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랑 온천 엔도 켄이치 1화, 2화 스토리 (2019년 1분기 일드)

    TV도쿄 심야 드라마

    방랑 온천 엔도 켄이치



    은퇴 소문의 진상을 확인하러 간 방송국 스태프가 온천 여관에서 일하는 주인공 엔도 켄이치를 찾는 온천 다큐멘터리 드라마.


    나카이다 켄이치라는 이름으로 온천 여관에서 일하는 수완이 뛰어난 남자 직원이 된  엔도 켄이치는 스쳐가는 사람들의 인생을 접하면서 오늘도 따뜻한 물에 잠긴다.


    「배우 은퇴 선언」 을 발표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는 엔도 켄이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방송국 스태프가 찾아가자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된다. 정말로 엔도 켄이치가 자신의 신분을 감추고 [수완 좋은 남자 직원]으로 <일본 각지의 사람들에게 별로 알려지지 않은 온천과 유명한 온천>에서 일하고 있었던 것. 일하고 있는 곳에서 만난 미녀들의 사정에 관심을 갖고 문제를 해결해주려고 뛰어다니지만 그녀들에게 반하게 되거나, 사소한 사건에 휘말리거나 한다.


    도대체 왜, 엔도 켄이치는 이런 일을 하고 있는 것일까. 밀착 취재를 계속해가는 동안 놀라운 휴먼 드라마를 목격하게 되는데...


    풍광이 좋은 경관, 역사와 문화의 향기로운 숙소의 건축미, 정취있는 물줄기, 그리고 온천지이기에 교차되는 인생. 다양한 사람들의 정을 만나며, 내일을 살아가는 힘을 얻는 모습을 밀착 온천 다큐멘터리 드라마로 그려간다. 







    제1탕 (1월 16일 방송)

    쿠사츠온천 ~ 유바타 모정 ~



    엔도 켄이치가 온천 직원 나카이다 켄이치로서 전국의 온천 숙소에서 일하기 시작한다. 쿠사츠 온천 여관 '나라야'에서 일하기 시작한 타카이다는 동료 직원 리에(토모사카 리에)와 만난다. 





    나카이다는 리에에게 가슴을 파고드는 듯한 새콤한 감각을 맛본다. 그러나 리에에게는 초등학생 아들 유스케가 있었다. 남편은 호화 여객선 선장이며, 유스케는 항해 중인 아버지를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다고 한다. 유스케는 아버지와 만나고 싶다고 리에에게 호소하는데...


    제2탕 (1월 23일 방송)

    키타온천 ~ 여류관능소설가의 슬럼프 ~



    토치기현 오쿠나스의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키타온천여관]에서 일하기 시작한 나카이다 (엔도 켄이치)는 끝방에 틀어박혀 있는 관능 소설가 사야카 (야마구치 사야카)와 만난다. 사야카는 슬럼프의 절정이었다. 





    초조해하는 사야카를 걱정하며 나카이다는 종종 말을 걸지만 상대도 해주지 않는 사야카.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방에 가서 도울 일이 있느냐고 묻자 사야카에게서 함께 욕조에 들어가자는 부탁을 받는다. 나카이다는 사야카의 요구대로 함께  입욕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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