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백 (空白, 2021년 9월 23일 일본 개봉)

    텅 빈 세상에 빛은 있는가

     

    공백 작품 소개

     

    신문기자로 일본 아카데미상을 휩쓴 영화사 STAR SANDS와 낮비, I Love Irene의 요시다 케이스케 감독, 오리지널 각본으로 후루타 아라타와 마츠자카 토리 등 최강 멤버가 모인 휴먼 서스펜스 화제작.

     

    한 소녀의 죽음이 관련된 사람들의 인생을 변용시켜 간다. 딸을 잃고 괴물이 된 아버지가 된 후루타 아라타가 선보인 전율의 괴연, 궁지에 몰린 마츠자카 토리의 열연이 돋보인다.

     

    공백 작품 줄거리

     

     

    여중생 소에다 카논은 슈퍼마켓에서 도둑질을 하려다 점장 아오야나기 나호토에게 들켜 쫓긴 끝에 차에 치여 죽고 만다. 딸에게 무관심했던 카논의 아버지 미츠루는 적어도 딸의 결백을 증명하려고, 사고에 관련된 사람들을 엄격하게 추궁하는 사이 무서운 괴물이 되어 사태는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전개되어 간다. 

     

    충격과 감동의 융합

     

    한 소녀의 죽음이 관련된 사람들의 인생을 변용시켜 간다. 딸을 잃고 괴물이 된 아버지가 된 후루타의 전율적인 괴연, 궁지에 몰리는 마츠자카 토리의 쓰라린 힘 있는 연기. 그러나 이 작품은 날려버릴 것 같은 과격성만 있지 않다. 충격과 감동이 융합된 걸작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언론 시사회가 시작되기도 전에 업계가 술렁이는 화제작이었던 공백. 그 기세는 날로 거세져 다양한 영화인들이 맹렬히 추천하고 있다. 이러한 무브먼트는 극히 드물다. 그렇다면 공백은 어떤 이야기인가. 도둑으로 의심받은 소녀가 사고사. 남겨진 사람들의 싸움이 발발한다. 이 작품의 배경은 지방의 시골 마을. 어디에나 있을 것 같은 슈퍼에서 여중생의 절도 미수 사건이 발생하고, 점장에게 들킨 소녀는 도주 중에 차에 치여 사망한다. 

     

    딸을 잃은 아버지는 딸의 무고함을 증명하기 위해 분투하지만, 그 행동이 점차 확대되어 점장과 교사, 자동차 운전수 등 주위의 인간을 악물어 간다. 현실의 '지금 이 순간도 있을 수 있는' 이야기이며, 뛰어난 설정에 첫머리부터 단숨에 빠져들어 보게 될 영화 공백. 

     

    예비지식 없이 파고들 수 있는 이야기이면서 거기에 부수되는 감정은 강렬하다. 괴물로 불리는 여중생의 아버지도, 그에게 삶을 유린당하는 사람들도 모두 이해와 공감할 수 있는 인간미와 리얼리티가 넘쳐 남의 일 같지 않다. 공포나 불안, 정말에 장렬한 슬픔. 감정을 어지럽혀 예상을 뛰어넘는 라스트에 둘도 없는 감회가 밀려온다. 한마디로 표현할 수 없을 여운이 가득한 작품인 것이다 .

     

    공백을 걸작으로 끌어올리는 요인 중 하나는 이야기와 인물의 완벽한 연결. 리얼리스틱한 설정에 강렬하지만 거짓말 같지 않은 피가 통하는 캐릭터가 더해짐으로써 보는 이들을 작품 세계로 끌어들이는 것이다. 그렇기 위해서는 배우진의 수준 높은 연기가 필수일 터. 후루타 아라타, 마츠자카 토리, 테라지마 시노부 등 호화로운 연기파 출연진이 집결하여 각각이 한계를 돌파한 이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표정을 피로했다. 

     

    후루타 아라타가 연기한 건 거친 어부. 그 성격 탓에 주위에 거리를 두고, 딸의 휴대폰을 내던지는 등 안하무인한 행동이 눈에 띄는 인물이었지만, 사건 후에는 더욱 과격해진다. 

     

    슈퍼의 점장을 따라다니며 공갈하고, 취재하러 온 매스컴에 호통친다. 절대 연관되고 싶지 않은 인물이지만, 내면에는 딸을 잃은 깊은 슬픔이 소용돌이치고 있다. 광기와 측은함을 겸비한 심오한 어려운 역할을 후루타 아라타가 전신 전령으로 구현했다. 

     

    언뜻 보면 나약하고 내성적이지만, 다른 사람을 접근시키지 않는 미스터리한 분위기. 이 사람에게는 뭔가 있다고 생각하게 하는 청년. 그런 복잡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는 사람은 마츠자카 토리밖에 없을 것이다. 후루타가 연기하는 어부나 매스컴의 편향 보도, 비방 중상에 생활을 엉망으로 하면서도, 본심이 보이지 않는 두려움이 있는 슈퍼의 점장을 설득력 있는 연기로 다뤘다. 공격 후루타, 수비 마츠자카의 높은 레벨의 콜라보레이션에 신음!

     

    두 사람을 둘러싼 인물들도 개성이 넘친다. 테라지마 시노부가 연기하는 슈퍼의 아르바이트 점원은 자원봉사 활동에 너무 빠져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정의를 강요하는 위험한 측면도 있다.  젊은 주목주의 필두 후지와라 키세츠는 매력적인 젊은이로 보이고, 고립되기 쉬운 주인공 소에다(후루타)를 지지하는 인정미 넘치는 인물. 요시다 감독과 「삼각」 이래의 콜라보레이션이 되는 타바타 토모코는 장렬한 과거를 짊어진 소에다의 전처를 적확하게 표현했다. 이렇듯 각자가 걸어간 삶을 느끼게 하는 연기가 캐릭터와 접목돼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공백 작품의 매력

     

    '공백'의 Blu-ray / DVD가 1월 26일 발매됐다. 이 작품은 도둑질이 의심돼 도망치다가 차에 치인 중학생 사망사고를 둘러싼 휴먼 드라마. 신문기자와 야쿠자와 가족을 세상에 내보낸 스타샌즈가 기획하고 후루타 아라타가 죽은 소녀의 아버지, 마츠자카 토리가 사고 계기를 마련한 슈퍼마켓 점장을 맡았다.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카와무라 미츠요시의 코멘트도 게재. 공백의 각본을 처음 읽었을 때의 인상이란?

     

    장렬한 지옥 순례의 시작, 공백. 더블 주인공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 후루타 아라타와 마츠자카 토리의 VS는 절묘하다. 딸의 죽음에 대한 복수심을 불러일으키는 후루타 아라타의 박진감. 퉁명스러운 정념의 공격을 종잡을 수 없는 마츠자카 토리가 기묘하게 탈구시켜 버린다. 피해자와 가해자의 대립을 핵심으로 하면서 어디까지나 맞물리지 않는 케미에서 익살스러움이 묻어난다. 바로 이 익살스러움이야말로 공백의 핵심일 것이다. 

     

    작품의 무대는 아이치현의 가마군. 디오라마처럼 비치는 지방의 작은 마을 안에 다양한 인간군상이 소용돌이치는데 모든 캐릭터가 사랑스럽고 인상 깊다. 특히 아오야나기 점장을 나오토군이라고 부르는, 우울할 정도로 긍정적인 슈퍼 점원 쿠사카베 (테라지마 시노부)의 매력도 넘친다. 

     

    이들이 혹독한 시련에 직면해 필사적으로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조심스럽지 않을 수 있지만 아무래도 불의의 국면에서 그만 웃고 만다. 지옥일 텐데. 비참한 상황일 텐데. 이 작품의 웃음은 쓴웃음에도 실소에도, 울먹이는 웃음이 되기도 한다.

    이윽고 소에다는 죽은 딸에 대해 뒤늦게 알려고 하면서 지금까지 그린 적도 없는 그림을 그린다. 이른바 '못난 그림'인데 가슴이 뭉클하다. 순도 높은 아웃사이더 아트로서 기술을 끼우지 않았기 때문에 삶의 심정이 직접 담겨 있다. 이 군상극을  모두 천국에서 카논이 보고 있다는 이미지가 전편을 뒤덮는 것이다. 

     

    요시다 감독은 지금까지는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를 아이러니하게 빗대어 그린 듯한 인상이었지만 이번에는 정면으로 인간의 고통,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비극을 포착했다. 여러 가지를 안고 각각의 등장인물이 어떻게 절충을 해 나갈지를 그리고 있다. 캐스팅은 대성공이었고 모두 훌륭했다. 언뜻 보기에 무거운 영화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당신에게도 일어나는, 나에게도 일어나는 그런 친밀한 일을 소재로 하고 있는 작품이다. 

     

    후루타 아라타 인터뷰

     

    Q. 출연을 결정할 때 가장 끌린 점은?

     소에다처럼 몰려가는 인간이라는 것은 제가 받을 수 있는 역할로서는 드물어요. 그동안은 여유 부린 듯한 놈을 연기할 때가 많았기 때문에 내가 이걸 찍는 거야?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오, 이런 작품에 나를 쓰는구나 마츠자카 토리 군을 괴롭히는 역할인가라는 부분에 먼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Q. 주인공 소에다 미츠루는 어떤 역할이라고 해석되었습니까?

     자신을 선반에 올려놓고 화가 나 있는 아저씨였기 때문에, 그런 편향된 인간이라는 것은 연기하고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감정을 내는 것이 서투르고 표정은 별로 변하지 않지만, 감정의 기복은 심한 사람이기 때문에 텐션만은 높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금방 뚝 끊어지는 화를 잘 내는 사람이기 때문에, 항상 순간 온수기처럼 되어 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뿌리는 좋은 어부이고 일도 잘 합니다. 이혼하기는 했지만 딸의 친권은 자신이 갖고 있고, 전 아내의 재혼 상대도 질투하고 있기 때문에 인간적인 애정은 갖고 있습니다. 내가 제일 딸을 사랑했다는 생각마저 들지만, 그 표현을 할 수 없었겠죠. 알아주려고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혼했고, 딸에 대해서도 제자에 대해서도 실은 잘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것을 표현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즐거웠습니다.

     

    Q.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딸을 빼앗긴 분노에 맡겨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려고 맹진하고 있던 소에다의 감정이 변화해 갑니다. 어떻게 연기하려고 생각하셨나요?

     내적 갈등 같은 것은 있지만, 그것은 제 안에서 생각하고 있으면 되는 것이라 감정을 노골적으로 표현할 필요는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가급적 표현을 바꾸지 않고, 계속 같은 사람으로 비춰지지만, 주위의 인간과의 관계에 의해서 연기하고 있는 역할의 보이는 방식이 바뀌어 갑니다. 영화는 극단적인 말을 하면 무표정을 찍어주는 카메라와 그 그림을 잘 골라주는 감독이 있으면 좋습니다. 영화라는 것은 업도 있고, 여러가지 찍는 방법을 해주고, 음악이 붙기도 하죠. 그에 따라서 심정도 비치는 것이기 때문에 오버 제스처는 필요 없고 감정을 표정으로 표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기로 앉아 있다, 담배를 피우고 있다든가 하는 것만으로 그 비치는 방법은 카메라나 감독의 연출에 맡깁니다. 그런 연기에 관해서는 이 작품에서는 특화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시나리오 자체에 감정의 변화가 적혀 있기 때문에 배우가 노골적으로 표현을 바꾸지 않아도 전달될 것이고, 어떻게 보이는지는 감독의 연출이나 보는 관객에게 맡기는 것이 영화라고 생각한다는 것이군요.

     그래서 딸이 죽은 후에 타바타 토모코가 연기하는 원래 부인이 집에 왔을 때의 짜증과 테라지마 시노부가 연기하는 슈퍼 점원과 몸싸움을 하고 있을 때의 짜증 등은 표현적으로는 별로 바꾸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마츠자카 토리 군이 연기하는 슈퍼 점장에 대한 짜증 같은 것에서도 그렇습니다. 노무라 마즈미와 카타오카 레이코가 연기한 딸을 차로 친 가해자와 그 어머니를 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최초의 씬도 후반의 씬도 자신의 연극은 별로 바꾸지 않았어요. 근데 완성품을 보면 각각 달라 보이더라고요. 마음의 움직임이라는 것은 상대역에 따라 보이는 방식이 달라집니다. 그것은 후지와라 키세츠 군이 연기한 제자와의 관계 방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연기하면서도 즐거웠고, 완성된 작품을 봐도 재미있었습니다.

     

    Q. 촬영장의 충실함이 느껴지네요.

     요시다 감독님은 우선 자유롭게 연기를 하게 해준 뒤에 죄송합니다. 담배 던져 주세요 라든가 굉장히 알기 쉬운 연출을 해주십니다.  제대로 이쪽 연기의 의도를 해석해 주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없는 현장이었습니다. 내 사랑 아이린(2018) 등 그동안의 작풍을 보면 어두운 사람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은 유쾌한 감독님이더군요.

    Q. 극중 가장 관계가 깊은 슈퍼의 점장을 연기한 마츠자카 토리 씨와의 공동 출연은 어땠습니까?

     토리 군이 연기한 궁지에 몰린 점장과 그를 몰아가는 제가 연기한 역할은 메인 협연자들 중에서 실제 협연 장면으로는 사실 가장 짧았을지도 모릅니다. 밤거리에서 점장을 매복하고 계속 욕설을 퍼부으면서 쫓아가서 캔맥주를 던지는 그런 부분은 굉장히 즐거웠습니다. 토리 군이 연기한 점장은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사과하고 있었고요(웃음).

    Q.  어부의 제자를 연기한 후지와라 키세츠 씨와는 공동 출연 장면도 많았죠.

     둘이 배나 차를 타고 다니는 장면이 많았는데 애드리브는 아니지만 제가 제멋대로 해도 잘 돌려줍니다. 좀 더 단단한 느낌인가 했더니 굉장히 임기응변이었기 때문에, 좋은 젊은이였어요. 또 같이 출연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Q. 완성작을 보고 나서도 만족스러운 작품이 완성된 것 같네요.

     불쌍한 사람밖에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웃기는 일이죠. (웃음) 왜냐하면 촬영중에는 사이좋은 배우들 뿐이었기 때문에 화기애애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완성된 작품을 보면 불쌍한 사람들 뿐(웃음). 카타오카 레이코와 노무라 마즈미가 연기한 부모와 자식도 정말 불쌍해 보이지만, 그런 장면의 촬영 후에 3명이서 술 마시러 가서 깔깔대며 웃고 있었으니까요. 그건 역시 영화의 묘미이고 매우 재미있었어요. 코로나가 시작되기 조금 전에 찍고 있었기 때문에 아직 술 마시러 갈 수도 있었고, 아슬아슬하게 찍을 수 있었어요. 기본적으로는 스케줄이 맞는 한 어떤 작품에도 출연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영상 작품에서는 모처럼이라면 제게 없는 캐릭터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유쾌하고 즐거운 엔터테인먼트 작품이 아닐 수도 있지만 웃음이 없어 모두가 몰려가는 그런 작품이나 역할은 거의 하지 않기 때문에 배우로서는 보람 있었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  일본 관객 리뷰 1

    딸을 교통사고로 잃은 아버지가 몬스터 크레이머로 둔갑시킨 대목은 임팩트가 있지만, 그 무서움을 그리기 위한 작품은 아니다. 무서운 크레머의 공포 같은 이야기인가 하고 흠칫 놀라며 보기 시작했고, 실제로 전반부는 여러 가지로 무서웠다. 딸의 교통사고 씬의 리얼함에 떨었고, 후루타 신타의 무엇을 저지를지 모르는 분위기에 완전히 휩쓸렸다. 그러나 중반 이후에는 그런 공포가 아득한 원경으로 보일 만한 인간 묘사가 전개된다.

     

    📌  일본 관객 리뷰 2

    한 여중생의 교통사고 죽음의 진짜 가해자는 누구인지를 묻는 작품이다. 도둑질을 한 여중생을 도둑맞은 슈퍼 점장이 뒤쫓았다. 여자는 도망치다가 도로를 뛰쳐나가 차에 치여 죽었다. 도둑질의 피해자는 가게측이지만, 사고로 시점을 바꾸면 가게측은 가해자로 보인다. 여자는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다. 학교 측은 그것을 숨기려 한다. 그렇다면 진정한 가해자는 학교일까. 여자의 아버지는 딸을 힘들게 대하는 못난 아버지였다. 게다가, 자신의 실패를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그는 가해자일까. 하지만 사랑하는 딸을 잃었다는 점에서는 피해자라고 할 수 있다. 사고를 낸 여성 운전자가 아버지에게 사과하러 온다. 자책감에 그녀는 자살한다. 이 자살의 가해자와 피해자는 누구일까. 슈퍼의 점장은 와이드 쇼에서 여중생의 죽음의 책임을 물어, 슈퍼에는 사람이 들르지 않게 되어, 슈퍼를 폐점시키게 되었다. 이 건에 대해서는, 그는 피해자가 된다. 이런 식으로 피해자와 가해자가 계속 바뀐다. 불합리한 죽음의 책임이 정말 누구에게 있는지 그것은 알 수 없다. 누군가를 나쁘게 말하면, 누군가를 가해자로 만들면 해결될 정도로 이 세상은 단순하지 않다. 그 복잡성을 정면으로 응시하는 용감한 작품이다.

     

    마츠자카 토리 출연 작품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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