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시 켄토, 2018년 4분기 일드 「리갈V ~전직 변호사 타카나시 쇼코~ 」요네쿠라 료코 주연작



    요네쿠라 료코

    하야시 켄토

    2018년 4분기 일드 리갈V



    차세대 리갈 드라마!



    2018년 가을, 괴짜 여주인공 탄생!

    변호사 자격 박탈에 검은 소문... 소문 나쁜 전직 변호사가 약자를 구한다?!

    요네쿠라 료코가 TV 아사히 목요일 밤 9시에 신작 연속 드라마의 주인공에 도전하다!


    2012년 이후, 시즌5까지 제작된 TV 아사히 4분기 목요드라마의 기세를 고조시켜 온 대히트작 닥터X 외과의사 다이몬 미치코. 이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절대적 지지를 얻은 요네쿠라 료코가 2018년 가을 드라마 리갈V에서 새로운 도전을 향해 날갯짓한다. 


    내년 방송의 「드라마 스페셜 마츠모토 세이초 '의혹'」에서는 현역의 민완 변호사를 연기하는 요네쿠라이지만 이번에는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한 전직 변호사 역할!


    더군다나 타카나시 쇼코라는 이 여자는 무척 자유 분방하고 자격을 박탈당하기 전에는 「상사를 때린 것 같다.」 「폭력단과 짜고 협박을 한 것 같다.」등 검은 소문도 정말 그럴싸하게 나오고 있어, 어딘지 모르게 위험한 인물인 듯 한데...!?


    이 정체 불명에 추문에 휩싸인 전직 변호사를 요네쿠라 료코가 열연! 오싹오싹한 악녀부터 숭고한 마음을 지닌 천재 외과 의사까지... 일본을 사로잡는 주인공을 연기해 온 요네쿠라 료코가 헤이세이 마지막 가을,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정체불명의 여주인공상으로 새로운 시대를 개척한다!



    ◆ 사연 있는 소규모 변호사 집단 VS 대형 법률사무소!




    승리를 건 무모한 싸움이 개막!


    리갈V는 신감각의 법률 드라마로, 무려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한 쇼코가 빈 껍데기 변호사인 대학 교수에게 법률사무소를 열게하고, 그럴 듯한 거짓말을 늘어놓으며 '사연 있는 변호나와 패러리걸을 스카우트! 


    악마 같은 방약무인한 태도로 그들을 혹사시키지만, 아무리 불리한 소송이라 해도 승리를 얻기 위해 돌진한다. 그런 쇼코 앞을 막아서는 대형법률사무소. 민사소송을 중심으로 성가신 안건이 속속 날아오는 가운데 슈퍼 엘리트 변호사들을 상대로 쇼코가 이끄는 소규모 변호사 집단은 승리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문전성시 법률 사무소를 만들고 싶다」「사람을 구하는데 자격은 필요 없다.」그렇게 호언장담하는 쇼코의 진의와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한 이유란...? 


    무심코 피식 웃을 수 있는 경쾌한 묘소 속에 쉽게 다루기 힘든 휴먼 드라마를 담으면서 마침내 열리는 정의와 눈물의 법정극. 



    ◆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는 개성 강한 출연진 총출동!



    요네쿠라 료코 주연 『리갈V ~ 전직 변호사 타카나시 쇼코 ~ (リーガルV~元弁護士・小鳥遊翔子~』 이의 없는 호화 출연진 집결! 하야시 켄토 무카이 오사무 등 9명이 추가로 발표됐다.


    요네쿠라 료코가 연기하는 소문이 나쁜 전직 변호사 타카나시 쇼코가 사연 있는 소규모 변호사 집단을 혹사시키면서 아무리 불리한 소송이라도 Victory = 승리를 손에 넣기 위해 돌진해가는 드라마 리갈V.


    2018년 4분기 TV 아사히에서 방송될 이 작품에 개성 강한 캐스트들이 집결했다. 






    ▼ 요네쿠라 료코 코멘트 



    처음으로 함께 연기하는 분이 많아 긴장하고 있습니다만, 대본 리딩도 정말로 재밌고 즐거웠어요! 여러분과 함께 앞으로 약 4개월, 좋은 팀을 만들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꼭 새로운 도전을 하게 해주세요!" 하고 부탁해서 스태프 여러분과 내용을 의논하면서 실현한 신작입이다. 프로듀서 분이 제시하신 3개의 타이틀 중에서 "마지막은 V 사인으로 끝내고 싶네요." 라는 바람을 담아 고른 것이 바로 이 리갈V입니다. 


    모처럼의 기회이기에 닥터X의 이미지를 바꾸고 싶어서 머리도 약 20cm를 잘라 인생 최고로 짧게 했습니다. 저한테도, 작품에 관련되는 여러분에게도 굉장한 도전이 될 거라고 생각되어 지금 두근두근거립니다. 사전 미팅에서도 오랜만에 눈이 돌아갈 정도로 긴장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먼저 말을 꺼내기도 했으니 마지막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타카나시 쇼코는 매우 자유로운 여성이기 때문에 사전에 캐릭터를 굳히지 않고, 그 순간 순간에 생각한 것을 해볼까 합니다. 실제로 대본 리딩에서도 위화감 없이 떠오른 것을 말한 감각이라 여러분과의 대화도 무척 즐거웠기 때문에 좋은 의미로 편하게 연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와 동시에 연기하는 측의 저희들만이 좋아지지 않도록 조심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가장 넘어야 할 산이 높은 건 '철도를 무척 좋아한다'는 설정입니다.(웃음) 


    저는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인도어파'이기도 해서 각지에서 철도를 타고 도시락을 먹는 것을 진짜 즐거움을 아직 모르기 때문에 추구해보고 싶습니다. 이건 저도 의외의 첫 도전이네요.(웃음) 실은 이달 초에 철도 마니아라는 아즈미 신이치로 아나운서와 함께 촬영했을 때 너무도 기쁜 듯이 철도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었어요! 그 모습을 이번에 꼭 참고하고 싶습니다.(웃음).


    새로운 도전을 향해, 저는 아직 긴장감 속에 몸 담고 있지만, 시청자 여러분에게는 "어쩐지 자유롭고 즐겁다." 고 생각할 수 있는 드라마를 목표로 하겠으니, 꼭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우치야마 세이코 (TV아사히 경영 간부 프로듀서) 코멘트 


    실패하지 않는 여자에서 해고된 여자로 (웃음) 자유롭고 제멋대로이지만 반드시 사람을 구합니다. 그런 새로운 여주인공과 매주 만나고 싶어집니다!

     





    ◆ 소규모 변호사 집단 6명중 4명이 요네쿠라 료코와 첫 공연!

    소규모 변호사 집단은 예측 불가능한 최강팀!?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한 쇼코의 열변에 감쪽같이 넘어가 「쿄고쿠 법률 사무소」대표 변호사가 되는 쿄고쿠 마사히코를 연기하는 이는 타카하시 히데키. 관록 있는 모습과 달리 실무 경험 제로인 빈 껍데기 변호사를 장난기 가득하게 연기한다. 


    쿄고쿠 변호사와 함께 변호사팀을 연기하는 이는 하야시 켄토와 카츠무라 마사노부. 


    하야시 켄토는 성실하고 우수하지만, 너무 성실한 나머지 융통성 없는 변호사 아오시마 케이타를 열연.


    영화 교섭인 THE MOVIE 타임 리밋 고도 10,000m의 두뇌전 (交渉人 THE MOVIE タイムリミット高度10,000mの頭脳戦, 2010년작)에서도 공연했던 요네쿠라에게 철저하게 휘둘리는 미덥지 못한 전도유망한 변호사를 진지하게 연기한다.


    한편 카츠무라가 연기하는 역할은 거만한 야메켄 (검사를 그만두고 변호사가 된 사람을 뜻하는 말) 변호사 오오타 타카시. 닥터X 외과의사 다이몬 미치코 시리즈 (2012~2017년) 에서도 친숙한, 요네쿠라 료코와의 호흡도 척척이었던 카츠무라가 이번에도 유일무이의 개성을 뽐낸다. 


    물론 패러리걸 (법률 사무 보조원) 군단도 농후하다. 


    아라카와 요시요시가 전직 스토커의 오타쿠 사무원 바바 유이치를, 아다치 유미가 숨은 하이스펙의 전직 여자 은행원 이토 리에를, 미우라 쇼헤이가 얼굴도 사람도 좋지만 조금은 바보 같은 호스트 겸 패러리걸 카야노 아키라를 개성 넘치는 연기로 입체화한다. 


    사실 「쿄고쿠 법률 사무소」팀에서 하야시 켄토와 카츠무라 마사노부 외에는 모두 요네쿠라 료코와 첫 공연! 


    그들이 하나가 되었을 때 빚어지는 예측 불가능한 화학 반응은 볼거리 중 하나가 될 것이다. 


    ◆ 만만치 않은 적… 무카이 오사무 & 코히나타 후미요 


    승리를 향해 매진하는 쿄고쿠 법률 사무소 팀을 가로막는 것은 쇼코가 변호사 시절에 소속됐었던 대형 로펌 Felix & Temma 법률 사무소.


    사무소의 에이스 변호사 카이자키 하야토를 연기하는 이는 무카이 오사무 (向井理). 


    뼛속까지 엘리트남으로 세련됐지만 스마트하고 불쾌감을 팍팍 주는데, 사실 쇼코의 전 남친... 이라는 소문도 있는 카이자키의 '높은 자존심'의 벽에 숨겨진 인간성을 무카이가 섬세하게 표현한다. 


    그리고 일본 변호사계의 대부이기도 한 대표 변호사 텐마 소이치로를 연기하는 것은 코히나타 후미요. 인권 변호사로 알려진 텐마이지만, 실제로는 다크하고 비정한 남자. 예전 부하였던 쇼코를 법조계에서 매장시키려고 남들 모르게 맹렬히 움직인다. 코히나타는 텐마를 끝없는 섬뜩함을 풍기며 이야기를 교란시킨다.


    철도 오타쿠인 쇼코가 자주 드나드는 철도BAR의 직원 진보 유키 역으로 나이토 리사(内藤理沙)도 출연한다. 긴박감 넘치는 법정과는 또 다른, 한숨 돌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 등장인물 소개

    쇼코가 이끄는 쿄고쿠 법률사무소는 소규모 변호사 집단이지만 연기하는 출연진을 보면 틀림없는 최강팀!




    타카나시 쇼코 (41세)

    요네쿠라 료코

    쿄고쿠 법률사무소의 관리인.


    자유분방한 언동으로 주위를 농락하는 전직 변호사. 과거 대형 법률사무소 Felix & Temma 법률 사무소에 소속되어 있었지만 어떤 이유로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했다. 


    폭력단과 짜고 협박한 것 같다는 검은 소문도 있지만 진상은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그런 가운데 허울뿐인 변호사 쿄고쿠 마사히코를 열변으로 설득하여 쿄고쿠 법률 사무소를 열게 하고, 자신은 깍쟁이처럼 관리인을 맡는다. 


    「법 아래에서는 모두가 자유」를 사무실의 이념으로 내걸지만 그녀 자신은 '모두의 자유를 빼앗는 자유인'. 그럴 듯한 이상을 말하며 소속 변호사와 패러리걸을 부리고, 자신은 변호사 자격이 없다는 이유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그 반면 법률을 이용하여 꾀를 부리는 사람이나, 법률에 어리광을 부리려는 사람을 용서하지 않는다는 긍지도 있다. 정말로 곤란해 하고 있는 의뢰인을 알아보는 눈을 가졌다. 형사 드라마 「현장 백번!」과 철도를 아주 많이 사랑한다.




    카이자키 하야토 역 (39세)

    무카이 오사무

    펠릭스 & 텐마 법률 사무소의 에이스 변호사



    타카나시 쇼코의 예전 동료이자 전 남친으로 소문난 남자. 자존심이 세고, 상승지향도 강하다. 가족도 부자로 어려서부터 공부도 스포츠도 잘하는 뼛속까지 엘리트. 


    재판에서는 자신의 전략에 절대적인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오만한 성격으로 이기기 위해서라면 때로는 불법 수단마저 이용해 온 승리지상주의자. 대표 변호사 텐마 소이치로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러운 일도 마다하지 않고 해내고 있다. 




    아오시마 케이타 (27세)

    하야시 켄토 

    쿄고쿠 법률사무소의 변호사



    국내 최고의 대형 로펌인 펠릭스 & 텐마에 취직하려고 했지만 극도의 울렁증으로 면접에 실패한다. 중간 규모의 변호사 사무소에서  이소벤 (사무소에서 먹고 자고 하는 변호사)으로 일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타카나시 쇼코에게 스카우트 당해 쿄고쿠 법률사무소에서 일하게 된다.


    성실하고 우수하지만 지나치게 성실한 나머지 약삭빠르게 행동하지 못해 법정과 협상 싸움에 지기만 해서 패소가 계속되고 있다. 나약한 부분이 있어 「변호사랑 나랑은 안 맞는 걸지도?!」 하고 자기 혐오에 쉽게 빠지기 일쑤.




    바바 유이치 (42세)

    아라카와 요시요시

    쿄고쿠 법률사무소의 패러리걸



    전직 스토커인 오타쿠 사무원. 경비회사에 17년간 근무했지만 2년 전에 일방적으로 좋아하게 된 부하에게 스토커 피해로 고발당해 복역했다. 


    미행조사가 특기. 찰거머리로 맡겨진 조사는 철저하게 진행한다. 그러나 조사하다가 자신의 흥미가 있는 점에 너무 얽매여 다른 것을 보지 못하게 되는 일이 있다. 




    진보 유키 (28세)

    나이토 리사

    타카나시 쇼코가 빈번하게 드나드는 철도BAR의 점원



    외상이 낮은 쇼코를 나무라며 이러니저러니 군말을 늘어 놓지만 가게 방문을 환영하고 있다. 




    이토 리에 (38세)

    아다치 유미

    쿄고쿠 법률사무소의 패러리걸



    숨은 하이 스펙의 전직 여자 은행원. 대형 은행에 13년 근무했으나, 마음에 든 남자를 위해 1억엔을 횡령. 실형을 선고 받고 3년 복역했다. 


    정에 무른 것이 옥의 티이지만 일은 주의가 깊고 신중하며 빠르다. 일본 부기 검정 3급, 증권외무원 1종, 생명보험 1급과정, FP2급 등 은행원에 필요한 자격은 얼추 지니고 있다. 구두쇠로 돈 관리가 특기이기에 쿄고쿠 사무소의 금고지기를 맡는다. 




    카야노 아키라 (28세)

    미우라 쇼헤이

    쿄고쿠 법률사무소의 패러리걸이자 현역 호스트



    얼굴도 사람도 좋지만 약간 바보. 사람이 좋아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있다. 호스트 클럽에서 타카나시 쇼코와 만나  왠지 모르게 의기투합, 쇼코를 '누님'이라고 부르며 따른다. 붙임성이 있어 의외로 탐문 조사 등의 조사에 능하지만 어려운 이야기는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오오타카 타카시 (50세)

    카츠무라 마사노부

    거만한 야메켄 변호사



    특수부로 배속된 적이 있는 전직 엘리트 검사 시절, 변호사였던 타카나시 쇼코와 법정에서 맞붙었지만 완전히 당했다. 어떤 이유로 변호사로 변신했지만 자존심이 높아 손님이 붙지 않아 기본적으로 한가하다. 대학 시절의 은사 쿄고쿠 마사히로가 쇼코에 속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 쇼코를 감시하던 중에 쿄고쿠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를 하게 된다. 




    텐마 소이치로 (63세)

    코히나타 후미요

    펠릭스 & 텐마의 대표변호사

    변호사회 회장도 맡고 있는 일본 변호사계의 대부



    타카나시 쇼코의 예전 상사. 인권파 변호사로서 알려져 있지만 이기기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으며, 한번이라도 자신의 명령을 어기면 용서하지 않는 비정의 남자. 과거에는 우수한 부하였던 쇼코를 자신의 오른팔처럼 여기고 있었으나 현재는 쇼코를 싫어하고 있다. 




    쿄고쿠 마사히코 (65)

    타카하시 히데키

    쿄고쿠 법률사무소의 대표변호사



    법대를 졸업한 후, 대학에 남아 법학자로서 교수가 됐다. 법률학 교수 경험자의 인증 제도로 변호사 자격은 갖고 있지만 실무 경험은 제로인 빈 껍데기 변호사. 사실은 변호사 외에도 여러가지 자격 시험에 도전하여 많은 자격을 지니고 있다. 타카나시 쇼코의 꼬임에 빠져 사무소 개설 비용 500만엔과 함께 인감 도장을 쇼코에게 맡기고 법정 데뷔를 목표하고 있다. 




    ◆ 리갈V 1화 스토리



    패소가 원인으로 의뢰인의 어머니를 자살로 몰아넣는 결과가 되어 실의의 표정으로 벼랑 끝에 선 젊은 변호사 아오시마 케이타의 팔을 상복 차림의 여자가 갑자기 붙잡는다. 「죽으면 안 돼. 이길 때까지 싸워야지.」 이렇게 말하는 여자의 이름은 타카나시 쇼코. 


    아오시마를 스카우트하러 왔다는 쇼코는 약자를 돕기 위한 법률사무소에서 같이 싸웁시다고 뜨겁게 말하며 다음날 아침에 찾아오라는 말을 남기고 떠난다. 


    한편 허울뿐인 변호사인 대학 교수 쿄고쿠 마사히코는 퇴임의 날을 맞이했다. 쇼코에게서 '함께 정의의 법률 사무소를 시작해보지 않으실래요?' 라는 권유에 새로운 인생에 발을 내디디려 한 것. 그러나 정작 쇼코와는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 뿐만 아니라 쇼코가 변호사 자격을 박탈 당하고 대형 변호사 사무소 펠릭스 & 텐마에서 잘렸다는 사실도 밝혀진다. 


    은사인 쿄고쿠로부터 사정을 들은 야메켄 오오타카 타카시는 사기라고 의심하고 쇼코가 있는 곳을 철저히 조사한다. 그러나 겨우 알아낸 주소로 찾아갔더니 그곳에는 쿄고쿠 법률사무소라고 적힌 푯말과 간판이! 


    오오타카는 몹시 상태가 좋은 쇼코를 경계하지만, 대표변호사로서 영입된 쿄고쿠는 완전히 협조적...


    그 무렵, 쇼코가 알려준 주소로 향하던 아오시마는 역의 홈에서 치한 소동과 마주친다. 일류 기업 키미지마 화학의 사원 야스다 츠토무가 젊은 여성 미시마 마오에게 「엉덩이를 만졌다.」고 규탄받자 필사적으로 무죄를 주장했던 것. 그냥 지나칠 수 없던 아오시마는 야스다의 변호를 맡게 되는데...


    그 야스다가 훗날, 송치됐다!!! 그러나 치한 사건은 압도적으로 피해자가 유리... 약자 구제를 주장하고 있던 쇼코도, 아오시마에게서 말을 듣고는 「돈벌이도 안 되고, 인기 없는 변호사가 하는 쓰레기 안건」이라며 싹둑 잘라낸다. 그러나 야스다가 문득 꺼낸 '어떤 한마디'에 쇼코의 눈빛이 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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