망치거나 구르거나수동적인 장면이많았었는데요당하는 역은 신체에 부담이 온다는 것을    있었어요하루에 30번도 넘게 높은곳에서 떨어지거나맞거나 하면서 목이 2센티 정도는 줄어들었어요위험하네라고 생각했습니다. (웃음).

     

    ▲  영화   바람의   검심   촬영   中  

    - 분의 공연은 바람의 검심 (2012년작)  작품 이후로 처음이네요.

     

    아야노 - 지난번에는 시간이 짧아서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느긋하게 함께 연기할  있었던 이번 촬영에서는 타케루가 스태프와 출연자의 일도 생각하면서 작품을 짊어지고 싸우고 있는 모습에 감명을받았습니다그리고 나가이 케이라는 캐릭터를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들고 있었어요쓸데없는 일은일절 하지 않았고전에 했던 연기를 일절 하지 않았어요그래서 저희들 주변 사람이 얼마나 날뛰고있어도 작품 세계관이 무너지지 않았어요저는 만화와 영화를 곱한 최강의 나가이 케이가 탄생했다고생각합니다.

    타케루 - 그런  내가 없을  말하라고요. (웃음)

    아야노 - 정말로 그렇게 생각했고도움을 받았으니까요. (웃음)

    타케루 - 저희들의 정의는 관객분이 즐겨주실  있는 것을 만드는 것뿐이지만저는  명의 배우와이렇게까지 모든 것을 털어놓는 작품을 만든 적은 없었어요그게 가능했던  원래부터 신뢰 관계가있었던 아야노 씨였기 때문에 가능했고그걸로 좋은 작품이 만들어졌다는 실감이 듭니다저야말로도움을 받았습니다그리고 아야노 씨의 엄격하게 역할을 살아가는 모습은 자극이 되었어요촬영 중에는 샐러드 치킨만 먹었거든요.

    아야노 - 그건 타케루도 마찬가지잖아?

    타케루 - 뭐그렇긴 하지만 (극중사토가 ‘리셋하고 상반신 알몸으로 부활하는 장면 때문에 육체를개조시킨  놀랐습니다.

    아야노 - 그렇게 말하는 타케루  몸을 만들고 있었잖아?

    타케루 - 잘은 모르겠지만옆에서 식사 제한을 하고 있으니까 저도 왠지 시작해볼까 하고 생각하게됐어요그랬더니 (아인에서 다나카를 연기한시로타 유도 시작했어요. (웃음).

    아야노 - 스태프까지 시작했었어. (웃음).

    타케루 - 모두가 당분 제한을 하고 있으니까 밥을 함께 먹으러 가는 일도 없고그저 샐러드와 삶은 달걀만을 먹고 있었습니다. (웃음)

     

     

    IBM】:인비지블 블랙 매터 (invisible black matter)  약칭검은색 분자를 방출해서 싸우게 하는 것이 가능한 아인만의 능력인간은   없다. 

     

    [인터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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