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시타 토모히사, 극장판 코드블루 감사 이벤트 「10년 동안 제일 많이 변한 건 바로 나」


    야마시타 토모히사

    극장판 코드블루 감사 이벤트



    코드 블루 시리즈의 팬미팅이 7월 21일, 22일 이틀간 개최되어 출연자 야마시타 토모히사, 아라가키 유이, 토다 에리카, 히가 마나미, 아사리 요스케가 전국 4개 도시를 순회했다. 


    이는 TV드라마 코드블루 시즌1 방송으로부터 10주년을 맞이한 것과 극장판 코드 블루 ~ 닥터 헬기 긴급 구명~ 의 개봉을 기념하여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아 이뤄진 것. 


    4명은 홋카이도, 아이치, 오사카, 후쿠오카 4개 도시에 가서, 장소마다 순서대로 이벤트 MC를 담당하여 셀카봉을 사용해 팬들과 기념 촬영을 하는 등 4000명을 넘는 관객들과의 교류를 즐겼다. 


    7월 21일 이들은 먼저 홋카이도의 삿포로 플라자 2.5 스테이지에 등장했다. 이곳에서는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영화 이벤트에서 첫 MC를 담당하며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홋카이도에는 고등학교 수학 여행으로 온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성게를 못 먹었던 제가 홋카이도에서 성게를 먹고  좋아하게 됐다.」고 사투리를 섞으면서 추억담을 털어 놓았다. 


    이어 나고야 아이치 타케다 테바오션 아레나 이벤트에서는 아라가키와 토다가 MC를 담당했다. 





    22일 오사카 상공회의소에서 시작하여, 오사카 특유의 파워풀한 분위기로 칸사이 출신의 토다 에리카가 칸사이 사투리를 알려주는 등 편안하고 즐거운 이벤트가 되었다. 


    오사카에서 후쿠오카로 비행기로 이동한 일행, 그러나 천둥의 영향으로 후쿠오카 공항에 착륙하지 못해, 급히 쿠마모토 공항에서 버스로 이벤트장으로 가능 해프닝도 벌어졌다. 


    이벤트 행사 예정 시간보다 30분 정도 늦었지만, 후쿠오카에서 따뜻하게 맞이해준 팬들에게 야마시타는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극장판 코드 블루 닥터 헬기 긴급 구명은 7월 27일부터 일본 전국에서 개봉된다. 



    ▲ 2018년 7월 23일 네프리그(ネプリーグ) 출연



    ◆ 10년동안 가장 변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만장일치 : 야마시타 토모히사. (야마시타도 본인을 선택)


    10년 전에는 제 일만으로 벅차서 처음에는 모두와 거리를 두곤 했지만, 지금은 모두를 더욱 좋아하게 됐어요. 많은 좌절과 경험하고 벽에 부딪쳐 오면서 많은 분들에게 힘과 위로를 받으면서 사람들의 따뜻함을 느낀 것이 계기인 것 같습니다. 시간과 경험이 저희들의 인연을 단단하게 만들어 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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