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시 켄토는 요네쿠라 료코의 부적 ♥ 「리갈V 치바현 절벽에서 크랭크인」
- FANGIRLING 덕질!
- 2018. 9. 12.
하야시 켄토는 요네쿠라 료코의 부적 ♥2018년 4분기 일드리갈V ~ 전 변호사 타카나시 쇼코~
요네쿠라 료코와 하야시 켄토가 10월에 시작하는 TV아사히 드라마 리갈 V ~ 전직 변호사 타카나시 쇼코~ (매주 목요일 21시)의 크랭크인을 치바현에서 맞이했다.
이 드라마는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한 타카나시 쇼코 (요네쿠라 료코)가 껍데기만 변호사인 대학교 교수를 말빨로 법률 사무소 「쿄고쿠 법률 사무소」를 차리게 하고고, 새빨간 거짓말을 늘어 놓으며 사연 있는 변호사와 패러리걸을 영입한다. 그리고 방약무인하게 그들을 혹사시키며 아무리 불리한 소송이라도 V (빅토리 = 승리)를 얻기 위해 돌진한다는 내용이다.
하야시 켄토가 연기하는 아오시마 케이타도 쇼코에게 스카우트 된 한 사람이다. (쇼코에 스카우트되어 쿄고쿠 법률 사무소에서 일하게 되는 젊지만 고지식한 변호사 役)
요네쿠라와 하야시 켄토는 절벽 위에서의 촬영으로 크랭크인을 맞이했다. 하야시 켄토에게 스태프가 「위험하지 않을 정도로 하자. 떨어지면 방송 쫑 나버리니까.」라고 말을 던지자 미소를 보이는 켄토.
두 사람이 절벽 위에서 대면하여, 아래로 떨어질 뻔한 타카나시를 필사적으로 아오시마가 지탱한다는 장면으로 긴장감도 있었지만 촬영 중간에는 요네쿠라와 하야시가 웃는 얼굴로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
취재에 응한 요네쿠라는 「왜 절벽일까요? (웃음) 매년 절벽이에요. 이제 절벽은 슬슬 됐지 않나요? (웃음) 오랜만에 하야시 켄토 군과 함께 해서 잘 되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라고 답했다.
켄토와 둘이 담소를 나누고 있던 것에 대해 묻자 「옛날 생각이 난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나머지는 너무 시시한 이야기라 벌써 잊었네요 (웃음).」라고 말했다.
절벽 위에서의 촬영에 대해서는 「그다지 잘하는 건 아니지만, 어쩔 수 없잖아요. 무섭긴 무서워요.」라고 본심을 털어놓기도.
요네쿠라 본인이 꼭 새로운 도전을 하게 해주세요, 하는 요망으로 기획된 리갈V.
크랭크인을 맞이하기까지 꽤 긴장했다고 하는 요네쿠라이지만 「하야시 켄토 군을 보고 안심했습니다. 그 아이를 부적 대신으로 삼고 하면 될 것 같아요. 어떻게 될지 알 수는 없지만, 일단 1회만이라도 꼭 봐주시면 좋겠습니다.」라고 웃는 얼굴을 보였다.
◆ 나나오, 요네쿠라와 재대결!? 라이벌 변호사 역할로 출연! 법정에도 첫 진출!
리갈V에 나나오의 출연이 결정됐다. 쇼코를 라이벌로 보고 있는 대형 로펌의 야심가 변호사 시라토리 미나코를 맡아 요네쿠라를 상대로 불꽃 튀는 연기 경쟁을 벌인다.
요네쿠라와의 협연은 나나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던 닥터X 외과의사 다이몬 미치코 시즌3 9화 (2014년), 이듬해 방송됐든 드라마 스페셜 「가정부는 봤다!」에 이어 3번째. 이전에도 요네쿠라와 대립하는 역할을 연기했으나 이번에는 더욱더 파워업!
▲ 나나오
일은 물론 쇼코의 전남친으로 소문난 엘리트 변호사 카이자키 하야토 (무카이 오사무)를 놓고 강렬한 적대심을 드러내는 역할로 요네쿠라와 끝까지 맞선다.
▲ 무카이 오사무
나나오는 2017년 기무라 타쿠야 주연 드라마 A LIFE ~ 사랑스러운 사람~ 에서 병원의 고문 변호사를 연기했었지만, 법정에 서는 변호사 역할은 이번이 처음이다.
입을 열자마자 「긴장됩니다. 실제로 법정에 설 수 있어 기쁩니다! 미지의 세계이기 때문에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거나 법정에서의 대화가 부자연스럽게 되지 않도록 대사를 제게 흡수시켜 준비를 거듭하며 촬영에 임하고 싶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나나오는 10월 28일에 서른살 생일을 맞는다.)
▲ 다리 접어서 궁둥이 뒤로 빼고 켄토 너무 귀엽네요.
배우 요네쿠라 료코와 하야시 켄토가 10월 2일 도쿄 롯폰기의 TV아사히에서 열린 2018년 4분기 일드 「리갈V ~ 전 변호사 타카나시 쇼코 ~」제작 발표 기자 회견에 참석했다. 요네쿠라와는 영화 「교섭인 THE MOVIE 타임리밋 고도 10,000m의 두뇌전」이후 8년 만의 공동 출연을 하게 된 하야시 켄토.
하야시 켄토는 교섭인 때의 요네쿠라를 「동경의 여배우」였다고 말하며 「당시에 무척 상냥하셨고, 귀여움을 받았던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이 팀에 참여하게 되기를 염원하고 있었습니다. 변함없이 예쁘고, 상냥하고 멋지세요. 매일 함께 일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고 말하며 기쁨을 드러냈다.
하야시의 말을 옆에서 듣고 있던 요네쿠라는 수줍어하면서 「다음에 게를 먹으러 갈 때 데려가겠습니다.(웃음)」고 말하며 약속하자 켄토는 「요네쿠라 료코 씨가 게를 사줄 수 있는 남자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맹세했다.
◆ 하야시 켄토의 최근에 이겨서 기뻤던 에피소드는?
「드라마의 법정 장면이 하루 동안 경험해 본 적 없을 정도의 대사 분량이 많았었는데, 무사히 촬영이 끝났을 때는 "날 이겼다."고 생각해서 그날은 엄청 술을 마셨는데, 다음 날 한 마디도 말할 수 없었습니다. (웃음)」
하야시 켄토 씨, 배우
요 몇 년은 코트만 입었던 반동 탓인지, 이번 겨울은 유난히 다운(오리 털 재킷)에 빠져 있습니다. 이렇게 말하면서도 좀처럼 좋은 것을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요, 이 옷을 본 순간 「아아, 이거다」했습니다. 무난해 보이면서도 품위가 있고, 뒤쪽이 길게 내려온 디자인도 좋습니다. 오늘 같은 스타일에도 딱 맞고, 현장에 갈 때 입는 츄리닝에도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웃음) 최근 주변의 여러 선배님들을 보면 멋있는 어른은 그저 멋만 부리고 있는 게 아니라 옷이나 소지품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어요. 그래서 복장에도 그 사람다움이 드러난다고 느껴집니다. 저도 그런 옷을 고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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