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포스터 돌하우스 작품 소개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 나가사와 마사미가 이야기의 재미에 매료되어 직접 출연을 희망했다고 밝힌, 110분간 쉼 없이 몰아치는 논스톱 인형 미스터리. 연출과 각본, 그리고 원안까지 전부 맡은 이는 워터보이즈와 스윙걸즈 등 수많은 히트작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온 야구치 시노부 감독. 이번 작품에서는 인형이라는 독특한 모티브를 통해 한 가족이 점점 알 수 없는 힘에 이끌리듯 무너져가는 긴장감 넘치는 미스터리를 선보인다. 야구치 감독은 그만의 유쾌하고 치밀한 연출력으로 몇 분 간격으로 찾아오는 반전과 볼거리, 속도감 있는 전개, 그리고 무엇보다 완전히 새로운 감각의 영상미를 완성했다. 지금껏 본 적 없는 독창적인 스토리 전개에 관객은 숨을 죽이고, 모두를 충격에 빠뜨릴 결..
일본 포스터 프런트 라인 작품 소개 2020년 2월, 호화 유람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에서 일본 최초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집단 감염이 발생했다. 당시 일본에는 바이러스 재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기관이 존재하지 않았고, 선내 구조 활동에 투입된 것은 재해 파견 의료팀은 DMAT(디맷)이었다. 그들은 지진이나 홍수와 같은 재해에 특화된 전문가들이었지만,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미지의 바이러스에 대응해야 했다. 그들의 대응에 세계 각국으로부터 비판의 목소리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전 세계가 코로나를 겪고 다시 일상을 되찾은 지금, 과연 이 배에서 벌어진 일을 기억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프런트 라인 작품 줄거리 미지의 바이러스에 최전선에서 맞섰던 이들은 우리와 같은 일상을 살아가면서도 눈앞의 생명을 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