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sam 작품 소개 칸이치로(寛一郎)가 주연을 맡아 에도시대 전기, 홋카이도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아이누(アイヌ)와 와진(和人)과의 역사를 그린 휴먼 드라마. 영화 제목인 시삼(sisam)은 아이누어로 이웃이라는 뜻이다. 같은 지구상에 사는 사람들과 좋은 이웃으로 연결되어 살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아이누와 와진과의 역사를 그린 인간 드라마인 sisam은 에조치(蝦夷地)라고 불린 현재의 홋카이도를 영유한 마츠마에번(松前藩)이 아이누와의 교역을 실시하는 가운데 일어난 싸움을 그리는 장대한 역사 스펙터클이다. 마을 전체가 이올 (イオル, 아이누의 전통적 생활 공간)이라는 생각 하래, 이누와 와진이 공생해 왔다고 하는 인식을 가지는 홋카이도 시라누카초(白糠町)에서 많은 장면이 촬영되었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