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恋は雨上がりのように, 2018년 5월 25일 개봉)

    일본 영화 사랑은 비가  뒤처럼

    (恋は雨上がりのように)

    주연 ; 고마츠 나나, 오오이즈미 

    감독 ; 나가이 아키라

    2018 5 25 일본 개봉

     

     

    사랑은 비가  뒤처럼

    코마츠 나나 & 오오이즈미 

    작품 개요 : 영화의 신이 가져온 ' 그침' 행운

     

    인기 만화가 실사 영화화될 , 캐스팅이 작품의 기대치를 크게 좌우하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 여고생이 보잘것없는 패밀리 레스토랑 점장을 짝사랑하는 [사랑은 비가  뒤처럼]에서  공연을 이룬 코마츠 나나와 오오이즈미 요는 원작 팬도 이해하는  맞는 조합이었다. 

    강렬한 눈빛으로 솔직하게 역할과 마주한 코마츠와 능란한 화술로 금방 자리를 온화하게 만드는 오오이즈미.   사람이 '영화의 ' 불러, 마치   오후처럼 청량감 넘치는 청춘 영화가 완성되었다.

     

     

    코마츠가 연기하는 타치바나 아키라는 부상으로 육상의 꿈이 좌절된 여고생. 무뚝뚝하던 그녀가 패밀리 레스트로아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이유는 오오이즈미 요가 연기하는 점장 콘도 마사미 때문이다. 

     

    솔직하게 연심을 전해오는 아키라에게 당황하는 콘도. 그러나  짝사랑을 통해  사람은 각자의 꿈을 다시 바라보게 된다.

    2014 연재를 시작하자마자 화제가  원작 '사랑은   뒤처럼'. 등장인물들의 섬세한 심정을 그린 스토리가 공감을 불러  만화상에 일제히 랭크인하는 ,  지금 가장 주목받고 있는 만화. 

     

     

    주인공인 여고생 아키라를 연기하는 이는 화제작에 잇달아 출연하는 당대 제일의 젊은 실력파 여배우 코마츠 나나. 그리고  아키라의 짝사랑을 받는 패밀리 레스토랑 점장 콘도를 연기하는 이는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성우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오오이즈미 . 

     외에도 요시다 , 세이노 나나, 이소무라 하야토, 하야마 쇼노, 마츠모토 호노카, 야마모토 마이카, 하마다 마리, 토츠기 시게유키  젊은 층에서 베테랑까지 실력파 출연진이 집결했다.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줄거리

     

    고교 2학년인 타치바나 아키라 (17)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육상의 꿈이 좌절된다. 우연히 들어간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방심하고 있는 사이에 다정하게 말을 걸어준  점장 콘도 마사미 (45)였다. 그것을 계기로 아키라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의 아르바이트를 시작한다. 이혼남에 애까지 있는, 나이 차이도 많은 콘도에게 연심을 품는다.

    아키라의 언뜻 보면 쿨한 모습과 17세라는 젊음에, 호의를 받고 있을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하는 콘도. 그러나 콘도를 향한 마음을 억누를  없던 아키라는 마침내 콘도에게 고백한다. 콘도는 그런 솔직한 마음을 그대로 받아들일  없었다. 너무도 솔직한 17, 시원찮은 45.  사람을 찾아오는 인생의 비를 머금은 이야기.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등장인물 

     

    콘도 마사미, 45. 

    (오오이즈미 )

    패밀리 레스토랑 가든 점장. 

    이혼남에 애가 있다. 

     보잘것없는 아저씨이지만, 

    성실하고 다정함이 넘치는 인물.

     

    타치바나 아키라, 17. 

    (코마츠 나나)

    고교 2학년. 

    예전에 육상부의 에이스였지만 

    부상으로 육상을 접게 되어 마음에 상처를 입었을  

     

    패밀리 레스토랑 점장 콘도와 만나 사랑에 빠진다.

     

     

    고마츠 나나, 오오이즈미 요 인터뷰

     

    지금까지 「언덕길의 아폴론」 「물에 빠진 나이프」  인기 만화의 실사 영화화에서 여주인공을 연기해  코마츠는 「어떤 작품도 마찬가지이지만, 특별히 원작이 있을 경우엔 부담을 느낍니다만, 저밖에 연기할  없는 아키라를 연기할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오오이즈미 씨와도 공연해보고 싶었기 때문에 출연 제의가 왔을  기뻤습니다.」고 밝힌다.

    그러자 오오이즈미는 코마츠의 배역에 대해 「아키라는 사실은 그렇지 않지만, 주위에서는 약간 차가워 보이는 부분이 있어요. 저도 알기 전에는 코마츠 나나라는 사람에 대해 멋진 이미지가 있었어요. 그래서 적역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만남에서 있는 그대로의 사람으로 무척 좋은 분이라 정말 대화하기 편했었습니다.」고 말하며 기분 좋은 신뢰 관계를 보였다. 

    원작의 이미지 그대로 완벽한 캐스팅이 실현되었지만, 코마츠는 「아키라의 마음을    없었고, 어째서 점장을 좋아하게  걸까를 역할을 통해 찾아간 느낌이었습니다.  말하며 처음부터 쉽게 역할을 파악할  없었음을 고백했다. 각본의 흐름을 따라 촬영을 진행해 가는 순서대로 촬영되지 않았던 것이 아키라의 심정에 다가가는 것을 더욱 어렵게 했다고.​

    「코마츠 - 원작의 명장면에서는 제가 말하기 힘들거나, 이해할  없는 대사가 있었어요. 이건 어떻게 말하면 될까, 뾰로통한 느낌으로 보이는 것도 싫지만 아키라다움은 매우 중요해서 아키라라면 이런  어떻게 할까 하고 몹시 고민했습니다. 

    특히 시간이 필요했던  감기에 걸린 콘도를 문병해서 아파트를 찾아가 속마음을 전부 털어놓는 장면. 전날부터 나가이 사토시 감독과 의논하여 1 촬영해보고 나서  대사의 필요성을 판단하게 됐다고 한다.

    「코마츠 - 감독님은『나나쨩이 생각하고 있는 것처럼 위화감은 없어』 라고 말해주셨어요. 하지만 저는 이해가 되질 않았어요. 아키라의 마음이 되어 제대로 연기하고 싶었는데  기분이 되는  어려웠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를 많이 생각하게 됐어요... 저를 기다려주시는 시간이 괴로워서 괜히 초조해졌었어요... 막다른 골목에서 오오이즈미 씨가 '잠깐 쉬자' 말씀해주셔서 조금 해방될  있었습니다. 아키라의 지금까지의 심정이나 아키라는 이런 식으로 생각해서 여기와 왔다는 것을 함께 더듬어 주셨어요. 덕분에  도움을 받아 긴장을 풀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오이즈미 - 무척 어려운 장면을 찍고 있다는  모두 알고 있었기 때문에 누구  명도 빨리 하라는 생각은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본인은 기다리게 하고 있다는 괴로운 생각을 하고 있다는  다들   있었어요. 그녀는 프로니까 스스로 극복하려고 했지만, 상대 역인 제가 계속 잠자코 있는 것도 부담스러울 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웃음). 어떤 장면일까 하는 것을 함께 생각하며 대화를 나눈 느낌입니다.

    순수하고 솔직하게 부딪혀가는 아키라와 사려 깊은 말로 거침없는 용기를 주는 콘도. 그런  중과 연결되는 듯한 에피소드. 오오이즈미와의 협연이었기 때문에 아키라가   있었다는 코마츠. 마지막 장면에서는 자연스럽게 감정이 복받쳐 올랐다고 한다.

    「코마츠 - 리허설에서도 눈물이 멈추지 않았어요. 테이크 한번 한번이 무척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 아키라의 첫사랑이 점장님이라 무척 좋았던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그때는 아키라가 점장님을 너무 좋아해서 사랑스러워 보이는 마음을    있었습니다.

    코마츠가 아키라로 살아온 증거로, 보는 사람의 마음에 공명하는 영화의 마지막 장면, 사실은 크랭크인 며칠 후에 촬영 예정이었다고 한다. 

    「오오이즈미 - 벌써 마지막을 찍는 거야? 하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어요. 하지만 비가 내렸어요. 비가  내렸다면 전혀 달랐을 거예요.

    「코마츠 - 맞아요. 전혀 달랐을 거예요.

    「오오이즈미 - 영화의 신이 ' 스케줄은 힘들지. 이건 나나쨩한테 힘들다고~' (웃음) 했던 거겠죠.

    맑은 하늘처럼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 맑게 하는 영화, 사랑은 비가  뒤처럼은 일본에서 2018 5 25일에 개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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