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밥 만들기 : 외할머니와 엄마의 합작

     

    외할머니가 기른 고구마로
    제일 먼저 뭘 해 먹을까!
     

     

    우리집은 고구마 부자다!
    잠깐 고민하다가 엄마한테 툭 던진 한 마디.
    고구마밥 어떠십니까?
    콜!
     

     

    일단 쌀을 씻고

     

     

    고구마만 잘 씻어서
    툭툭 던져 놓으면 끝!
     

     

    엄마, 우리 잘라서 넣을까요?

     

     

    별로 어려운 일 아니므로
    칼로 서걱서걱.
    고구마가 가벼워 물에 뜨지만
    당황하지 말고 뚜껑을 닫고 취사를 누른다.
     

     

    완성! 밥솥이 다 알아서 만들어주는 편리한 세상!
     

     
    넘넘 맛났던 고구마밥!
    외할머니가 직접 기른 고구마라서 더 맛있었던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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