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포스터 일본 포스터 1988년 한국에서 발생한 지강헌 탈주 사건을 이성재 주연으로 영화화했다.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위해 인근을 일소한 데 대한 정부 항의에 참가한 혐의로 체포된 강혁(이성재). 한국의 전 국민이 서울 올림픽의 성공으로 들뜬 가운데 강혁은 교도소 학대와 국가 법제도가 부유층에게 유리하다는 것을 아리기 위해 교도소 탈영을 계획한다. 교도소에서 호송버스로 이송 중인 강혁과 그를 포함한 12명의 재소자들이 교도관들을 급습하여 총과 실탄을 빼앗아 탈출한다. 일본 관객 리뷰들 [이 영화가 만들어진 것이 2006년으로 한국의 이야기인데 바로 지금의 일본이라는 느낌이 든다. 최근 뉴스에서 주먹밥을 훔치다 체포되는 고령자가 있는가 하면, 비자금을 무제한으로 탈세를 계속하는 정치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