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시모토 칸나, 나카가와 타이시 열애
배우 하시모토 칸나(23)과 배우 나카가와 타이시(24)가 같은 아파트를 드나들며 반려견 동반으로 사랑을 키우고 있다며 24일 주간지 여성자신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도내에 있는 고급 아파트를 각각 출입하는 사진도 게재. 양측 소속사는 닛칸스포츠 취재에 대해 교제를 부인하지 않고 있어, 젊은 실력파의 로맨스에 큰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보도에 의하면 10월 상순에 하시모토 칸나가 캐주얼한 복장으로 반려견을 안고 나카가와 타이시의 자택 아파트를 출입하고 있었다고 한다. 다른 날에는 시간차로 일하러 향하는 나카가와 타이시의 모습도 캐치. 나카가와의 자택 앞에는 하시모토 칸나의 소속사 픽업 차량이 데리러 오기도. 두 사람의 소속사는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다고 코멘트하며 보도 내용에 대해서는 부인하지 않았다.
두 사람은 2014년 후지TV 드라마로 첫 공동출연했을 했으나 드라마 역할 설정산, 접점은 별로 없었다. 약 8년 후인 22년 6월에 촬영이 시작된 12월 개봉 영화 '블랙 나이트 퍼레이드'에서 재회. 하시모토 칸나는 올해의 NHK 홍백가합전의 사회자로 발탁되었으며, 나카가와 타이시도 NHK 대하드라마 출연을 비롯하여 11월에는 주연의 연극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 기무라 타쿠야 효과
코미디언 이토 코다이(41)가 25일, 자신의 유튜브 스트리밍으로 기후의 편의점에서 엽서가 사라졌다고 밝혔다. 이토의 고향 기후에서 다음달 6일, 인기 배우 기무라 타쿠야가 오다 노부나가 역으로 출연하는 [기후 노부나가 축제]의 기마무사 행렬이 개최된다. 추첨제 관람 응모가 10월 20일 오전 10시에는 정원의 57배인 약 85만명에 이르는 등 큰 호흥을 얻고 있다. 때문에 편의점의 응모 엽서가 기무라 타쿠야 효과로 사라진 것 같다고.
| 다이아몬드 에이스 완결
인기 야구 만화 다이아몬드 에이스 actII (작가 테라지마 유지)가 26일 발매의 연재지 주간 소년 매거진 48호로 최종회를 맞이하며, 2006년 제1부 연재 스타트로부터 16년의 역사에 막을 내린다. 테라지마 유지는 권말 코멘트로 만화만 생각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독자에게 감사를 전했다. 완결 기념 기획으로 로스앤젤레스 엔젤스 소속 오타니 쇼헤이 선수, 매거진 연재작가, GLAY의 TERU 등 각계 저명인사들의 축하 댓글이 게재되고 있다. 이 만화는 2006년부터 연재가 시작된 인기 야구 만화로, 야구 명문교에 입학한 사와무라 에이준이 동료들과 절차탁마하면서 고시엔을 목표로 하는 이야기. 2015년부터 제2부가 되는 다이아몬드 에이스 actII 연재가 시작되었으며 2학년이 되어 고시엔 데뷔를 한 사와무라 에이준과 고교 야구부의 새로운 도전이 그려져 왔다. 2013년부터 TV애니메이션 방송이 시작된 인기 작품으로 프로야구계에서도 팬이 많아 유명 야구선수들이 학창시절부터 만화를 애독하며 프로야구 선수가 되는 등, 야구계에도 영향을 미쳐 왔다.
| 오구리 슌, 가마쿠라도노의 13인 크랭크업
매주 일요일에 방송되고 있는 NHK 대하드라마 '가마쿠라도노의 13인'이 10월 25일 크랭크업을 맞이했다. NHK 대하드라마 제61번째가 되는 본작의 무대는 헤이안시대 후기부터 가마쿠라 시대 초기. 막부 초대 장군 미나모토 요리토모 (오이즈미 요)에게 모든 것을 배운 2대 집권 호조 요시토키 (오구리 슌)을 주인공으로 무사의 세상을 반석으로 한 그의 삶, 주위의 사람들을 그려냈다. 각본은 신선조, 사나다마루에 이어 대하드라마 3번째가 되는 미타니 코키가 담당했다.
2021년 6월의 크랭크인부터 약 1년 5개월의 촬영을 마친 주연 오구리 슌. 촬영을 마친 오구리 슌은 [이만큼 시간을 들여 한 인물을 살아낼 수 있었던 것은 정말 대단한 재산이었고, 앞으로의 저에게 양삭이 될 경험이었습니다. 지금 현재 후회가 남지 않았다는 데까지 오게 된 것은 배우로서의 큰 기쁨입니다.]라고 이번 촬영이 둘도 없는 시간이었음을 밝혔다. 오구리 슌의 크랭크업 코멘트와 함께 마지막 48회의 스틸컷도 공개됐다.
| 스즈메의 문단속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등의 애니메이션 영화를 제작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 '스즈메의 문단속' 완성 기자회견이 25일 도쿄 도내에서 행해졌다. 이번 작품은 일본 각지의 폐러를 무대로 재앙의 근원이 되는 문을 닫는 여행을 하는 소녀의 모험 이야기. 신카이 감독은 어쩌면 지금 일본에서 가장 재밌는 영화일지도 모른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 여주인공 스즈메의 목소리를 담당한 배우 하라 나노카 (2003년생)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디즈니의 영향을 받아 시작된 일본 캐리터 애니메이션의, 하나의 정말로 아름다운 도달점이 되는 애니메이션 영화가 된 것은 아닐까 합니다. 큰 화면으로 체험하기에 적합한 영상이 만들어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라고 코멘트. 지난해 말, 제작발표에서 영화관을 찾는 이유가 될 작품으로 만들고 싶다고 말한 신카이 마코토 감독. 이번 작품은 코로나 19 사태 속에서 만들기 시작한 영화이기도 하다. 적극적으로 집을 나서는 이유 중 하나가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만들어 온 것 같다고 다시 한번 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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