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말하는 대로 (神さまの言うとおり, 2014년 11월 15일 일본 개봉)

    신이 말하는 대로

    (神さまの言うとおり)

    주연 ; 후쿠시 소타, 야마자키 히로나, 카미키 류노스케

    감독 ; 미이케 타카시 

    2014년 11월 15일 일본 개봉

     

     

    장르를 뛰어넘는 신감각 엔터테인먼트

    궁극의 공포와 긴장이 작렬한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교실에 나타난 다루마가 흔하디흔한 일상을 일변시켰다. 영문도 모른 채, 계속해서 머리가 날아가 죽어가는 반 친구들. 움직이면, 죽는다! 이 극한의 상황에서 살아남을 방법은 있는 것일까.

     

    갑작스럽게 시작된 목숨을 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그러나 게임에서 탈출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은 잠깐의 목숨 연장과 또 다른 죽음의 게임. 살아남은 학생들을 가로막는 인간을 포식하는 거대한 마네키네코. 카고메카고메 (눈을 가리고 앉아있는 술래 주위를 여러 명이 에워싸고 노래하며 돌다가 노래가 끝나 멈춰 섰을 때 술래에게 자기 등 뒤에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맞히게 하는 놀이)를 죽음의 진혼가로 바꾸는 코케시(목각인형), 거짓말을 한 사람의 목을 사냥하는 흉악한 시로쿠마(흰곰), 깡통차기로 친구의 정을 피로 물들이는 마트료시카. 불합리한 유희로부터 도망칠 방법은 지혜력, 체력, 상상력, 그리고...!?

     

    [아아, 신이시여. 저의 지루했던 일상을 돌려주세요...]

    선택된 '신의 아이들'이 펼치는 비일상의 절망적인 유희가 시작된다!

     

     

    2011년에 별책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를 시작하자마자 충격적인 전개와 압도적인 속도감, 뒤를 읽을 수 없는 짜릿한 긴장감이 큰 화제를 불러 열광적인 팬을 만들어 낸 인기 만화가 금단의 실사 영화화!

     

    인기 만화를 서바이벌 서스펜스물로 최첨단 VFX를 구사한 전무후무의 영상화에 도전한 귀재 미이케 타카시 감독 (각본 야츠 히로유키). 신이 말하는 대로는 갑자기 목숨을 건 부조리한 게임에 휘말린 고등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맞서는 모습을 그렸다. 잇달아 주어지는 과제를 클리어하지 않으면 목숨을 잃는다는 긴박감 넘치는 게임에 도전하는 젊은이들을 NHK 아침연속극 아마짱의 후쿠시 소타와 유우키 미오, 악의 교전의 야마자키 히로나와 소메타니 쇼타, 키리시마가 동아리 활동 그만둔대의 카미키 류노스케라는 젊은 실력파 배우와 함께 다루마, 마네키네코, 코케시, 시로쿠마, 마트료시카의 어딘가 미워할 수 없는 이상한 매력을 방출하는 악당 캐릭터의 목소리 연기를 깜짝 놀랄 만한 성우들이 줄줄!

     

    폭력과 코믹의 묘사를 융합시킨 궁극의 미이케 월드가 작렬!

    갑자기 죽음의 유희에 휘말린 공포와 부조리.

    누가 죽고, 누가 살아남을지 알 수 없는 긴장감.

     

     

    이 게임의 배후자도, 목적도 끝까지 알 수 없는 수수께끼.

    SF도, 호러도, 스플래터도 아니다.

    그러나 사랑과 우정과 청춘은 약간 있다!

     

     

    신이 말하는 대로 줄거리

     

    아무런 일도 없는 매일매일의 평범함에 지긋지긋함을 느끼고 있던 고등학생 타카하타 슌(후쿠시 소타)가 다니고 있는 학교에 돌연 다루마가 출현하여, 목숨을 건 게임이 시작됨을 알린다. 조금이라도 움직이면 목이 날아가는 제1게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클리어한 타카하타 슌은 어릴 적 친구인 동급생 아키모토 이치카(야마자키 히로나)와 함께 제2게임으로 향한다. 한편 세상은 게임에서 살아남은 학생들을 신의 자식이라 우러러 받들고...

     

     

    후쿠시 소타 & 야마자키 히로나 & 카미키 류노스케 인터뷰

     

    미이케 감독의 특기인 폭력적인 액션에 더해, 불합리한 상황에 몰려 의심암귀가 된 젊은이들의 심리도 치밀하게 그린 이 작품은 지루한 매일을 보내던 주인공 슌의 후쿠시 소타, 슌의 어릴 적 친구 이치카의 야마자키 히로나, 그리고 고삐 풀린 짐승처럼 게임을 즐기는 아마야를 연기한 카미키 류노스케가 촬영 뒷이야기를 풀어 놓았다. 

     

     

    ✔︎ 극한의 상황에 몰린 젊은이들의 역할 만들기

     

    - 촬영을 위해 역할을 만들면서 고생하진 않았나?

     

    후쿠시 - 슌은 관객의 공감을 받아야 하는 위치였기 때문에 어디에나 있을 법한 고등학생을 연기하려 했습니다. 평범한 사람이 갑자기 이상한 세계로 끌려갔을 때 어떤 리액션을 취할까를 솔직하게 연기하는 것이 이번 작품에선 베스트인 것 같았습니다. 

     

    - 공감하기 쉬운 역할이었나?

     

    후쿠시 - 일상을 지루하게 느끼는 슌과 달리, 저의 고등학교 시절은 좀 더 충실했지만 확실히 공감하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슌의 경우는 만들어진 캐릭터를 보여주기보다, 아무것도 없는 제로인 상태가 보는 이에게도 공감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았고, 라이벌인 아마야와의 다른 부분도 드러날 것 같았습니다. 

     

    - 아마야를 연기한 카미키 씨는 어땠나?

     

    카미키 - 저는 원작의 독자였기 때문에 제가 아마야를 연기할 수 있을까를 고민했었습니다. 갈색머리 파마로 겉모습은 비슷하게 했지만, 근육질 몸을 갑자기 만들 수는 없었어요. 전 운동을 해도 근육이 붙기 어렵거든요. 어떻게 하면 아마야의 강함과 위험함을 드러낼까, 그 부분을 무척 고민했습니다. 

     

    - 돌파구 됐던 사건은 있었나?

     

    카미키 - 제일 처음에 후쿠시 군과 만났을 때, 체격이 좋고 키도 커서 이걸론 절대로 이길 수 없겠다고 생각했어요. (웃음) 하지만 반대로 그런 그에게 '이 녀석 위험해' 하는 생각을 하게 하려면 어떻게 할까를 고심했습니다. 달리는 법이나, 발로 차는 법, 때리는 법으로 살상력이 느껴지게 하고 싶었어요. 스피드도 0에서 100까지 단번에 가속되는 듯한 충격감이 있었으면 했습니다. 그런 의미로는 후쿠시 군이 제게 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 여주인공인 야마자키 씨는 어땠나?

     

    히로나 - 제가 연기한 아키모토 이치카는 어떤 상황에서도 슌을 신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절대로 흔들리지 말아야겠다고 의식했습니다. 이치카는 타인에 대한 배려심이 매우 강한 아이입니다. 보통 죽음을 직면한 사람은 자신밖에 생각하기 마련인데, 이치카는 어떤 가혹한 상황에서도 타인에게 친절해요. 우등생인 척하는 게 아닌 본능적으로 착한 아이라는 걸 마음에 새겼습니다. 그리고 19년간 까맣던 머리카락을 미이케 감독님에게 화려하게 염색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놀라게 해줘야겠다는 각오로 밝게 염색했더니 웃으면서 OK 해주셨습니다. 

     

     

    긴장감 넘치는 캐릭터들의 밀당

     

    - 죽음의 게임과 병행하며 슌과 아마야의 밀당도 작품의 볼 만한 장면이었다. 

     

    카미키 - 아마야와 슌의 성격을 정반대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아마야로선 같은 굴속에 있는 정반대의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슌을 좋아하느냐는 질문을 받는 장면에서는 연인을 보는 듯한 눈으로 슌을 바라봤습니다. 이상한 의미가 아니라 너는 이성적으로 자신의 기분을 억누르고 있을 뿐, 실은 나와 똑같지? 라는 의미였습니다. 

    후쿠시 - 촬영할 때, 어쩐지 눈빛이 기분 나쁘다고 생각했더니. (웃음)

    카미키 - 그게 올바른 반응이지. (웃음) 아마야는 슌에게 일종의 비뚤어진 우정을 품고 있지만, 연인처럼 바라보는 것으로 그의 비뚤어진 면이 더 두드러진 것도 있습니다. 그 장면이 아니더라도 상황이나 때에 따라 슌을 보는 시선을 구별했습니다. 

    후쿠시 - 슌도 마음 어딘가에서 자신이 아마야와 같은 면을 지니고 있다는 걸 알면서, 그것을 절대로 인정하려 하지 않습니다. 중립적인 복잡한 마인드의 소유자입니다.

     

    - 내면적 연기의 의견 나눔은 했었나?

     

    카미키 - 어떻게 움직일까 하는 것 말고는 연기에 대해서는 특별히 의논하지 않았습니다.

    후쿠시 - 서로를 탐색하는 긴장감은 영화에 드러났을지도 모릅니다. 감독님도 자기가 생각한 대로 연기해도 좋다고 말씀하셨고, 괜히 이상하게 앞뒤를 맞추려 하지 않았던 것이 결과적으로 좋았던 걸지도 모릅니다. 

     

    - 그런 두 사람 사이에 서 있는 사람이 이치카였다. 

     

    히로나 - 아마야가 슌의 어둠이었다면, 이치카는 그 어둠에서 슌을 밝은 세계로 이끌어주는 역할이라 생각하며 연기했습니다. 그래서 그녀와 아마야는 절대로 서로 이해할 수 없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미이케 타카시 감독의 영화술

     

    - 미이케 감독님과의 작업은 어땠나?

     

    후쿠시 - 만나 뵌 순간에 전체를 바라보고 있는 분이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감독님의 배에 오르게 됐다는 마음이었습니다. 현장에서는 [나이 많은 내가 생각하는 것과 21살인 후쿠시 군이 생각하는 리액션은 다르니까, 자유롭게 연기했으면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현장에서는 감독님의 OK를 믿으며 제 생각대로 연기했습니다.

    히로나 - 악의 교전에서 함께 했었는데, 이번에도 주변 사람들을 제대로 봐주고 계신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처음엔 제 첫 여주인공 영화이고, 미이케 감독님 작품이라는 부담도 있었지만,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은 정성을 다해 설명해 주셔서 감독님의 애정을 매일 느끼면서 촬영에 임했습니다.

    카미키 - 저는 10년 전의 '요괴대전쟁' 때와 인상은 같았습니다. 변함없이 보기와 다르게 정말 다정한 감독님이세요. (웃음) 현장에서도 두둥! 쾅! 같은 뜨거운 의음 지도가 그대로였기 때문에 굉장히 옛날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저희가 마구 날뛰어도 무조건 받아 주실 거라는 신뢰를 갖고 임했습니다. 

     

     

    해냈다! 순식간에 지나버린 촬영 기간

     

    - 촬영을 하면서 얻은 건 있나?

     

    후쿠시 -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계속 나오는 역할이었지만, 순식간에 촬영이 끝나서 2,3게임을 더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잇달아 벌어지는 게임을 고민하고 괴로워하면서 클리어해가는 역할은 정말로 기분이 좋았습니다. 고등학생이 계속해서 참살되어가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작품에 참여한 것이 앞으로 제게 커다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카미키 - 저도 빨리 지나갔다는 인상입니다. 컷수도, CG도, 액션도 많아서 힘들었지만 끝내고 나니 무척 짧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만큼 현장이 즐거웠어요. 제겐 매일이 아마야를 얼마나 기분 나쁘게 연기할 수 있을까 하는 도전의 연속이었습니다. 그것만은 해냈다는 느낌이 드는 한편, 끝난 순간은 약간 섭섭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히로나 - 이 작품을 통해 연기의 즐거움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미이케 감독님의 '즐기며 해'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해' 라는 어드바이스와 머리색까지, 감독님의 말속에 지금까지의 야마자키 껍질을 깨버릴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습니다. 저 자신을 내던질 수 있었다는 의미에서도 연기하는 진짜 즐거움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작품입니다. 

     

     

    세 사람 이외에도 수많은 연기상에 빛나는 소메타니 쇼타, 아마짱에서 전국구 인기를 획득한 유우키 미오, 독특한 매력이 및나는 무라카미 니지로 등 실력파 신진 배우가 집결한 '신이 말하는 대로'. 메인 출연자가 동년대인 만큼, 폭력적인 내용과는 달리 현장은 언제나 밝고 즐거운 분위기였다고 한다. 젊은 배우들이 자유롭게 표현하는 자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지금'을 반영한 작품을 만드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라고 말하는 미이케 타카시 감독. 그 말대로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게임에 계속 도전하는 젊은이들의 리얼한 활동감은 '신이 말하는 대로'의 커다란 매력이 되었다. 

     

    일본영화 6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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