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는 무섭지만, 사진 찍는 건 좋아

    카메라 메모리 정리 중. 공지천 산책하다가 공지천교 위에서 보트장 조명을 배경으로 찰칵찰칵. 각 잡고 촬영한 결과, 마음에 드는 건 겨우 이렇게 2장 겨우 건졌다.

     

    촬영일 : 2020년 11월 11일 밤.

     

    이 위의 거미 사진 4장은 2015년에 찍었다. 으후, 거미는 볼 때마다 무섭다. 찍기 전엔 가까이 갔다가 셔터만 누르면 삽십육계 줄행랑치는 나란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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