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비아의 사막 (ナミビアの砂漠, 2024년 9월 6일 일본 개봉)

     

    나미비아의 사막 작품 소개

     

    첫 감독작 아미코 (あみこ)로 베를린 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 사상 최연소로 초청되는 등 높이 평가받은 야마나카 요코(山中瑶子)가 감독, 각본을 맡아 안 (あんのこと)의 카와이 유미를 주연으로 맞아 촬영한 청춘 드라마. 그밖에 카네코 다이치, 칸이치로, 신타니 유즈미, 나카지마 아유무, 카라타 에리카, 시부타니 아야카 등이 출연했다.

     

    현대 일본 젊은이들의 연애와 삶을 예리한 시각으로 그려 2024년 제77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서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을 수상했다. 

     

     

    안 (あんのこと, 2024년 6월 7일 일본 개봉)

    안 작품 소개 SR 사이타마 래퍼, AI 붕괴의 이리에 유우가 감독 및 각본을 다뤄, 한 소녀의 인생을 엮은 2020년 6월의 신문 기사에 착상을 얻어 제작된 휴먼 드라마. 성매매와 마약 상습범인 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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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미비아의 사막 INTRODUCTION

     

    불과 19세의 젊은 나이에 촬영, 첫 감독한 아미코 (2017)는 PFF 어워드에서 관객상을 수상했다. 그 후 제68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부문에서 사상 최연소로 초청되는 등 각국의 영화제에서 명성을 떨쳤다. 사카모토 류이치도 그녀의 재능에 반하는 등 이름을 세상에 널리 알린 야마나카 요코. 그로부터 7년, 야마나카 감독의 본격적인 장편 제1작이 되는 이 나미비아의 사막 주역으로 발탁된 것은 새로운 시대의 아이콘 카와이 유미. 

     

     

    개봉 당시 아직 학생이었던 그녀는 아미코를 보고 충격을 받아 야마나카 감독에게 언젠가 출연하고 싶다고 직접 전하고, 여배우가 될 거라고 쓴 편지를 건넸다고 한다. 

     

    나미비아의 사막은 운명적으로 만나고 있던 야마나카 요코와 카와이 유미, 두 사람의 재능이 드디어 염원의 공동 작업을 거쳐 지금 그녀들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열량과 센스를 쏟아내어 만들어냈다. 카와이 유미가 분하는 카나의 두 연인을 연기하는 것은 카네코 다이치와 칸이치로라고 하는 야마나카 감독과 동세대로 지금의 일본 영화계를 견인하는 젊은 배우들. 

     

    칸 영화제에서도 젊은 재능이 폭발한 걸작이라는 극찬을 받으며 여성 감독으로 사상 최연소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0년대 지금을 살아가는 그녀들과 그들에게 있어 정말 그리고 싶은 것을 압도적인 파워와 에너지로 그려낸 나미비아의 사막이 앞이 보이지 않는 세상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는다!

     

    나미비아의 사막 작품 줄거리

     

    세상도, 인생도 전부 보잘 것 없다. 

     

    21세의 카나에게 있어 장래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매우 지루한 일. 둘 곳 없는 감정을 품은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자신이 인생에서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조차 알 수 없다.

     

    무엇에 대해서도 열정을 갖지 못했고, 연애에서조차 그저 심심풀이에 지나지 않았다. 동거하는 연인 혼다는 월세를 내거나 요리를 만들어 그녀를 기쁘게 해주려 하지만 카나는 자신감 있는 크리에이터 하야시와의 관계를 돈독히 하다 보니 혼다의 존재를 부담스럽게 여기게 된다. 

     

     

    착하지만 지루한 혼다에서 자신감 있고 자극적인 하야시로 갈아타고 새로운 생활을 시작해봤지만 점차 카나는 스스로에게 내몰린다. 몸부림치고, 부딪치고, 그년 자신이 있을 곳을 찾을 수 있을까?

     

     

    나미비아의 사막 출연 배우

     

     

    카와이 유미 / 카나 역

     

    마음속 깊이 기쁩니다. 영화의 결실을 이어온 칸의 경치를, 이 작품과 함께 볼 수 있다는 것에 가슴속이 반짝반짝 불타고 있습니다. 야마나카 요코 감독님을 믿어서 다행입니다. 믿고 만들면 무조건 풍족한 것들이 생기고, 전달될 것이라고 계속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감독이나 영화를 믿었던 사람이 많았습니다. 함께 영화를 만든 여러분의 얼굴을 빨리 보고 싶습니다. 이 만남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세계에 도달하는 것이 기대됩니다. 

     

     

    카네코 다이치 / 하야시 역

     

    언젠가 함께하고 싶었던 야마나카 감독님, 그리고 카와이 씨를 비롯한 멋진 캐스팅. 훌륭한 스태프분들과 이 작품을 만들 수 있었던 점, 그리고 그 작품을 칸에서 세계인이 볼 수 있다는 것, 제가 얼마나 운이 좋은지 절실히 느낍니다. 칸을 계기로 한 분이라도 더 많은 분들이 이 작품을 봐주실 수 있을까를 생각하니 흥분이 가라앉지 않습니다. 제게 있어 소중한 이 작품이 많은 사람에게 닿기를. 잘 부탁드립니다!

     

     

    칸이치로 / 혼다 역

     

    생생하고, 신기하고, 시니컬. 그렇지만 매력적. 감독님, 각본, 배우, 스태프 여러분이 훌륭합니다. 지금까지 있을 듯 없었던 영화가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쁘게도 이 작품이 칸 영화제에서 상영되기로 결정됐다는 것. 오늘날 일본 젊은이의 연애관이나 이야기의 전개에 해외 분들이 어떻게 반응해 주실지 기대가 됩니다. 

     

    나미비아의 사막 관전 포인트

     

     

    나미비아의 사막이 비추는 것은 질식할 것처럼 지루한 현대의 도쿄에서 상처입은 야수와 같은 자기 자신을 해방시키는 주인공 카나의 모습. 직장의 미용 제모 클리닉에서는 실수 없이 일을 해내고, 요리도 집안일도 잘하는 상냥한 남자친구 혼다와 동거중. 그러나 마음의 탄약고에 불을 지피듯, 새 연인인 하야시와의 양다리 연애에 빠져든다. 무궤도에서 무관심, 그러면서도 순수한 분노를 키우는 카나는 이윽고 사회에서 자신을 튕겨내고 정신의 평형마저 잃어간다. 

     

    틈만 나면 담배를 피우고, 거짓말이나 욕을 하고, 독실한 르상티망을 작렬시키는 카나를 보고 있는 것이 어쩌면 이렇게도 재밌을 수 있을까? 그것은 아마도 카나가 아주 약간 평범한 사람의 기준에서 튀어나와 있고, 누구나 마음속에 지니고 있는 스토퍼를 가볍게 떼어내고 사는 상쾌함 때문이 아닐까?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는 대답에 칼끝을 내미는 카나 = 카와이 유미의 무모함과 용맹함에 반하지 않을 수 없다. 

     

     

    이 작품은 갑갑한 현대사회에 밀려든 고민의 외침과도 같으며, 또 이 세계를 붙들고자 시도하는 쾌활하고 유머러스한 게임으로도 보인다. 아니, 그것도 필사적으로 해석해서 뭔가를 찾아내고 싶어하는 인간의 착각일지도 모른다. 어쨌든 규격 밖이면서 압도적인 실재감을 가진 카나라는 캐릭터의 날뛰는 모습을 자신 이외의 사람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알고 싶어 견딜 수 없다. 

     

    야마나카 요코 감독 코멘트

     

     

    아미코를 찍은 전후 시기에는 내내 영화를 생각하는 게 영화감독으로서 있어야 할 모습 같다고 진심으로 생각했다. 예를 들어 심한 말을 들어도 이것은 영화의 소재가 된다고 생각했다. 내가 싫은 일이 있었다는 걸 이야기해도 영화 소재가 되니까 양식으로 삼으라고 꽤 듣는 편이라 조금 감각이 마비되어 버렸다. 이후 영화업계의 노동환경과 성가해 문제가 표출되면서 그동안 나의 모드가 바뀌었고, 영화 제작에 대한 의구심이 생겼다. 

     

    그런데 코로나로 제작이 연기되면서 비교적 나를 마주하는 무리하게 영화를 만들지 않아도 된다 같은 시간이 생겨서 지금 생각해보면 그 기간이 나한테는 너무 좋았다. 생활을 소홀히 해서라도 영화를 생각하는 것이 영화감독으로서 정당하다는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그런 사고 방식이 영화를 위해서라면 타인을 밟아도 된다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별로 영화를 너무 믿지 않게 되었다고나 할까. 영화만을 위해서는 절대 살고 싶지 않고, 살아있는 과정, 그 연장에 영화를 만들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싶다고 최근 몇 년간 굉장히 생각하고 있다. 

     

     

    영화는 사회를 비추는 거울이기 때문에 영화로 그려지지 않으면 사회에 존재하지 않는 것이 돼 버린다. 그러니까 어쨌든 많은 시점에서 폭넓은 영화가 생기도록 여러 속성의 사람이 감독하거나 각본을 쓰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빨리 됐으면 좋겠다. 여러 가지 영화가 있다는 것은 풍부한 것으로 영화는 다른 사람을 해석해 주는데 나에게는 그것이 영화의 존재 의의로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배우 인터뷰

     

    크리에이터로 자극적인 혼다. 직장 생활로 마음씨 좋은 하야시. 그런 대조적인 두 남자를 농락하는 여인 카나의 인간상을 그린 이 작품은 지금을 사는 젊은이들을 풋풋한 터치로 그리고 있다. 

     

    카나는 귀찮은 여성이지만, 어딘가 미워할 수 없습니다. 그 방자함이 상쾌하게 느껴질 때도 있는 새로운 타입의 히로인입니다. 카와이 씨는 카나에 대해 어떤 인상을 받았습니까?

     

    카와이 유미 : 각본을 읽었을 때부터 굉장히 끌렸습니다. 이런 종류의 파멸의 방식은 지금까지 제가 해 본 적이 없는 캐릭터로 매우 신선했습니다. 마음이 망가져 버리는 여성에게 색기나 낭만을 찾는 이야기도 많지만 카나를 통해서 하고 싶었던 것은 그 엉망인 처신이 웃거나 카나에게 자신을 겹쳐 버리는 사람의 일도 긍정해 주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카나는 후반부를 향해 불안정해지고 남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다는 인상이 강한 사람임을 각본을 읽었을 때 느꼈습니다. 그래서 사실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로 만들고 싶었습니다. 

     

     

    카네코 씨가 보기에 카나는 어떤 여성이었습니까?

     

    카네코 다이치 : 굉장히 인간미 넘치고 재밌는 사람입니다. 연애 관계가 되면 상당히 귀찮은 여성이지만, 어딘가 미워할 수 없는 차밍함이 있어서 뭐지, 얘? 하고 궁금해집니다. 카와이 씨가 연기했기 때문에 그런 매력이 생긴 것 같습니다. 

     

    하야시가 카나와 사귀고 있는 사이에 관계가 변화해 가는 것이 재밌습니다. 처음에는 카나를 리드하고 있었는데, 점차 입장이 역전되어 카나에게 끌려가게 됩니다. 

     

    카네코 다이치 : 그런 입장의 역전은 연애에서 자주 있는 일로 그 관계 변화에 하야시가 익숙해지는 점이 재밌습니다. 다만 각본을 읽었을 때는 하야시가 어떤 인물인지 모르는 부분도 있어서 현장에서 실제로 카나와 대면하여 서서히 하야시를 잡아 갔습니다. 

     

    카와이 유미 : 처음에 카나는 혼다에게는 없는 자극을 하야시에게 요구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같이 살기 시작하니 점점 연애에 웃음이 나옵니다. 분명 카나는 사귀고 있는 상대의 매력이나 재미를 다 즐겨 버리면 재미없게 되어 버리는 것이겠지요. 

     

     

    카나와 사귀는 남자들은 힘드네요. (웃음) 처음에는 하야시가 자유분방한 느낌이었지만, 카나와 살게 되고 나서는 얌전해져서 혼다처럼 카나를 돌보기도 합니다. 

     

    카네코 다이치 : 맞아요. 정신을 차려보니 하야시가 혼다화 되어 있습니다. (웃음)

     

    카와이 유미 : 카나는 혼다와 사귀기 시작했을 때는 혼다를 제대로 좋아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귀다보니 점점 재미없어져서 하야시에게 끌려죠. 그런 걸 반복해 왔을 겁니다. 

     

     

     

    데이트를 하고 있을 때라면 몰라도 집에서도 자극적인 남자로 계속 있는 것은 힘듭니다. 하야시가 집에서 일을 하는 것이 재미없어서 카나는 하야시에게 얽히게 됩니다. 그런 두 사람의 대화가 안타깝기도 하고 이상하기도 했습니다. 카나가 뭔가 말을 꺼냈을 때 하야시가 또 귀찮은 소리를 한다는 표정을 짓습니다. 말을 하지 않아도 연기만으로도 알 수 있었습니다. 

     

    카와이 유미 : 그 부분은 프랑스에서 상영했을 때 웃음이 터졌습니다. (웃음)

     

    카네코 다이치 : 진짜? (웃음)

     

    프랑스 영화에서는 연애를 남녀간의 밀당처럼 그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카나와 하야시의 대화가 재밌었을 겁니다. 두 사람은 싸움을 반복하게 되는데, 좁은 방에서의 싸움 연기는 힘들지 않았습니까?

     

    카와이 유미 : 다치지 않도록 리허설을 꼼꼼하게 하고, 어떤 식으로 움직이는지 전부 안무처럼 정하고 집중해서 연기했습니다. 감정적인 장면인데 감정적으로 되면 위험해서요.

     

    카네코 다이치 : 연기하면서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카와이 씨의 타격이 좋아서 도중에 웃을 뻔한 적도 있었습니다. (웃음)

     

    싸움이지만 폭력적이지 않고, 어딘가 춤처럼 보이기도 하고 유머러스합니다. 싸움이 회를 거듭할수록 루틴이 많아집니다. 그런 가운데 하야시는 손을 들지 않고 카나의 폭력과 감정을 받아들입니다. 잘 참는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카네코 씨는 하야시가 가나를 대하는 방법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습니까?

     

    카네코 다이치 : 저였다면 그 싸움을 굉장히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얼마든지 싸워줄 테니까 와봐! 하고 부추기면서요. 하지만 절대로 손은 대지 않습니다. 

     

     

    영화에서도 그런 느낌입니다. 세 번째 싸움 장면에서는 하야시는 때려 보라는 듯이 가슴을 내밀어 카나에게 점점 다가갑니다. 

     

    카와이 유미 : 그건 카네코 씨의 아이디어였습니다. 리허설 때 '살짝 다가가도 괜찮아?' 하면서요.

     

    카네코 다이치 : 제가 생각하고 있던 것은 나이 차이가 나는 남동생과의 형제 싸움이었습니다. 저는 외동이라서 계속 형제 싸움을 하는 친구가 부러웠습니다. 

     

     

    듣고 보니 그렇습니다. 처음에는 카나의 공격에 지쳐 있던 하야시에게 여유가 생기고 있는 것이 전해졌습니다. 자신의 페이스를 잡은 느낌이었습니다. (웃음)

     

    카와이 유미 : 하야시는 상냥해요. 확실히 카나를 받아줘서 이제는 눈물이 날 정도로 다정합니다. 너무 귀찮거든요, 매번 카나와 사운 다는 것은.

     

    카네코 다이치 : 하야시 씨는 카나를 굉장히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카나한테 당했을 때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하야시의 카나에 대한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싸움에 유머를 쏟아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본 영화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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