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막이 내릴 때 (祈りの幕が下りる時, 2018년 1월 27일 일본 개봉)

    일본 영화 ; 기도의 막이 내릴 

     (祈りの幕が下りる時)

    주연 ; 아베 히로시, 마츠시마 나나

    감독 ; 후쿠자와 카츠오

    2018 1 27 일본 개봉

     

     

    주연 배우 인터뷰

     

    아베 히로시 & 마츠시마 나나코 사람의 '고통' 아는  사람만이 말할  있는 .

    히가시노 게이고 (東野圭吾) 씨의 인기 미스터리 '가가 쿄이치로 시리즈' 영화화 2탄이 되는 기도의 막이 내릴  (祈りの幕が下りる時)에서 완결을 맞이한다. 지금까지의 시리즈에서 풀어낼  없었던 최대의 수수께끼인 '가가의 어머니 실종'  대한 진상이 마침내 드러남과 동시에, 가가가  '신참자' 되었는지에 대해 다가가는 이번 작품.

     

     

    햇수로 8, 가가에게 숨결을 불어넣었던 주인공 아베 히로시 (阿部) 이번 이야기의 열쇠를 쥐고 있는 여배우  연출가 아사이 히로미를 연기한 마츠시마 나나코 (松嶋菜々子) 처음으로 만나 연기한 때를 돌아보며 깊은 생각을 듬뿍 담으며 시리즈를 총괄했다.

     

    2010 4월에 신참자로 연속 드라마가 시작된  시리즈는  후에 2편의 스페셜 드라마 「붉은 손가락 (赤い指)」「잠의  (眠りの森)」으로 제작, 방송되었다. 2012년에는 처음으로 영화화가 되어 기린의 날개 극장판 신참자 (麒麟の翼 劇場版・新参者) 흥행 수입 16 8천만엔의 히트를 기록했다.

     

    누계 발행 부수 1200만부를 돌파한 인기 시리즈로 2013년에 출간된 동명 소설은 10번째 작품으로 48 요시카와 에이치 문학상을 수상했다.

     

     

    아베 히로시에게 이렇게까지 같은 역을 계속 연기할  있었던 것은 「트릭 (トリック, 나카마 유키에 주연작)」시리즈의 우에다 지로 이후 처음이다. 가가 역은 3 .

     

    「마지막이라는 것도 있어서 전부 털어내 버릴까 하고 생각했었어요. 지금까지 시리즈에 연관되어 있지 않았던 후쿠자와 카츠오 (福澤克雄) 감독이 신참자를 어떻게 보고 있었는지 관심도 있었고,  명의 시청자로 여러 가지 견해를 가진  아닐까 했죠. 지난 작품을 본뜨면서 해나갈 가능성도 있었으니까, 전부 털어버리고 함께 새로운 관점으로 만들어 나가보자고 얘기가 됐습니다. 후쿠자와 씨가 과거의 작품을 전부 봤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저도 전부 다시 봤습니다. 그러자 『확실히 이런 면도 있었구나』하고 어느새 잊어버리고 있었던 부분도 있었어요. 그런 부분을 다시 고쳐나가면서 다시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촬영에 들어가기 전의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영화의 시작은 도쿄 가츠시카구의 아파트에서 시가현 거주의 오시타니 미치코의 교살 시체가 발견되는 것부터 시작된다. 피해 현장이었던 아파트 주인 코시카와 무츠오도 행방불명으로  사람의 접점은 전혀 발견되지 않아 마츠미야 (미조바타 준페이) 경시청 수사 1과의 수사는 난항. 이윽고 미치코는 학생 시절의 동급생 아사이 히로미를 만나기 위해 도쿄로 왔다는 사실이 판명되지만 히로미와 무츠오는 접점이 없다.

     

    마츠미야는 근처에서 발견된 불에  시체와의 관련되어 있을 것이라 의심하고, 유품에 니혼바시를 둘러싸고 있는 12개의 다리 이름이 적혀있는 것을 발견한다.  사실을 알게  가가는 몹시 동요한다.  사건은 고독사한 가가의 어머니와 연결되어 있었던 것이다.

     

     

    한편 마츠시마는 후쿠자와 감독과는 TBS 드라마 RED CROSS - 레드 크로스 여자들의 소집 영장 (女たちの赤紙)-」에서 함께 작업했던 경험은 있지만 '가가 쿄이치로 시리즈'  참전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히로미 역으로  명이 등장한다. 14살의 모습을  사쿠라다 히요리 (桜田ひより), 아름다운 연극배우로 성장한 20세의 이토요 마리에 (飯豊まりえ), 그리고 날카로운 기백을 지닌 현재의 연출가 마츠시마.

     

     

    어린 시절의 장면 등은 회상으로 등장하고 「여러 가지 추억을 짊어지고 있는 히로미이기에, 항상 수수께끼의 존재로 있어야만 해요. 제작자의 관점에서 가면 별로 보이지도 않고, 연기하는 측에서도 많이 보여줘서도 안돼요. 그렇지만 밑바탕으로는 가지고 있어야만 하는  있죠. 그것을 조절하는  어렵다고 생각하면서 얼마나 인상적으로 히로미라는 역할을 보여줄 것인지 애를 썼습니다.」라고 침착한 표정으로 말했다.

     

    본편 속에서도, 그리고 취재 자리에서도, 키가 훤칠한  사람이 나란히 서면, 수없이 공연해 온듯한 기시감이 들지만, 의외로   작품으로  공연을 했다.

     

    「아베 - 정말로  공연이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수사를 하는 측이라 항상 긴장감은 있는데, 역할로서도 같은 경우라고 할까……。마츠시마 씨와 대치하는 장면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클라이맥스 장면이라 마음으로 전해져 오는  있었어요. 말로는  표현을 못하겠는데, 그런 것을 느낄 수가 있어서 제게 신기한 형태로 안심감을 주었습니다. 

     

     

    메가폰을 잡은 후쿠자와 감독은 원작을 읽었을 , 「이것은『모래그릇 (砂の器)』같다」고 말했다고 한다. 극중의 곳곳에 그것을 느끼게 하는 묘사가 새겨져 있지만  사람은 후쿠자와팀으로 어떤 깨달음을 얻었을까?

     

    아베는 가가와 야마자키 츠토무가 연기한 아버지와의 갈등, 이토 란이 연기한 어머니와의 관계를 그리는 것에 고생한 듯했다.

     

    「감독님도 어려웠을 거라고 생각해요. 어머니가 그런 상태로 있었다는 결말은 예상과는 달랐어요. 『아, 이건 어렵겠는데..』라고 생각했죠. 거기에서 가가의 마음으로 매듭짓는 것은 매우 어려워서, 감독님도 극본 상으로 여러 가지 공부를 하고 대사를 붙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그곳은 끝까지 감독님과 얘기를 나눴네요.」라고 속마음을 털어놓는 아베.

     

     

    「감독님의 열정에 모두가 올라타죠. 꼼꼼한 지시는 내놓지 않고 연기자에게 맡겨주는 분이세요.」라고 말하는 마츠시마는 클라이맥스의 중요한 장면을 꼽는다.

     

    「몇 가지 방식이 있는 중에,  스토리에 있어서 어떤 방식이 옳은지 생각했을 , 감독님께 『응,  패턴으로 해주세요』라고 지시를 받았습니다.  촬영에서 OK 받았을  감독님이 추구하셨던 것을 이해할  있었다고 할까, 이전에  번인가 함께 했었기 때문에 그런 축적도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라고 충실했던 촬영 현장이었음을 내비쳤다.

     

     

    인간을 움직이는 원동력으로 가끔은 '분노' 유효한 감정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분노 만으로 살아가는 것은 허망하고 쉬운 일도 아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가가와 히로미도 부모에 대해서 어떻게도 정리가   없는 마음을 품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를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이 밝혀지면서 사람의 '고통' 아는  사람의 성숙한 연기는 사람의 감정을 요동치게 만든다.

     

    아베 「야마자키 츠토무 씨가 연기하는 아버지는 같은 형사를 하면서  갈등을 가지고 있는가. 그것도 하나뿐인 아들인데. 가가는 핏줄을 끊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느꼈던  아닐까요. 아버지를 용서하는 것은 쉽게   있겠지만, 그것을 굳이 하지 않았던 부분에 가가의 아버지에 대한 깊은 마음이 있습니다. 남자끼리니까 일부러 들어가지 않는 마음이죠. 저는 15 정도 전에 어머니가 돌아가셨지만,  당시는 일에 매달려 있었고, 아직 부모의 마음을  정도로 생각하지 않았었죠. 지금  나이가 되어 여러 가지 생각할  있게 되니까 역시 부모가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은 굉장히 강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것은 나이를 거듭할수록 무게를 더하고 있습니다. 

     

    마츠시마 「다른 사람이라면 연락을 하지 않고 있으면 그걸로 끝나버리지만, 가족이니까 관계가 어렵게 느껴지는 일도 있어요. 너무 의존하는 경우도 있을 테죠. 태어나서 자란 환경이  후의 자기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미쳐요. 나쁜 본보기가  것인가, 모범이  것인가. 좋은 것을 취하며 살아나갈 토대가 가족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연기한 히로미는 어렸을 때부터 애정을 받은 기억이 없어, 본래 있어야  것이 결핍되어 있고, 그것을 본인이 인생에서 어떻게 메우고 있는가가  테마입니다. 가족은 섬세한 관계이고, 가장 배려해주지 않으면  되는 걸지도 몰라요.

     

    신참자 소개

     

     

    2010 4 18 ~6 20일까지 방송된 연속 드라마 [신참자]

    아베 히로시가 연기한 니혼바시 경찰서로 자리를 옮긴 날카로운 통찰력을 지닌 수완의 형사 가가 교이치로가 니혼바시에 일어난 수수께끼에 싸인 여성 살인사건의 진범을 찾는 해결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서스펜스 요소와 다양한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서 수수께끼를 해명하는 휴먼 추리물. (드라마 속의 여주인공은 쿠로키 메이사 (黒木メイサ), 무카이 오사무 (向井理), 마츠미야 슈헤이 (松宮修平) 출연했었다. 원작 - 히가시노 게이고 '신참자')

     

    그동안 가가의 뛰어난 추리력으로 다양한 사건이 해결되었지만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수수께끼가 있다. 그것은 바로 '가가의 어머니의 실종'. 지금까지 시리즈된 작품 속에서 여러 차례 언급되면서도 밝혀지지 않았던 '최대의 수수께끼 (最大の謎)' 영화 '기도의 막이 내려갈 '에서 드러나며 시리즈의 완결을 맞게 된다. 

     

    원작자 히가시노 게이고 

    원작은 2013 9월에 발매된 '가가 교이치로 시리즈' 10번째로 48 요시카와 에이지 문학상을 수상한 '기도의 막이 내려갈 '. 가가 교이치로의 어머니는  아들을 남기고 실종된 것인가! 니혼바시에 머무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번 작품에서 그려지는 가가와 어느 여성 연출가의 만남.  연출가의 주위에서 발생하는 불가해한 사건. 여러 가지 인생이 얽힌 수수께끼. 가가 교이치로는  '신참자' 되었나. ( 10번째 작품은 히가시노 게이고판 '모래그릇'으로 마츠모토 세이쵸의 세계를 연상시키는 고전적인 미스터리물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기존 출연진 × 새로운 출연진

    가가 교이치로 역의 아베 히로시 외에 가가의 사촌으로 경시청 수사1 형사 마츠미야 역의 미조바타 준페이 (溝端淳平), 가가의 아버지를 간호했던 간호사 카나모리 역의 다나카 레나 (田中麗奈), 가가와 불화가 있었던 죽은 아버지 타카마사 역의 야마자키 츠토무  기존 출연진이 이번 작품에서도 계속 등장한다. 게다가 이번 작품에서는 여배우이면서 연출가인 아사이 히로미 역을 마츠시마 나나코가 맡았다. 

    아베 히로시와 마츠시마 나나코는 이번이  공동 출연이며, 아베는 '마츠시마씨와의 협연은 처음이라 어떤 히로미를 눈앞에서   있게 될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코멘트, 마츠시마 역시 '아베씨와는 처음으로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오랜 인기 시리즈에 참여하게  것을 굉장히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코멘트했다. 

     외의 새로운 출연자로는 코히나타 후미요 (小日向文世), 이토  (伊藤蘭)등이 작품을 더욱 탄탄하게 받쳐준다. 감독은 영화 '나는 조개가 되고 싶다 (私は貝になりたい - 나카이 마사히로 주연작)', 드라마 화려한 일족 (華麗なる一族 - 기무라 타쿠야 주연작), 한자와 나오키 (沢直樹 - 사카이 마사토 주연작), 변두리 로켓 (下町ロケット - 아베 히로시 주연작)  히트작을 연출했던 후쿠자와 카츠오.

     

    배우 × 원작자 × 프로듀서 코멘트

     

    -아베 히로시 코멘트 - 

    3 만에 가가 교이치로를 맡게 되었습니다.  시리즈는 니혼바시 닌교쵸 (人形町)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닌교쵸에서도 촬영을 하고 있는데, 이곳에 오면 긴장되어 '신참자' 하던 당시의 생각이 되살아납니다. 가가는 아버지와의 사이에 불화가 있는데, 이번 이야기에서는 어머니에 대한 것도 처음으로 그려지고, 그것이 수사에도 관련되어 있다는 전개로 이어집니다.  마츠시마 나나코 씨가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느 인물 아사이 히로미를 연기하는데, 함께 연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어떤 히로미를 눈앞에서 만나보게 될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화 '기도의 막이 내려갈 ' 내년 개봉입니다.  기대해주세요.

    -마츠시마 나나코 코멘트 - 

    아베 히로시 씨와 처음으로 함께 연기하게 되었고, 이런 오랜 인기 시리즈에 참여하게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맡은 아사이 히로미라는 인물은 슬픈 과거를 짊어진 그늘이 있는 여성이라는 인상입니다. 촬영에는 이제부터 합류하게 되지만 기존 출연자 여러분과 함께 훌륭한 작품으로 완성시킬  있다면 좋겠습니다. 

    -히가시노 게이고 코멘트 - 

     

    드디어  소설이 영상화된다고 생각하면, 감개무량합니다. 그리고 막내딸을 시집보내는  같은 서운함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아베 히로시 씨는 물론  연기자 여러분, 스태프 여러분이라면 아무 걱정도 없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좋은 작품으로 완성되기를 바랍니다. 

     

    -이요다 히데노리 프로듀서 코멘트-

    아베 히로시 씨가 연기하는 가가 교이치로가 신참자로서 닌교초에 온 지도 벌써 7년이 지났습니다. '신참자'의 원작을 읽었을 때 가가 교이치로의 쿨해 보이면서도 사람의 마음 속 어둠을 읽고, 그것을 녹이는 인간미 넘치는 인간성에 끌려들어 한시라도 빨리 드라마화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이 바로 어제 일처럼 생생합니다. 그리고 아베 히로시 씨에게 제안하고 1화를 봤을 때, 제 입으로 말하는 것도 뭣하지만 흥분으로 몸이 떨림 같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게는 둘도 없는 작품입니다. 멋진 출연자 여러분들이 넘치고, 연속 드라마, 스페셜 드라마 2편, 극장판 영화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왔습니다. 거창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가가 교이치로와 함께 인생을 걸어온 느낌입니다. 그 가가가 이번에 닌교초를 떠나게 됩니다. 매우 서운하다 생각될 수 있겠지만, 가가가 왜 닌교초로 왔는지, 우수한 형사인데도 불구하고 관할 형사로 있던 수수께끼가 이 영화로 밝혀지게 됩니다. 수수께끼가 해결됐기 때문에 그는 여기에 있을 필요가 없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 중심인물이 되는 것이 바로 마츠시마 나나코 씨가 연기하는 아사이 히로미입니다. 이 닌교초의 파이널에 걸맞게 감동편이 되었습니다. 아베 씨와 마츠시마 씨의 첫 협연인 것도 이 영화의 볼거리입니다. '신참자'를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려주세요!

    (이요다 프로듀서는 야마시타 토모히사 '내일의 죠'의 프로듀서이며, 역시 야마시타의 쿠로사기 제작자이기도 함.)

     

    마츠시마 나나코

     

    마츠시마 나나코가 말하는 꿈을 이루는 비결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믿고 있다. 그래서 자기가 도달하고자 했던 목표에 대해서는 눈앞에 두고 온 힘을 다해 마주하면 이룰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자기가 정한 목표를 만약 넘지 못했다고 해도 반드시 그 다음이 보인다. 이 방식으로 했는데 뭔가 부족했어. 그럼 다음엔 이렇게 해봐야지 하는 다른 방법을 생각할 수 있다. 
     
    스스로 느끼는 노력의 한계선에 대해 좀 힘들 것 같으니까 약간 낮춰서... 라는 생각으로 하기 전부터 낮추면 언제가 되도 목표는 보이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그러니 항상 자기가 가장 어려울 것 같은 목표를 정하면 그것을 향해 오직 매진하고 의심을 갖지 말고 지금 가능한 일을 하는 것이 좋다. 물론 그 안에서 이것도 중요하고, 저것도 중요해서 망설이거나 초조해하는 일도 있겠지만 그럴 때일수록 처음의 가장 높은 목표를 떠올린다. 
     
    나는 후회가 없게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때로 돌아가고 싶다, 그것을 다시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 인생을 살고 싶다. 그러기 위해 나도 서두르지 않으며 여러가지를 너무 생각하지 않고, 눈 앞의 일을 하나씩 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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