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로얄 (バトル・ロワイアル, 2000년 12월 16일 일본 개봉작)

    충격 전율 논란의 121분
    죽음의 서바이벌이 시작된다.

     

    배틀로얄

    バトル・ロワイアル

    2000년 일본 개봉작

     

    배틀로얄 작품 소개

     

    중학생이 서로 죽인다는 센세이셔널한 내용으로 물의를 일으켜 사회 현상을 일으킨 다카미 고슌 (高見広春)의 동명 소설을 의리없는 전쟁 (仁義なき戦い)의 거장 후카사쿠 긴지 (深作欣二)가 영화화한 청춘 바이올런스 액션. 기타노 타케시가 교사 키타노를 압도적은 존재감으로 연기했다. 

     

     

    신세기 초에 하나의 나라가 무너졌다. 아이들을 두려워한 어른들은 신세기 교육 개혁법 통칭 BR법을 시행한다. 1년에 한번, 전국 중학교에서 무작위로 뽑힌 한반이 무인도에서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서로를 죽여야 하는 것이다.

     

    수학여행 명목으로 무인도에 끌려간 성암중학교 3학년 B반 학생들은 과거 담임 기타노의 가차없는 지도 아래 이 무서운 게임에 강제로 참가하게 된다. 

     

     

    배틀로얄 탐구

     

    배틀로얄은 어떠한 영화이며, 개봉 당시에 무슨 일이 일어났었을까. 가까운 미래의 국가를 무대로 중학교 3학년의 한 반이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서로를 죽인다. 원작과 코믹컬라이즈판에 있어서는 서로 죽이기에서 게임성을 찾는다는 노악 취미적 발상과 잔학 묘사가 잇따르는 셈인데, 후카사쿠 감독은 영화화에 있어서 극중 15세들의 살육을 자신이 15세 때 겪은 전쟁과 연결시키는 것이다. 

     

    사람이 죽는 영화를 진지하게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이 원작을 읽고 나의 중학교 3학년 때의 체험이 생각났다. 고 공개 당시 발매된 메이킹북에 게재된 감독 인터뷰에는 기록되어 있다. 원작에서 느낀 저항을 바탕으로 현대의 일본으로 이야기를 옮겨 체제에 강요되는 불합리한 폭력에 대한 반골심을 드러낸다. 결과적으로 완성된 영화는 액션도, 바이올런스도, SF도 아닌 전쟁에 의해 빼앗기는 청춘의 영화가 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劇場版「鬼滅の刃」無限列車編)이 개봉할 때, 등급이 주목받은 적이 있었다. R-15 지정된 BR은 아마도 등급에 대한 관심을 높인 몇 안되는 영화의 선구였다. 어차피 극중의 등장인물들과 같은 중학교 3학년이 감상불가가 되어버렸으니까.

     

    게다가 개봉 직전에야 중학생이 서로 죽인다는 점이 문제시되면서 구고히에서 거론되는 사태로 발전해 국회의원 시사회까지 개최되는 소종이 벌어졌다. 90년대는 소년에 의한 흉악 범죄가 빈발했던 시대. 2000년이 되어 배틀로얄 개봉의 몇개월 전에도 소년 범죄가 발생하고 있어 작품의 존재 그 자체가 염려된다고 하는 것도 일본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이야기는 아니다. 

     

    영화의 해석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개개인의 자유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우려했던 것처럼 극중에서 생명을 가볍게 여기는 묘사는 한치도 찾아볼 수 없는 것은 예에 따라 당연한 일이다. 당시 어른들의 움직임은 결코 잘못됐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중학생 이하에게 생각할 기회를 주려던 후카사쿠의 뜻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은 유감이다. 

     

     

     

    죽음과 이웃 속에서 탐욕스럽게 살아가는 것을 요구하는 생생함. 불합리한 체제에의 반발과 스스로 미래를 개척하려고 하는 모색, 그리고 무엇보다 얼마나 폭력이 무의미한 것인가. 

     

    전쟁을 아는 세대가 전쟁을 모르는 아이들을 위해 만든 배틀로얄은 한때 중고생이나 젊은이들이 볼 만한 영화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20년이 지나 전쟁을 모르는 아이들이 사회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된 지금은 또 다른 의미를 지닌 영화로 탈바꿈했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남을 싫어한다는 건 나름대로 각오를 하라는 거니까, 라는 비트 타케시가 연기하는 기타노의 대사도 당시보다 지금이 더 짜릿하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화해 가는 것. 어른과 아이의 사이에 선 중학교 3학년생을 그린 배틀로얄이야말로 작품의 바깥쪽에서 그것을 체현하게 된 것이지만, 후카사쿠 작품에는 항상 그것이 테마로서 안쪽에 제대로 누워 있다. 

     

     

     

    | 실사판 메인 출연진은 최고였다 |

     

    영화 실사판의 메인 캐스트는 정말 훌륭했다. 현재도 배우로서 활약하고 있는 사람도 많아 호화로운 멤버다. 비주얼이나 캐릭터도 딱 맞는 사람이 많았다. 주인공인 나나하라 슈야는 후지와라 타츠야 (藤原竜也), 여주인공인 나카가와 노리코에 마에다 아키 (前田亜季). 전학생으로 과거의 이 이벤트의 우승자 카와다 쇼고에 야마모토 타로 (山本太郎). 치구사 타카코에 쿠리야마 치아키 (栗山千明), 소우마 미츠코에 시바사키 코우 (柴咲コウ). 키리야마 카즈오에 안도 마사노부 (安藤政信).

     

    덧붙이자면, 배틀로얄에서의 쿠리야마 치아키의 모습을 본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영화 킬빌에 그녀를 기용했다. 시바사키 코우의 소우마 미츠코도 최고였다. 낫을 무기로 차례차례로 동급생을 죽여가는 아름다운 살인마. 미츠코가 사냥감을 발견했을 때, 눈이 마주쳤을 때의 히죽거리는 무섭고 아름다운 미소는 가히 충격적이다. 

     

    안도 마사노부는 자신의 의지로 이 게임에 참가한 키리야마 카즈오를 연기했는데,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동급생을 죽이는 점 외에 외모를 포함해 다양한 설정이 원작과 영화에서 다른 등장인물이었다. 연기한 안도 마사노부는 당초, 야마모토 타로가 연기한 카와다 역으로 제안을 받았지만, 대본을 읽고 키리야마 역을 희망했다. 그의 아이디어에 의해 대사가 없는 역할이 되어 키리야마의 섬뜩한 느낌을 한층 더 강하게 했다. 

     

    배틀로얄 작품 개요

     

     

    배틀로얄은 제43회 블루 리본상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블루 리본상 신인상과 제24회 일본 아카데미상의 우수 남우주연상과 신인배우상을 후지와라 타츠야가 수상했다. 후지와라 타츠야는 명실상부한 젊은 실력파 배우의 톱이 되어 후카사쿠 감독의 유작은 배틀로얄2 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중학생끼리 서로 죽인다고 하는 원작의 내용으로부터, 청소년에의 악영향을 염려해 상영 개시 2000년은 니시테츠 버스 납치 사건을 비롯한 소년범죄가 사회적 주목을 받고 있는 시기이기도 하였기 때문에, 당시의 중의원 의원 이시이 히로키가 중심이 되어 이 영화의 규제를 요구하는 운동을 일으켰다. 이시이는 2000년 11월 17일 국회에서 오시마 사토모리 문부대신에게 이 영화에 대한 정부의 견해를 요구하는 질의를 실시했다. 그러나 이것이 매스컴에 거론됨으로써 영화는 오히려 사회의 관심을 끄는 결과가 되어 흥행 수입 31.1억엔의 대히트작이 되었다. (2001년 일본영화 흥행 수입 랭킹 제3위).

     

    이 작품은 일본 국내 이상으로 해외에서 높이 평가되어 21세기 이후의 팝 컬처에 문화적 영향을 미쳤다. 이 작품은 일본에 있어서의 데스 게임의 개척적인 작품이기도 하며, 이후 많은 데스 게임 작품이 만들어져 다양한 장르로 분기해 갔다. 또 2010년대에 들어선 이후, 배틀로얄 게임이라고 호칭되는 컴퓨터 게임의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 냈다. 

     

     

    R-15 지정은 중학생에 의한 감상을 거의 모두 제한하기 때문에 극중 주인공들과 같은 세대의 중학생이 극장에서 볼 수 없는 상황도 만들어냈다. 여기에 오리지널 작품에 장면 추가나 CG 처리를 실시한 재편집판을 제작해 다음 2001년 4월 7일에 당시 중학생으로 볼 수 없었던 제군에게 이 한편을 보낸다고 명기해 배틀로얄 특별편을 공개하여 히트시켰다. 졸업장을 극장에 지참하면 요금이 1000엔이 되는 캠페인도 실시되었다. 

     

    2003년 7월 5일에는 속편에 해당하는 배틀로열 2가 공개되었다. 2010년 11월 20일, 배틀로얄 특별편을 베이스로 한 3D 영화판이 배틀로얄 3D의 제목으로 공개되었다. 오리지널과 마찬가지로 R-15 지정 작품이다. 오리지널판 개봉 당시에는 제반 사정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전미 공개를 2011년에 실시했다. 

     

    배틀로얄 프롤로그

     

    신세기 초, 한 나라가 무너졌다. 경제적 위기로 완전 실업률 15%, 실업자 1,000만 명 돌파. 어른을 의지할 수 없는 세계에 아이들은 폭주하여 학급 붕괴나 가정 붕괴가 각지에서 발생. 소년 범죄는 증가하고, 등교 거부 아동 학생은 80만명. 학교 폭력으로 인한 교사 순직자는 1,200명을 돌파했다. 자신감을 잃고 아이들을 두려워한 어른들은 이윽고 어떤 법안을 통과시켜 시행한다. 그것이 신세기 교육 개혁볍 통칭 BR법. 

     

    누구나 두려워하는 죽음을 이용해 공포 지배에 의해 어른의 위엄을 되찾을 목적으로 시행된 이 법은 1년에 한번 전국 중학교 3학년생 가운데 뽑인 한 반에 컴퓨터로 관리되는 탈출 불가능한 무인도에서 제한시간 3일 사이에 최후의 한 사람이 될 때까지 서로를 죽이도록 강요하는 법이다. 

     

     

    배틀로얄 상세 줄거리

     

     

    이번 BR법에 선택된 것은 카가와현 죠이와 학원 중학교 3학년 B반의 학생들이었다. 수학여행을 위해 버스를 탔을 때, 최면가스에 잠이 들어 무인도에 끌려온 학생들은 전 담임 기타노에 의해 배틀로얄 대상반으로 선정됐다는 설명을 듣는다. 설명중, 기타노의 손으로 직접 2명의 학생이 살해되어 반은 완전 패닉 상태가 된다. 

     

    3일간의 시한 내에 최후의 1인이 될 때까지 서로 죽이지 않으면 학생 모두에게 설치된 목걸이가 폭발하고 만다. 적은 식량과 물, 지도, 컴퍼스, 손전등, 램덤으로 선택된 다양한 무기나 도구 등이 학생 전원에게 전달되어 광기의 데스 게임이 개시된다. 출발 지점에서 나온 직푸에 주인공인 나나하라 슈야는 다른 학생에게 습격을 당한다. 

     

    극한 상항에 몰린 학생들은 다양한 행동에 나선다. 어제까지의 친구를 살해하는 자, 포기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죽음을 선택하는 자, 힘을 합쳐 사태를 회피하려는 자. 스스로 자원해 게임에 참가하는 수수께끼의 전학생 키리야마 카즈오에게 살육당하는 사람...

     

    그런 가운데 이 배틀로얄에서 벗어나고 싶은 나나하라 슈야는 같은 고아원에서 자란 절친 쿠니노부 요시토키가 아련한 마음을 품고 있던 나카가와 노리코를 지키기 위해 무기를 취할 것을 결심한다. 들러리로서 게임에 참가한 전학생 카와다 쇼고와 함께 섬에서 탈출하려고 생각한다. 

     

    기획

     

     

    후카사쿠는 이 작품을 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태평양 전쟁중 학도 동원에 의해 히타치나카시의 군수공장에서 종사하고 있던 중학교 3학년 당시 미군의 함포 사격에 의해 친구가 희생되어 흩어진 사체의 일부를 긁어 모았을 때 생긴 국가에의 불신이나 어른에의 미움이 인격 형성의 근저에 있었던 것, 오늘날 소년 범죄의 가해자 소년의 심정을 생각하면 남의 일이 아니라는 감정을 품어 온 것으로부터 언젠가 중학교 3학년을 영화의 주제로 다루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후카사쿠의 장남이자 조감독이었던 후카사쿠 켄타가 추천한 원작본의 띠에 있던 중학생 42명 몰살의 개치 카피를 보고, 이거 된다! 재밌다! 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후카사쿠는 1999년에 개봉전 전작 장난감을 촬영하는 동안, 여성 영화를 찍는 어려움에 고민하고 있었다. 장난감에 조감독으로서 참가한 후카사쿠 켄타도 세기말의 영화계가 시네콘이나 디지털화로 이행해 가는 가운데, TV 방송국의 힘으로 간단하게 히트가 생겨나는 일본 영화계에 환멸하여 그 후 일을 쉬고 틀어박혀 있었다. 그동안 책과 만화만 읽다가 배틀로얄도 접했다. 

     

    킨지와 동세대의 베테랑 감독진이 현대극을 찍지 않게 되어 있던 무렵이었지만, 한편으로 킨지는 계속 현대의 청춘 군상극에 집착해 영화를 만들어 왔기 때문에 장난감이 끝나고 다가오는 연파를 의식해 배틀로얄에 초기 충동이 강하게 나타났다고 할 수 있다. 아들 켄타는 후카사쿠 킨지가 매스 미디어에서 당시 한창 이야기한 전쟁 체험 계기는 다음과 같다. 폭력 충동을 통해서, 끊임없이 리얼한 지금의 청춘 군상을 그려 온 후카사쿠 킨지가 자신의 테마에 반입할 수 있다고 직감적으로 감지해 배틀로얄에 달려들었다고 생각한다. 일제 액션 영화 같은 것은 거의 만들어지지 않게 되어 있던 세기말에 중학생을 주역으로 하여 바이올런스 영화를 찍는다고 하는 기획 자체가 아버지에게 있어서 콜럼버스의 알이었다. 그렇지만 솔직히 말하면 70세의 할아버지가 현대의 15세 중학생을 연출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이 있어 전혀 리얼리티가 없는 깜짝 영화가 될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다 등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켄타는 일념발기하여 아버지와 함께 토에이에 기획을 가지고 가지만, 토에이는 이것을 거부한다. 켄타는 토에이 간부에게 화장실로 불려가 아버지에게 뒤숭숭한 것을 찍게 하는 것이 아니다, 라는 설교를 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당시 영화영업부문 담당이었던 오카다 유스케 (지금의 토에이 회장)만이 3억엔의 예산 중 절반을 토에이에서 낼 테니 나머지 절반은 켄타가 직접 모아오라는 조언을 한다. 

     

    조감독인 켄타가 내가, 갑자기 프로듀서를요? 라고 물었더니 아니, 인질이다. 아무리 후카사쿠 킨지라도 아들을 인질로 잡으면 적자를 내지 못할 것이다. 나도 27세 때 프로듀서를 했는데, 너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 후에 켄타가 여러 회사를 돌아다니며 1.5억엔을 긁어모아 1999년 가을, 제작이 결정되었다. 

     

    영화윤리기구인 에이린으로부터는 야쿠자 영화나 사극은 아무리 사라믈 죽여도 상관없다. 그것은 현실 세계와 멀기 때문이다. 그러나 중학생끼리의 서로 죽이는 것은 현실적이니까 그만두라고 말해 옥신각신하는 형태가 되었다. 

     

    각본

     

    1990년대 말부터 2000년에 걸쳐 세계를 다룬 소설이나 만화가 증가하고 있었지만 배틀 로얄은 데스 게임 영화로서 엔터테인먼트로서 받아들여졌다. 각본의 켄타는 현실에 살고 있는 사회와 어떻게 연결시킬 것인가를 주의해서 시나리오를 썼다.

     

    많은 서브컬처로부터 영향을 받아 영화에서는 물론, 아버지의 작품으로부터의 영향이 가장 강하지만, 픽션 속에 현실의 무언가를 쏠 수 있는 폭력을 간직한 드라마를 좋아해서 이 작품의 시나리오에서는 하세가와 카즈히코 감독의 태양을 훔친 남자와 이시이 사토시와 감독의 미치자키 썬더로드를 의식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원작의 무대는 대동아 공화국이라고 하는 가공의 국가이지만, 영화에서는 현실과 링크하는 것을 고집해 소년 범죄나 학급 붕괴, 히키코모리와 링크시켰다. 60년대나 70년대에는 토에이를 시작해 일본 영화가 얼마든지 만들고 있던 과격한 영화를 프로듀서로서 후카사쿠 킨지에게 만들어 주었으면 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사회에 대해 도발하는 오락 영화는 메이저 작품으로는 배틀로얄이 마지막이 되었다. 

     

    캐스팅

     

    캐스팅 및 기타 제작은 1999년 가을부터 시작되었다. 켄타는 먼저 기획서를 만들었지만, 원작에서는 게임 담당 교관 역에 사카모치 킨바츠라고 써 있는데 정말로 타케다 테츠야 씨에게 출연 교섭을 해야 할까를 고민하고 있던 중, 감독의 타케시와 하고 싶다는 말에 의해서 교관 역은 비트 타케시로 결정되었다. 

     

    켄타가 1999년 가을에 타케시에게 출연 교섭에 갔더니 후카사쿠 씨 작품이라면 좋다. 스케줄은 언제가 좋아? 하고 쾌락해 주었기 때문에 내년 여름으로 의뢰하여 2000년 여름의 스케줄을 잡았다고 한다. 타케시가 연기하는 교사의 역할 이름은 자신과 같은 기타노가 되어 후카사쿠 & 타케시의 조합으로 투자자가 증가했다고 한다. 

     

    학생 역의 오디션도 1999년 가을부터 개시되어 응모가 약 6천명 중에서 최종적으로 800명으로 좁혀져 대본 리딩과 체력 테스트에 반년을 소비해 차례차례로 캐스트가 선택되어 갔다. 

     

     

    처음에 결정된 것이 여주인공 나카가와 노리코 역의 마에다 아키로, 계속해서 주인공인 나나하라 슈야 역의 후지와라 타츠야가 결정되었다. 메인 2명이 정해지고 나서 그 밸런스로부터 점점 배역이 정해져 갔다. 이야기상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전학생의 카와다 쇼고와 키리야마 카즈오 역은 야마모토 타로와 안도 마사노부가, 그 외의 주요 학생은 시바사키 코우, 쿠리야마 치아키, 츠카모토 타카시, 타카오카 아오유키, 코타니 유키히로, 이시카와 에리가 각각 연기하고 있다. 최종적인 캐스트의 결정은 2000년 4~5월로 42명이 선택되었다. 

     

    당초 나카가와 노리코 역에는 이와무라 아이가 캐스팅 되고 있었지만, 부상으로 교대가 되었다. 이와무라는 전회 우승자의 소녀 역으로서 한 장면만 출연했다. 마에다 아키는 언니 마에다 아이와 오디션에 참가해 니카가와 노리코 역으로 선발되었다. 마에다 아이응 이 작품에서 키타노의 딸 시오리 역으로 목소리뿐인 출연이었지만 배틀로얄2에서는 주역으로 선택되었다. 

     

    치구사 타카코 역은 시바사키 코우, 소마 미츠코 역은 쿠리야마 치아키가 연기할 예정이었다. 각각 시바시키는 치구사 타카코, 쿠리야마는 소마 미츠코의 오디션에 통과했지만, 촬영전에 후카사쿠 킨지 감독의 판단으로 2개의 배역을 교환했다. 프로듀서 켄타를 비롯한 스태프들은 배역 변경에 반대했다. 당시를 돌아보며 프로듀서진은 시바사키 코우의 본질과 미츠코가 동떨어져 있었기 때문에 시바사키가 미츠코를 연기하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완성된 작품을 보고 그 판단에 수긍했다고 한다. 

     

    쿠리야마 치아키는 이 작품을 감상한 쿠엔틴 타란티노에게 인정받은 것으로부터 킬빌 Vol.1 에 발탁되어 배틀로얄의 출연 파트를 오마주한 장면을 스스로 연기했다. 

     

     

    안도 마사노부는 25세에 후카사쿠 킨지 팬이라 꼭 출연하고 싶다고 직접 찾아왔다. 켄타는 가와다 쇼고 역을 부탁하고 싶다고 했지만 대본을 읽은 안도가 마구 죽이는 역할이 하고 싶다고 희망하여 키리야마 카즈오에 캐스팅되었다. 덧붙여 원래의 대본에서는 길가의 돌멩이를 치웠을 뿐이다... 생명은 평등에 가치는 없다. 나는 나를 긍정한다는 키리야마의 대사가 쓰여져 있었지만, 안도의 희망을 감독이 허락하여 영화의 키리야마에게는 일체의 대사가 없어졌다. 

     

    카와다 역에는 실제로는 25세였던 야마모토 타로가 18세라고 주장하여 캐스팅이 결정되었다. 이것이 또 토에이의 간부에게 혼났기 때문에 카와다의 설정을 이전의 배틀의 생존으로 유급하고 있다는 설정으로 수정되었다.  죠이와 학원 중학교 3학년 B반 학새역의 배우 42명중, 촬영 공개가 행해진 2000년 당시에 실제로 중학교 3학년이었던 것은 마에다 아키, 코타니 유키히로, 미무라 쿄요의 3명뿐으로 나머지 39명은 전원이 고등학생 이상의 연령. 덧붙여 회상 씬에서 고베의 중학교 3학년역을 연기한 미나미는 당시 중학교 2학년이었다. 학생역의 최고령은 주요 캐스트인 야마모토 타로와 안도 마사노부로 모두 촬영시 25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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