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바 마사키, 야마자키 켄토, 장신 배우 랭킹 : 일본 연예 (22년 10월)

     

    | 아이바 마사키, 아빠 되다.

     

    아라시 아이바 마사키 (39)의 첫 아이가 되는 남아가 탄생한 사실이 22일, 소속사 쟈니즈 사무소가 발표했다. 아라시의 멤버 중 아빠가 되는 건, 작년 니노미야 카즈나리 (39)에 이어 두 번째. 아이바 마사키는 새로운 가족이 늘어난 기쁨과 함께 무사히 태어나 주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평소에 지지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그 어느 때보다 더 정진해 나가겠으니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 앞으로도 지도편달 부탁드린다고 코멘트를 전했다. 아내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아라시 멤버들에게도 이미 보고를 마쳤다고. 아이바 마사키는 21년 9월, 약 10년간 교제해 온 1학년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사쿠라이 쇼(40)와의 동시 발표도 큰 화제가 되었다. 임신 소식은 22년 8월 사무소가 인정하고 있었다.

     

     

    | 야마자키 켄토, 아톰의 아이 시청률 저조

     

     

    야마자키 켄토(28) 주연 드라마 TBS 일요극장 아톰의 아이 첫회 평균 시청률이 9%를 밑돌면서 TV 관계자들 사이에 격진이 일었다. 어쨌든, 최근 10년간의 동시간대에서 첫회가 2자리수 아래로 떨어진 것은 2016년 카토리 싱고 주연작 '가족의 형태'와 2017년 나가세 토모야 주연작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렇게 2 작품뿐. 아톰의 아이가 워스트 3에 진입하고 말았다. 이 드라마가 TBS 임원회의 의제에 오르는 건 시간문제. 

     

    일요극장의 히트작을 꼽으면 '한자와 타오키' '변두리 로켓' 등 사회파∙결제물이 많다. 아톰은 주인공이 천재 게임 개발자라는 것도 시청률을 낮춘 이유 중 하나. 주 시청층인 고령자에게 게임 개발자라는 직정은 감정이입이 어렵기 때문. 캐스팅 문제 이전에 주인공이 게임 개발자라는 설정과 함께 이례적인 저시청률의 이례로서 22년 7월에 히로세 스즈와의 동거 보도 영향도 컸을 듯. 게다가 방송 직전에 카가와 테루유키(56)의 드라마 하차하기까지 했다. 

     

    → 동거 보도 : 22년 6월 18일, 일을 마치고 도내의 자택 맨션으로 귀가한 여배우 히로세 스즈. 다음날 19일로 24세의 생일을 맞는 히로세 스즈의 자택에는 히로세의 귀가를 기다리는 남성이 있었다. 바로 인기 배우 야마자키 켄토 (27). 생일을 맞이하기 40여분 전, 23시 20분이 지나자 두 사람은 따로 맨션을 나와 인근 코인파킹으로 향했다. 주차된 고급 차량에 올라 핸들을 잡은 것은 야마자키. 약 1시간이 흐른 후, 두 사람은 나란히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맨션 안으로 들어갔다. 야마자키를 픽업하는 소속사 차량이 히로세 스즈의 자택으로 왔으며, 야마자키가 본인의 집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드물어, 거의 동거 상태와 다름없다. 이미 두 사람의 관계는 소속사 공천. 두 사람의 관계와 결혼 예정에 대해 양측 소속사에 확인한 결과, 양측 모두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 

     

     

     

    | 180cm 이상의 배우 랭킹

     

    1위 아베 히로시

    2위 오구리 슌

    3위 마츠자카 토리

     

     

     

    189cm의 아베 히로시. 10대부터 60대의 남녀를 대상으로 한 조사를 기초로 탤런트 인지도와 유인율을 곱해 파어 스코어를 산출. 1위는 1964년생 모델로 활동을 시작, 배우가 된 아베 히로시. 아베 히로시는 결혼 못하는 남자 (2006)와 변두리 로켓 (2015), 트릭 시리즈 등 인기 작품에 출연했으며 요코하마 영화제 남우주연상, 일본 아카데미상 최우수 남우주연상, 블루리본상 남우주연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2위는 1982년생, 184cm의 오구리 슌. 배우로서 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고 있는 오구리 슌은 꽃보다 남자, 아름다운 그대들에게 시리즈로 주목을 받아 그 후에 NHK 대하드라마에 출연. 지금까지 엘란도르상 신인상, 골든애로우상 방송상, 영화비평가대상 남우주연상 등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3위 키 183cm, 1988년생 마츠자카 토리.

    4위 엔도 켄이치

    5위 후쿠야마 마사하루

    6위 스즈키 료헤이

    7위 마츠오카 마사히로

    8위 소리마치 타카시

    9위 사와무라 잇키

    10위 타마키 히로시, 마츠시게 유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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