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오케 가자! (カラオケ行こ! 2024년 1월 12일 일본 개봉)

    청춘도 연장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가라오케 가자! (カラオケ行こ!)
    2024년 1월 일본 개봉작

     

    가라오케 가자! 작품 소개

     

    변성기로 고민하는 합창부의 남자 중학생과 노래를 잘하고 싶은 야쿠자의 교류를 코믹하게 그린 와야마 야마의 인기 만화를 아야노 고 주연으로 실사 영화화했다. 린다 린다 린다의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TV 드라마 언내추럴, MIU404의 노기 아키코가 각본을 다뤘다. 

     

     

    가라오케 가자! 줄거리

     

    | 노래 잘하는 꿀팁 알려주지 않을래? |

     

    중학교에서 합창부 부장을 맡고 있는 오카 사토미는 어느 날 갑자기 낯선 야쿠자 나리타 쿄지로부터 가라오케에 초대받는다. 당황한 사토미에게 쿄지는 노래 레슨을 해달라고 의뢰한다. 조장이 주최하는 가라오케 대회에서 꼴찌를 한 자에게 기다리는 공포의 벌칙을 면하기 위해 어떻게든 노래를 잘해야 한다는 것이다. (공포의 벌칙 : 야쿠자와는 어울리지 않는 허접하고도 귀여운 문신 새기기)

     

    쿄지의 승부곡은 X JAPAN의 쿠레나이(紅). 혐오스러우면서도 가창 지도를 맡은 신세가 된 사토미는 가라오케를 통해서 조금씩 미츠지와 친해져 가면서 기묘한 우정이 싹튼다. 사토미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그리고 쿄지는 과연 꼴찌를 면할 수 있을까?

     

    ORIGINAL | 원작 만화

     

     

    오카 사토미 : 모리오카 중학교 합창부 부장. 어떤 고민을 품고 있으나 어째서인지 쿄지에게 노래를 가르치게 된다. 진지하지만 독설적인 중학교 3학년. 

     

    나리타 쿄지 : 4대째 와카가시라 보좌. 조장이 주최하는 가라오케 대회의 벌칙을 회피하기 위해 노래를 잘하고 싶은 39세. 

     

    가라오케 가자! 등장인물 소개 및 코멘트

     

     

     

    아야노 고 / 나리타 쿄지 역 

     

    제안을 받았을 때 매우 기뻤습니다. 좋아하는 작품, 매력적인 쿄지를 체감할 수 있는 기쁨, 무엇보다 와야마 씨의 세계를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 노기 아키코 씨, 신뢰하는 팀, 스태프, 그리고 사토미 군 역으로 만난 사이토 준 군과 함께 창작할 수 있다는 여러 가지 기쁨이 정체되어 있습니다. 영화를 통해서 가라오케 가자! 의 새로운 매력을 더욱 발견할 수 있기를, 원작에 경의를 품으면서 영화로서의 표현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여러분에게 있어서 매력적인 작품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사이토 준 / 오카 사토미 역

     

    처음 뵙겠습니다. 이번에 가라오케 가자! 에서 오카 사토미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사이토 준, 15살이에요. 오디션에 합격했을 때는 솔직히 정말 믿을 수가 없었고, 지금은 정말 기쁩니다. 최종 오디션에서 처음으로 아야노 씨를 뵀는데 정말 멋있는 분이에요. 앞으로도 의지하도록 하겠습니다. 변성기라는 고민을 안고 있는 사토미 군이지만, 쿄지 씨와의 만남과 대화를 통해 조금씩 마음이 변해 갑니다. 그런 변화를 스크린으로 전달할 수 있는 사토미를 목표로 하고 싶습니다. 

     

     

    요시네 쿄코 / 모리모토 모모 역

     

    현장에서는 젊은 에너지 넘치는 파워를 많이 받았습니다! 사토미 군이 소속된 합창부의 부고문 모리모토 모모를 연기했습니다만, 드디어 선생님을 연기할 나이가 되었나 싶었습니다. 몇 년 전에는 합창부 학생 역할을 했기 때문에 매우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학생 역의 여러분과 좋은 거리,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선생님이지만 선생님답지 않은 모모짱 선생님다움을 유의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피아노를 치는 장면이 몇 개 있고, 그 연습 등도 포함해서 적은 일수이긴 했지만 매우 진한 기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기타무라 카즈키 / 조장 역 

     

    남자들이 많고 느낌이 좋은 더위, 그리고 그 사연감 있는 스낵. 남자들 분위기로 즐거웠습니다. 이번에는 야쿠자 조장이라는 역할로 만화를 읽고 가급적 원작에 가깝게 조장다운 뉘앙스를 소중히 연기했습니다. 아야노 군과도 10여 년 만에 정말 오랜만에 함께 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점점 더 활약하고 있는 그를 보고 있어서 기뻤습니다.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 코멘트 

     

    아야노 군과는 몇 번인가 안면은 있지만 함께 영화를 만드는 것은 처음이다. 스토익한 인상이 있는 아야노 군이 어떤 쿄지를 이미지해서 촬영까지 마무리해 올 것인가 감독으로서 기대가 되었다. 오디션에서 뽑힌 사이토 준과도 함께 영화를 만드는 것은 처음. 다양한 장애물이 있는 사토미라는 역할을 연기하는 것은 꽤 힘들 것이라 생각하지만, 좋은 의미로 아직 미완성인 사이토 군이 아야노 군이 연기하는 쿄지를 어떻게 느끼고, 어떤 영향을 받아 사토미를 연기해 낼 것인가? 아마 이 영화의 맛은 거기에 달려 있을 것 같다.

     

     

    원작자 와야마 야마 코멘트 

     

    아야노 씨가 쿄지를 연기해 주는 것은 매우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역할도 영혼을 담아 연기하고 있는 연기에 감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쿄지라는 역할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이토 씨를 보았을 때는 정말 밸런스가 좋아 놀랐습니다. 분명 어떤 역할도 소화해 나갈 수 있는 배우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런 사이토 씨의 사토미 군은 스크린에서 어떻게 빛날까요. 영화화가 점점 기대가 되었습니다. 

     

    야마시타 감독 인터뷰

     

     

    Q. 야마시타 감독님에게 있어서 첫 작업이 되는 아야노 고 씨, 사이토 준 씨와의 콜라보레이션은 어땠습니까?

     

    이번에는 리허설 시간을 많이 마련했기 때문에 아야노 고 군, 사이토 준 군과 3명이서 장면을 만들어 갔습니다. 약간 합숙 같은 분위기였어요. 두 사람은 칸사이 사투리와 노래 연습도 있어서 힘들었을 겁니다. 하지만 같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덕분에 관계가 자연스럽게 완성되어 갔습니다. 

     

    영화에서 중요한 가라오케 장면을 아무래도 공간이 좁기 때문에 움직임을 만들기 어렵고 선택지가 별로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야노 군과 사이토 군 사이에 생기는 분위기가 중요해집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리허설 경험이 잘 녹아든 것 같습니다. 아야노 군과 이야기하고 있던 것은 가라오케 가자! 는 사토미 군의 영화니까 사이토 준을 앞세워 가자는 것이었습니다. 리허설 중에도 아야노 군이 계속 이끌어 주고, 사이토 군을 프로듀싱해 준 감각이 있었습니다. 아야노 군은 자신의 역할에 집중해 빠져드는 타입으로 보이지만, 실은 작품 전체를 부감해 객관시하고 있습니다. 함께 작품을 만들어 가는데 있어서 굉장히 쉬웠습니다. 그런가 하면, 실전에서 갑자기 애드리브를 사용하기 때문에 재미도 있었습니다. (웃음)

     

    Q. 야쿠자를 연기한 출연진과 선곡 조합도 절묘했습니다. 

     

    프로듀서와 이야기하면서 생각해 나갔습니다. 요시나가 슈헤이 씨가 부르는 달의 불빛은 노림수입니다. 요시나가 씨와는 학창 시절부터 알고 지냈어요. 옛날에 가라오케에 갔을 때 그의 창법에 대폭소했어요. (웃음) 캐스팅 단계에서 그것을 생각해 내고, 꼭 요시나가 씨에게!라고 부탁했습니다. 본인은 '잘도 기억하고 있군'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Q. 영화 오리지널 요소라면 영화를 보는 동아리와 합창부 묘사 등등이 있습니다. 야쿠자나 마을, 혹은 영화관이 상실되어 가는 것의 안타까움이 인상적입니다. 

     

    역시 노기 아키코 씨죠. 마을이 없어지고, 오래된 야쿠자도 사라져 가는 안타까움이나 외로움, 옥상에서 시작해 옥상에서 끝나는 구조도 포함해 뒷 테마를 잘 담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거기까지는 노리고 있지 않았지만, 편집으로 연결해 보니 그러한 맛이 나와 다시 한번 노기 씨의 힘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미나미 긴자라는 지역을 어떻게 구현해 나갈지는 로케 헌팅을 포함해서 매우 힘들었습니다. 오사카의 어딘가에 있을 이른바 들어가면 안 된다는 말을 들을 만한 장소를 찾아 나섰습니다. 정말 들어가면 안 되는 지역에서는 촬영이 어렵기 때문에, 고후의 일각을 그렇게 만들어 갔습니다. 덧붙여서 가라오케 장면을 치바에서 촬영했습니다. 

     

    Q. 가라오케 가자! 중 야마시타 감독님이 특히 고민했던 부분은 어디인가요?

     

    가장 고민한 것은 마지막에 사토미 군이 부르는 쿠레나이를 어떻게 할 것인가입니다. 원작이라면 목이 쉬었겠구나 하는 것이 전해지지만, 영화에서는 실제로 노래해야 하고, 그 자리에 있는 야쿠자들을 적잖이 감동시켜야 합니다. 사이토 군은 계속 레슨을 받았지만, 쿠레나이를 사토미 군이 얼마나 진지하게 노래하느냐에 달려 있다고는 느끼고 있었습니다. 영화 중에서도 최고의 피크이고, 사이토 군이 발휘할 수밖에 없다를 주제로 촬영했던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는 제가 이끈다기보다는 사이토 군을 믿고 맡겼습니다. 

     

    아야노 고, 사이토 준 인터뷰

     

     

    아야노 고 : 본래 야쿠자와 중학생이 맞물릴 리가 없습니다. 그건 동시에 나와 준 군의 연기가 맞물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 됩니다. 원작에서는 사토미의 마음의 소리 = 모놀로그로 그 맞물리지 않는 것을 치유해 튜닝하고 있습니다만, 이번에는 모놀로그도 없습니다. 즉, 야마시타 감독님이나 각본의 노기 씨는 원작의 실사화가 아니라 영화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청춘은 결코 아름다운 것만이 아니라, 약간 예리하고 잔혹하기도 하고, 때로는 새콤달콤하기도 합니다. 스토리텔링이 쉬운, 괴롭고 잔혹한 것이 그려지기 쉽지만, 이 영화에서는 오직 오롯이 따뜻하고 포근한 청춘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쿄지가 20% 정도로 존재하고, 다른 출연자도 플랫으로 되어 있어 오카 사토미의 감정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만 부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는 보는 사람들에게 위화감이나 불안감을 느끼게 할 수 있는 표현, 말하자면 무엇을 보여주고 있는 것인가 하는 느낌을 용기를 가지고 내놓는 것을 요구받은 것입니다. 

     

    사이토 준 : 촬영은 1년 전이었습니다. 당시는 아직 연기 지식도 거의 없어서 정신없이 했어요. 저로서는 아야노 씨와 연기가 맞물렸을 때, 좋다고 생각했는데요... 하지만 그럼 뭔가 다르니까 저도 정답이 뭔지 모르게 되어 버렸어요.

     

    아야노 고 : 응. 정답을 몰랐지. 

     

    사이토 준 : 감독님에게 다음은 이런 느낌으로 해봐라고 들어도 스스로도 점점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게 됐어요. 실제로 이제 안 될지도 모른다며 중간에 마음이 꺾인 적도 있었어요. 

     

    아야노 고 : 마음이 꺾였다고는 느끼지 않았어요. 오히려 계단을 하나하나 확실하게 오르는 것 같았어요. 

     

    사이토 준 : 그런 순간에도 아야노 씨가 계속 옆에서 말을 걸어 주셨어요. 그 덕분에 할 일이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정말 아야노 씨와 감독님께는 감사한 마음만 있습니다. 

     

    Q. 아야노 씨에게는 데뷔작인 가면라이더 555에서 첫 연기로 23 테이크를 찍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는데 사이토 씨와 연기를 할 때 당시의 자신을 떠올리기도 했나요?

     

    아야노 고 : 저의 경우는 계기를 주어 배우로서의 현장을 걷게 되었기 때문에, 이 나이에 스스로 배우에 뜻을 두고 현장에 맞서고 있는 준 군과는 스타트 라인부터 전혀 다릅니다. 준 군은 제가 23 테이크를 찍고 있던 전계는 이미 오래전에 지나갔고, 배우로서 성실하게 현장에 서 있는 그의 눈부심은 경의밖에 없습니다. 단지 우리들은 혼자서 무엇인가를 이루어 온 것이 아니라 앞선 사람들이 만들어 온 주춧돌 위에 그 초석을 지키는 것만이 아니라 거기서부터 하이브리드 해, 한층 더 진화시켜 가는 과정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뒤따르는 이들이 거침없이 똑바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가능성이라는 이름의 문틈만은 열어주고 싶은 기도 같은 마음은 있습니다. 

     

     

    Q. 사토미와 쿄지의 관계에 대해서는 두 분은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사이토 준 : 어...

     

    아야노 고 : 내가 먼저 이야기할까? 그 사이에 생각날 수도 있으니까.

     

    사이토 준 : 네, 부탁드립니다. 

     

    아야노 고 : 심플하게 자상한 관계, 이 말로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입장이나 직업, 나이 등에 관계없이 굉장히 플랫해요. 그 대등함이 누구에게나 전해지는 상냥함으로 변화하는 것 같네요. 고마워도 미안해도 안녕도 말할 수 있는 멋진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사이토 준 : 작품을 보고 나서 저도 모르게 기분이 따뜻해지는 감성적인 관계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야노 고 : 감성적인 관계! 꼭 그걸로 부탁드립니다.

     

    Q. 사이토 씨는 지금처럼 현장에서 혼자 싸워야 하는 장면도 많았을 텐데 아야노 씨의 존재에 힘입거나 구원받은 부분도 큰가요?

     

    사이토 준 : 아야노 씨는 촬영이 시작되면 저도 한 명의 배우로 대해주세요. 만날 때마다 좋은 아침이라며 포용도 해주시고, 리허설 순서를 끝낸 후에도 다가와 잘됐다며 포옹해 주셨어요. 그것만으로도 순식간에 피로가 다 날아갈 정도로 정말 기뻤습니다.

     

    아야노 고 : 쿄지와 사토미를 사는 데 있어서는 어떻게 해도 맞지 않는 연기를 계속하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에 촬영 밖에서는 서로의 체온을 느낄 수 있는 거리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촬영 중에는 어딘가 고독합니다. 그러니까 적어도 함께 배를 타고 있어, 나도 함께 노를 저을 테니까 라는 생각을 전하고 싶었어요. 그게 이번에는 우연히 허그라는 형태가 된 것 같아요. 영화팀은 각각 경험자가 많기 때문에 나만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불안해집니다. 하지만 사실 아무도 정답 같은 건 알지 못해요. 같이 만들어 가는 것이니까요. 준 군이 이번에 그것을 배웠고, 앞으로 더욱 배우라는 일에 매력을 느끼고, 꿈이나 목표를 가지고 그것을 이루어 가는 모습을 변함없이 계속 바라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꼭 여러분도 그를 계속 바라보는 증인 중 한 명이 되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자신도 그렇게 모두가 키워주셨으니까요. 서로 성장한 모습으로 꼭 다시 함께 하고 싶습니다. 영화 정욕(正欲)에서의 준 군의 존재감도 정말 대단했고, 그가 출연하는 작품은 팀 동료들의 활약을 보는 것처럼 좋다! 좋아! 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 사이토 준 출연 영화 : 정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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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아야노 씨가 사이토 씨의 출연작을 지켜보는 기분은 어떤가요?

     

    사이토 준 : 정말 기쁩니다. 근데 좀 쑥스러워요. (웃음)

     

    Q. 사이토 씨도 아야노 씨의 출연작을 보고 있나요?

     

    사이토 준 : 물론이죠! 다만 (R+18) 등급은 아직 보지 못해서... 하지만 꼭 보겠습니다!

     

    아야노 고 : 18살이 되고 나서지. (웃음)

     

    사이토 준 : 저는 정말 보고 싶습니다....

     

    Q. 아야노 씨의 출연 작품은 방대하고 성인용 작품도 있으니까요. (웃음)

     

    사이토 준 : 아야노 씨가 연예 활동을 시작했던 건 20살 정도였나요?

     

    아야노 고 : 21살 때.

     

    사이토 준 : 그때부터 굉장히 많은 경험을 쌓아 두고 있는 아야노 씨를 앞에 두고, 제가 이런 말을 간단하게 하는 것은 왠지 우스운 것 같기도 하네요. 

     

    아야노 고 : 전혀 그렇지 않아.

     

    사이토 준 : 저로서는 아야노 씨의 뒤를 쫓아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아야노 씨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매우 많았기 때문에 가까이 있기 때문에 얻을 수 있는 것을 제 눈으로 많이 훔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런 취재 현장도 그렇지만 아야노 씨와 함께하는 시간은 제게 굉장히 귀중한 시간이에요. 

     

    아야노 고 : 기쁘네요. 고마워. 

     

    사이토 준 : 저기... 제 희망을 좀 말씀드려도 될까요?

     

    아야노 고 : 물론!

     

    사이토 준 : (작은 목소리로)... 아야노 씨와 가라오케에 가고 싶어요...!

     

    아야노 고 : 아하하하. (웃음) 가라오케 가자!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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