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T RACE CM 발표회 현장의 다나카 케이 (2019년 1월 9일)


    다나카 케이, Youtuber가 되고 싶었던 과거 밝히다

    소속사에 직접 말하기도 [당연히 혼났다.]




    배우 다나카 케이가 1월 9일, 도내에서 진행된 새CM발표회에 참석했다. 


    작년부터 계속 광고의 이미지 캐릭터를 맡아 온 로버트, 와타나베 나오미와 함께 새로 이미지 캐릭터로 기용된 다나카는 보트 레이서 차림으로 등장. 






    새 CM에서는 다나카가 샐러리맨을 관두고 동경했던 보트 레이스 세계에 뛰어 드는 신인 보트 레이서 다나카 군이 와타나베와 사이버 재팬 댄서즈가 연기한 인어공주 자매, 로버트의 3명이 연기하는 카메라맨 & 기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성장해 간다는 가슴 따뜻한 보트풀한 판타지가 TV CM 10편을 통해 그려진다.





    작년 주연을 맡았던 옷상즈러브가 사회현상을 일으켜 대히트를 이룬 다나카 케이. 2019년은 어떤 1년으로 하고 싶은지 묻자 작년은 옷상즈러브라는 작품을 계기로 제게도 스포트가 비쳐 '히트' '재히트' '늦게 핀 꽃'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올해는 그러한 작년이 있었기에 가능한 1년으로 하고 싶습니다. 다시 배우로서 해 온 것을 금년에도 변함없이 하고 싶고, 아직 말할 수는 없지만 올해도 재밌는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예년 이상으로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플러스 되었을지도 모릅니다.고 각오를 다졌다. 




    일을 그만두고 다른 세계에 뛰어든 CM 속 주인공에 대해서는 「배우를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했던 적은 과거를 돌아보면 있습니다. 6~7년 전인가 유튜버가 되고 싶었어요. 자유라고 할까, 힘든 일이란 건 알고 있지만 저희들은 대사를 하고, 공식 석상에서 말하고 싶은 것을 말하지 못하곤 하잖아요. 그런 점이 무척 부럽다고 생각해서 소속사에 '유튜버가 되고 싶은데요' 라고 말했더니 당연히 혼났습니다. (웃음)」소속사에 직접 담판을 지으려고도 한 것 같지만, 이루지 못했다는 다나카는 지금 수많은 유튜버들의 활약을 보이고 있음에 「제 안목은 틀리지 않았던 거죠!」라고 말하는 의외의 에피소드 공개에 곁에 있던 로버트도 「굉장한 이야기네요 (웃음)」라고 미소와 함께 놀란 표정을 짓기도 했다.



    새 CM에서는 노래하는 장면이 있어 「처음으로 노래하는 장면이 있어서 엄청나게 긴장했습니다. 엄~청나게 긴장했습니다!」고 2번이나 말할 정도로 강조하기도. 


    작년에 방송된 니혼TV 버라이어티 방송 [구루구루나인티나인]의 [먹방치킨레이스 잘 먹겠습니다!]에서도 공연한 와타나베 나오미와 CM에서도 공동 출연하고 있으나 촬영 자체는 같이 하지 못했다. 회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대신에 와타나베 나오미의 비디오 메시지가 도착,「케이쨩! 잘 지내죠? 케이쨩을 생각하면서 촬영했어요~. 연락 기다릴게요~. 아, 전화번호 교환해요~, 아직 안 했네요~.」 나오미의 메시지를 들은 다나카는 「케이쨩이라니까 어쩐지 쑥스럽네요. (웃음) 확실히 연락처는 교환하지 않아서, 다음에 만났을때 꼭 번호를 교환하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새CM [공주들도 Let's BOAT RACE] 제1화 「경험 제로에서 레이서로」편은 1월 9일부터, 제2화 「카메라맨과 기자」편은 1월 20일부터 전국에 방송된다.





    ◆ 아키야마 류지가 말하는 첫 공동 출연의 다나카 케이에 대한 인상



    키가 크네요. 다리가 엄청 길어요! 자세도 좋네요. 다리가... 이렇게 긴 사람은 없어요. 일본에서 제일 다리가 길어요. 걷고 있는 모습을 보면... (다나카의 다리를 찬찬히 바라보며 / 다리를 계속 언급할 정도로 홀딱 반한 모습 → 이에 대한 케이쨩의 즉답 : 아니, 그럴 리가 없잖아요 (겸손 웃음))





    야마모토 히로시 → 몸도 아주 제대로 탄탄하고, 스타일이 좋아요.


    ◆ 2019년에 대한 각오를 한자 한 글자로 新(새로울 신:あらた) 을 쓴 다나카. 



    새 CM이라는 것도 있고, 제가 이 세계에 들어와 올해로 20년째라서 제대로 새로운 것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마음을 새롭게 하고 20년째를 맞이하고 싶습니다. 아라타(新)!


    신(しん=新) 이 아닌 아라타(あらた=新)를 강조한 다나카 케이. 





    [케이쨩 - 아라타!]

    [아키야마 - 신으로 괜찮잖아요? 아라타라니, 사람 이름 같은... (웃음)]

    [케이쨩 - 뭐, (이우라) 아라타 씨도 계시죠. '아라타'가 멋지지 않나요? 아라타! (그러나 마지막에는) 그럼, 신으로...]  → 쿠크다스 멘탈 케이쨩.





    (+ 추가 기사) 



    1월 1일부터 펼쳐졌던 새 CM 캐릭터를 예상하는 캠페인 "이니셜 T의 연기파 배우는 누구?"의 정체는 지금 가장 인기있는 배우였다. 1월 9일부터 방송되는 새 CM 시리즈에서 보트 레이서 역에 첫 도전하는 다나카는 보트 레이서가 입는 카폭 (구명동의) 차림으로 등장, [강해진 느낌입니다.]고 말하며 미소를 보였다.


    샐러리맨을 관두고 보트 레이스의 세계에 도전하는 신인 레이서의 성장을 그리는 CM이기에 「CM으로 한 남자를 살아갈 수 있는 것이 신선합니다. 성장을 즐겨 주세요.」촬영으로 레이스를 관전한 적도 있다고 밝히며 「정말로 재밌습니다. 저도 1년이라는 시간 동안 푹 빠져 보고 싶습니다.」고 각오를 다졌다. 


    보트 레이서가 되려면 양성소에서 1년간의 훈련을 받아야 하는데 시험 응시 자격이 15세 이상 30세 미만이기에 29세에 샐러리맨을 관둔 다나카는 아슬아슬하게 슬라이딩한 신인 레이서라는 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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