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스터그들의 선택이 세상을 바꾸다 일본 포스터 1987 작품 소개 및 줄거리 1987년, 군사정권하의 한국에서 일어난 민주화 투쟁의 실화를 영화화했다. 경찰 조사 중, 1명의 대학생이 사망한다. 경찰은 은폐를 목표로 하지만 부검을 통해 원인이 고문으로 판명됐다. 신문기자들은 사건을 밝혀내려고 분주하게 움직인다. 1987년 1월, 전두환 대통령의 군사정권. 남영동 대공분실의 박처원 처장은 절처한 북한 배제를 목적으로 조사를 날로 격화시켜 간다. 그러던 어느 날, 서울대 학생이 조사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지나친 조사가 원인이었다. 은폐를 노리는 경찰은 부모에게도 시신을 보여주지 않은 채 화장을 신청한다. 그 과정을 수상히 여긴 최환 검사는 부검을 명한다. 이로써 학생은 고문치사였음이 판명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