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케이의 2018년 10월 22일 : Aflac 기간 한정 카페 오프닝 이벤트 참석


    다나카 케이의 2018년 10월 22일

    Aflac 기간 한정 카페 오프닝 이벤트 참석




    배우 다나카 케이가 10월 22일 도내에서 진행된 아플락 건강보험 카페 오프닝 이벤트에 개그 콤비 간바레루야와 함께 참석했다. 이 카페는 도쿄 토라노몬힐스 카페에서 10월 22일 ~ 24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오픈한다. 런치, 카페, 디너 각각의 시간대로 건강을 응원하는 기간 한정의 오리지널 메뉴를 선보인다. 


    이 날은 Web CM에 출연하는 다나카와 함께 간바레루야의 요시코 & 마히루가 손님 제1호로 등장했다. 지난 번에 방송된 TBS 특방 "올스타 감사제 2018"에 함께 출연했었으나 다나카 케이와 얼굴을 마주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간바레루야의 두 사람은 「멋있어요~ 가까이서 보고 싶었어요.」 하고 흥분의 도가니. 


    다나카는 마라톤이나 역번지점프 (슬링샷)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봤습니다. 계속 겸손한 두 사람이 멋져 보였습니다.」라고 극찬했다. 


    이벤트에서는 다나카가 간바레루야의 건강을 측정하기도 했다. 「다나카 씨에게 체중을 보이는 게 부끄러워요...」라고 쑥스러워했던 마히루는 63.6kg, 그리고 그런 마히루를 「완전 돼지잖아~!」하고 웃었던 요시코는 마히루보다 더 나가는 77kg으로 측정되어 「어제 들이붓듯이 술을 마셨거든요...」라고 변명했다. 

     

    다나카는 대폭소하며 요시코에게 「케이 씨 너무 웃잖아요! 심하게 웃네요.」라고 지적을 받기도 했다. 이에 다나카는 「여성의 체중에 대해 잘 알지 못해서요. 그래서 저, 꽤 충격이었어요. (웃음)」라고 웃음과 놀람에 젖은 얼굴을 보였다.




    그리고 혈압을 잴 때에는 요시코가 「두근두근거리네요. 이렇게 가까이에 케이 씨가...」하면서 바로 옆에 있는 다나카를 바라보자 다나카 역시 시종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건강 측정 결과가 기준치를 클리어할 경우, 다나카에게 카페 메뉴를 「아~」 하고 받아 먹을 예정이었으나 간바레루야 두 사람은 모두 기준치에 들지 못했다. 


    두 사람 중에 요시코가 더 건강하지 못해 벌칙 게임으로 매우 쓴 건강 타마고도후를 「아~」 하고 받아 먹고는 그 쓴 맛에 요시코는 「써!」 하고 절규하여 다나카를 다시 대폭소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요시코보다 건강했던 마히루는 상으로 맛있는 팬케이를 다나카에게 받아 먹고는 「결혼식 같아요! 케이 씨 맛이 나요~!」라고 크게 기뻐하자 다나카는 「제 맛이 납니다~」하고 맞장구치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그 후에 다나카는 요시코가 쓴 맛에 괴로워했던 것이 궁금했는지 직접 입에 넣어 맛을 본 후 기침까지 하며 「쓰네요...」 하고 얼굴을 찡그리며 괴로워했다. 그 모습에 요시코는 「왜 먹었어요?[각주:1] (쓰다고) 말했는데!」 라고 다나카의 장난스러운 행동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유글레나의 일본식 파르페를 시식하는 다나카에게 요시코가 「아~ 하실래요?」하고 묻자 즉답으로 「아, 괜~찮습니다」 [각주:2]하고  대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파르페 맛에 「엄청 맛있어요!」하고 감상을 말하는 다나카를 보며 간바레루야 두 사람이 「멋있어~~」하고 감탄의 소리를 내자 그저 파르페를 먹기만 했을 뿐인 다나카는 「왜, 왜~ (웃음)」[각주:3]하면서 환히 웃었다. 

    1. 원래 궁금하면 참지를 못한 애라 그래요. 얼마나 쓰길래~ 하고 궁금했을 뿐. 덕분에 기자들과 팬들은 훌륭한 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는 매우 참된 결말 [본문으로]
    2. 케이쨩의 귀여운 철벽 방어 [본문으로]
    3. 왜긴. 존재 자체가 죄인 사람이 파르페를 먹었는데 당연한 반응 아니겠니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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