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선악의 쓰레기」아라이 히로후미 × 하야시 켄토가 최고의 흉악 버디!

아라이 히로후미 × 하야시 켄토대히트 만화 대망의 영화화

엄청나게 흉악한 콤비가 온다!

 

 

 

 

 

2019년 2월 개봉 예정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법으로 안 된다면 우리가 심판한다! 

카모와 토라의 통렬한 복수 대행!! 

선악의 진정한 의미를 묻는다! 

선악의 쓰레기 실사 영화화. 

 

 

 

 

아라이 히로후미와 하야시 켄토가 더블 주연을 맡아 영킹(ヤングキング)에 연재되어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충격의 크라임 서스펜스 「선악의 쓰레기 (善悪の屑)」 「외도의 노래」를 실사 영화화. 여주인공은 바바 후미카가 맡았다. 

 

와타나베 다이스케의 원작 만화는, 헌책방을 운영하는 한편, 의뢰인의 복수 대행을 해주고 있는 카모와 토라를 그린 이야기. 

 

2014년 10호부터 영킹에서 연재가 시작되어, 잔인하고 통쾌한 복수극과 농후한 인간 드라마가 각지에서 절찬을 받아 2016년에는 코믹 시모어 종합 랭킹 1위, music.jp 주간 랭킹 3주 연속 1위, 아마존 랭킹 대상 2016 상반기 입상 등 압도적인 인기를 자랑했다. 2016년 8호부터는 제2부 [외도의 노래]를 연재, 누계 350만부를 돌파했다.  

 

■ 아라이 히로후미와 하야시 켄토 더블 주연! 여주인공은 바바 후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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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노메 타케시 (카모) 역에는 수많은 영화, 드라마 화제작에 출연하며 압도적인 존재를 자랑하고 있는 아라이 히로후미. 시마다 토라노부 (토라) 역에는 아재's 러브 (옷상즈러브)에 이어 현재 방영 중인 리갈 V ~ 전 변호사 타카나시 쇼코~에서도 큰 주목을 모으고 있는 하야시 켄토. 두 사람의 더블 주연에 의한 새로운 버디물에 기대가 밀려오고 있다. 

 

그리고 올해 non-no 에서 첫 단독 표지를 장식하고, 극장판 코드 블루 닥터 헬기 긴급 구명에서도 활약하는 등, 모델과 여배우의 양필드에서 인기 상승 중인 바바 후미코가 여주인공 나나코를 맡았다.  

 

감독은 불능범 등 대히트 영화를 담당하고, 2019년 지옥소녀의 개봉도 앞둔 시라이시 코우지 감독. 영화는 12월부터 크랭크인, 2019년 2월 완성을 예정하고 있다.  

 

 

  

■ 출연자 & 감독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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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이 히로후미 / 카모 역

 

 

 

솔직히 만화를 읽고 생각한 것은, 이거 실사화해도 괜찮은 걸까요?라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촬영에 들어가게 되는데, 원작의 머리모양과 같게 하기 때문에 평소에 부끄럽지 않도록 새 모자를 사겠습니다. 

 

 

하야시 켄토 / 토라 역

 

 

 

원작을 읽고, 인간의 누구에게도 숨어 있는 괴물을 일깨워버리는, 어떤 의미론 두려운 작품이라는 인상이었습니다. 앞으로 촬영이 시작되는데, 영화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해야만 하는 작품에의 출연에 마음이 춤을 추고 있습니다. 슬픔을 품으면서 제정신과 광기의 틈을 오가며 그 순간을 마음껏 맛보고 싶습니다. 

 

 

바바 후미카 / 나나코 역 

 

 

 

 

처음에 원작을 읽었을 때 먼저 떠오른 것이 정말로 영상화될 수 있을까, 할 정도로 충격의 연속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없던 잔학한, 그러면서도 인간의 사랑을 느끼는 새로운 복수극이 될 겁니다. 복수란, 선이란 무엇인가? 성심성의껏 마주하며 촬영에 임하고 싶습니다. 

 

시라이시 코오지 감독 

 

이런 일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 영화, 제가 하지 않으면 누가 합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당연히 해야만 하기에 하게 된 영화입니다. 원작의 이름에 부끄럽지 않도록 꿈과 같은 출연진 여러분과 함께, 있는 힘껏 때려잡겠습니다!  기대 바랍니다! 

 

원작자 와타나베 다이스케 

 

이번에 시라이시 감독을 비롯하여 훌륭한 출연자, 스태프분들에게 영상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부디 시라이시 감독과 여러분의 손으로 제가 그린 원작과는 조금 다른 「선악의 쓰레기」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선악의 쓰레기는 2019년 2월에 일본 전국에서의 개봉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광기하면 하야시 켄토 아니겠나요? 휴우가를 뛰어 넘을 캐릭터가 탄생할지도 모르겠네요. 원작의 머리 스타일도 기대됩니다.

 

 

※ 선악의 쓰레기 개봉 중지 소식 (2019년 2월 8일)

 

경찰에 체포된 배우 아라이 히로후미 (40)가 배우 하야시 켄토 (28)와 더블 주연한 2월에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선악의 쓰레기가 개봉 중지 (사실상 개봉 자체가 매장됨. 재촬영도 어렵다고 함)됐다. 2월 8일, 제작·배급 일정이 공식적으로 발표됐다. 

 

사이트에서는 [당사의 제작·배급의 영화 선악의 쓰레기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관계 각처와 협의를 거친 결과, 아라이 히로후미 씨가 출연한 영화 선악의 쓰레기 개봉을 중지하게 됐습니다. 이 작품을 응원해주신 여러분, 제작 스태프 여러분, 출연하신 여러분에게 깊이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 사죄했다.

 

아라이 히로후미 용의자가 체포된 후, 2월 1일에는 원작자 와타나베 다이스케는 트위터로 [이번 아라이 히로후미 씨의 건은 관계자의 한 사람으로서 부끄러워해야 할 일입니다만, TV 뉴스로 처음으로 알게 됐습니다. 무엇보다 피해를 입은 여성의 기분을 생각하면, 제 입장에서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을 발언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관계자 분들에겐 피해를 당한 여성이, 더는 상처받지 않도록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어떻게 사죄하고, 어떻게 케어할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영화의 앞으로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그 후입니다.]고 심정을 밝혔다. 

 

아라이는 작년 7월, 도쿄 세타가야구의 자택 맨션에서 파견형 마사지 가게의 여성에게 성폭행을 가한 혐의로, 1일에는 경찰이 가택 수색, 아라이 용의자는 임의 동행 조사를 받았다. 또한 소속사 아노레는 2월 6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5일자로 해제했다고 발표했으며, 공식 사이트의 프로필도 삭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