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류수사 시즌5 카미카와 타카야 코멘트 : 슈츠 입고 암벽 등반!
- FANGIRLING 덕질!
- 2018. 7. 8.
카미카와 타카야
2018년 3분기 일드
유류수사 시즌5
유류수사 시사회, 카미카와 타카야 선언
「뭐든지 할 테니, 뭐든지 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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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드라마 유류수사 시즌5 1화 2시간 스페셜 완성 피로 시사회가 도쿄 TOHO 시네마즈 롯폰기힐즈에서 열려 출연자인 카미카와 타카야, 쿠리야마 치아키가 참석했다.
사건 현장에 남겨진 유류품을 철저히 살펴보고 사건을 해결하는 것만이 아닌, 유족의 심정까지 구하는 형사 이토무라 사토시의 활약을 그린 「유류수사」시리즈. 시즌5에서는 시즌4에 이어 교토 부경의 특별 수사 대책실, 통칭 '특대'를 무대로 카미카와가 연기하는 이토무라가 새로운 사건을 해결해간다.
유카타 차림의 쿠리야마 치아키와 운동화와 슈츠 스타일의 카미카와 타카야 등장!
▽ 카미카와
「이토무라는 이 스타일만 고수하고 있어서요. 이 이야기가 여러분의 더위를 가시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름 더위는 유별나죠. 스태프, 캐스트가 함께 지혜를 집중하면서 극복하고 있습니다. 」
▽ 치아키
「여름이라면 '유류수사'라고 할까 '여름이 시작됐구나 하는 느낌으로 즐겁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
Q. 이 작품에서 암벽 등반에 도전한 것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원래 이토무라가 무엇을 한다고 해도 별로 놀라지 않습니다. 대본을 읽었을 때도 [아, 암벽 등반이구나]하는 정도였는데, 막상 바위를 눈앞에 두니 [여길 올라가는 건가...]하고 각오를 새롭게 하고 임했습니다. 」
Q. 슈츠 차림으로 등반을 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그는 유류품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니까요. 만약 앞으로 스카이 다이빙을 하게 된다고 해도, 그는 이 모습으로 날아가겠죠. 」
Q. 치아키 씨도 현장에서 카미카와 씨의 등반을 지켜보셨다면서요?
「고소공포증이라 제가 식은땀을 흘릴 정도였습니다. 카미카와 씨는 높은 곳은 아무렇지 않다고 말씀하셨지만...」
Q. 역할을 연기하면서 동요되지 않는 이유는?
▽ 카미카와
이토무라를 연기하는데 있어서 방황은 추호도 없습니다. 방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무슨 짓을 할지 모르는 남자라서, '가는 대나무와도 같은 존재' 로 있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 휘어져도 부러지지 않는다는 점이 이토무라다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토무라가 다음에 뭘 할지 솔직히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뭐든지 할 테니, 뭐든지 시켜주세요.
▽ 치아키
칸자키라는 여성은 정의감이 강하기 때문에 이토무라에게 '뭐하는 거야!' 라고 말해 버리는데요. 사건을 쫓고 있는 중에도 악에 대한 냉엄함을 잊지 않는 강인함이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 카미카와 타카야, 높이 20m 이상의 암벽을 오르다.
슈츠 차림으로 '미스 매치의 극치'
사건 현장에 남겨진 유류품의 의미를 철저히 살피고, 말 없는 시신이 호소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대변. 사건 자체를 해결할 뿐만 아니라 유족의 심정을 구하는 친절과 마이페이스로 분위기 파악을 못하는 신기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아 온 형사 이토무라 사토시.
그의 활약의 그린 대호평 시리즈 유류수사 시즌5가 7월 12일 목요일에 2시간 스페셜로 1회가 방송된다.
유류품을 찾기 위해 - 색다른 형사 이토무라 사토시 암벽 등반
작품의 무대는 전작에 이어 교토 부경 '특별 수사 대책실' 세상의 이목을 끄는 화려한 사건에서 고도의 정보 관리가 의무화되는 은밀한 수사, 타 부현과의 합동 수사 등을 담당하는 프로 집단이다.
그 대치로 이번 시즌부터 카지와라 젠이 연기하는 새 멤버 이와다 노부유키가 가입. 콧대 높고 저돌적인 타입의 형사 이와타가 이토무라와 어떻게 엮이는 것이 볼거리 중의 하나이다.
그런 특대 멤버가 첫회 2시간 스페셜로 도전하는 것은 문화청 미술품 위기 관리 대책과, 통칭 문화재G맨의 여성 회원이 산중의 암벽에서 시신으로 발견된 사건. 현장에 도착한 이토무라는 아직 남이 있을 유류품을 채취하기 위해 암벽을 오르기 시작한다.
◆ 바위 × 수츠 = 미스매치?! 첫 등반에 감동
촬영이 이루어진 것은 시가현내의 산중에 있는 험한 암벽. 높이 20미터 이상의 암탑이 우뚝 솟은 암벽 등반의 명소지만 전날 비가 쏟아진 바위가 젖어 있어 발밑의 컨디션은 양호하기 어려운 상황.
유류품을 찾기 위해 갑자기 암벽을 오른다는 설정으로 슈츠 차림으로 등반에 도전해야 했기 때문에 등반 첫 도전의 카미카와에게는 가혹한 조건만 갖춰져 있었다.
그러나 카미카와는 「경험한 적이 없어서 솔직히 어떻게 하면 좋을지 상상할 수 없었지만 사실은 높은 곳을 전혀 싫어하지 않는 성질이라 숨김없이 말씀 드리자면... 굉장히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현장에 가서 보니 벽면에 모두 앵커가 박혀져 있고, 지금까지 몇 명이 등반했던 흔적을 느끼고 프로페셔널의 솜씨와 탐구심도 포함하여 감명 받았습니다. 」라고 말하며 실은 클라이밍 장면의 촬영을 기대하고 있었음을 고백했다.
촬영 당일에 대해서는 「바위가 축축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체중을 잘못 실으면 미끄러지고 말아, 온몸을 쓰는 작업이었습니다. 좀처럼 하기 힘든 체험이라 즐겁게 임할 수 있었습니다. 암벽 위에 섰을 때의 경관은 정말 멋졌습니다. 성취감과 함께 보니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다만 바위와 양복은 미스 매치의 극치였다고 생각합니다(웃음). 옆에서 보면 이상해 보일 뿐이죠. 이토무라는 어디까지나 유류품에 대해 순수하게 움직이고 있지만... 괴상한 남자가 암벽에 붙어 있는 모습을 즐기실 수 있으면 약간 깜짝 놀라는 장면도 있어서, 그곳도 포함해서 봐주셨으면 합니다. 」라고 장면의 볼거리를 이야기했다.
◆ 혼신의 시즌5! 그 개막에 호화 게스트 집결!
첫회 2시간 스페셜은 에모토 아키라, 히라이즈미 세이, 마츠시타 유키, 나카무라 슌스케 등이 출연.
「가장 큰 볼거리는 호화 게스트 분들이 멋진 연기를 보여주신 것입니다. 어떤 분이라도 주인공이라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분들만 계셔서 게스트 여러분만으로 영화 1편을 찍는 듯한 정도의 중후감이 있었습니다. 그런 호화 게스트 여러분이 2018년의 유류수사의 스타트를 화려하게 수놓아 주셨습니다.
특히 마츠시타 유키 씨는 그녀의 경력 중에서는 이색적인 역할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연기를 잘하는 분이라 미묘한 역할을 가진 캐릭터를 섬세하게 연기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 카지와라 젠의 참가입니다! 그는 순식간에 현장에 익숙해져서, 이제 현장은 잡담의 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코모토가 연기하는 과수연의 연구원 무라키 씨도 어떤 속셈이 있어서 교토에 남기로 결정한 모양으로, 그의 짝사랑 상대가 누구인지, 그것도 시즌5의 작은 세로축이 되어 있습니다. (웃음). 무엇보다 유류수사는 등장 인물들이 유류품에 어떤 마음을 담고 있었는지, 생각의 교차를 소중히 그린 작품입니다. 꼭 첫회부터 유류수사만의 이야기를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 교토에서 [유류수사] 재시동!
카미카와 타카야가 말하는 새 시리즈의 볼거리
Q. 다시 교토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될 것이라 예상은 했나요?
유류수사를 다시 한다는 것 자체가 가정에 없었습니다. 7년 동안 5편의 시리지를 거듭 해왔는데, 제게는 언제나 어딘가 신선한 마음으로 맞이하는 작품입니다.
Q. 2번이나 교토라는 설정에 대해 뭔가 생각하고 계신 건 있나요?
교토 촬영에 종사하고 있는 스태프는 '유류수사' 이외의 작품에서도 함께 했던 분이 많이 계세요. 그래서 작년에도 유류수사로서는 처음이었지만 교토에서 하게 되는 것은 큰 불안은 품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시즌4의 스태프 분들이 거의 같다고 할 정도로 다시 유류수사를 위해 모여줬습ㄴ디ㅏ. 다른 작품에서 함께 했던 적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작년에는 유류수사란 작품을 만드는 건 처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엔 스탭 캐스트가 다시 모여서 지난번에 시도했던 여러가지를 더 양성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한 번 함께한 경험치는 결코 마이너스가 되지 않으니까요.
이렇게 해보자, 저렇게 해보자 라는 아이디어도 시즌4를 바탕으로 낼 수 있어요.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의 발상이 아니라 스탭업을 하기 위한 발판 위에서 다음으로 나아간다는 건 작품이 갖고 있는 '풍요로움' 이고, 그건 든든한 점이기도 합니다. 분명 지난번보다 더욱 탄력성을 가진 작품이 탄생할 것이라는 기대가 매우 큽니다.
◆ 이상하게 친숙한 특별 수사 대책실의 멤버
Q. 캐스트 여러분과 1년 만의 만남인데, 어떤가요?
고정 출연자 분들과는 연극에서도, 그 이외의 시간에서도 아무런 불안도 없습니다. 유류수사는 지난해 시즌4보터 체면돠 배경도 크게 바뀌었는데, 특별 수사 대책실의 촬영 첫날부터 뭔가 이상한 친숙함이 확 느껴졌다고 할까, 그런 분위기에서 출발했습니다. 그 반응이라고 할까요, 감촉의 기억은 굉장히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이번에는 카지와라 렌 씨가 새 멤버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이야기를 진행시키는 추진력이 또 하나의 질을 바꿨네요.
카지와라 씨는 저와 경력이 거의 비슷한 또래 배우 중 한명으로 연극을 곁에서 보고 있어도, 카지와라 젠 씨만의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테면 이번에 새로 그려지는 무라키 (코모토) 씨의 에피소드가 유류수사란 요리에 더해지는 약간의 양념이라고 한다면, 카지와라 젠은 새로운 속재료. 그것에 의해 빚어지는 맛 변화는 결코 적지 않을 겁니다. 게다가 그 속재료는 평판이 좋은 명품이니까, 맛있을 수밖에 없죠. 그러니 그 완성에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웃음).
◆ 카지와라 젠이라는 배우
Q. 카지와라 씨의 협연은 어땠나요?
카지와라 씨는 화제가 풍부한 분이에요. 먹으러 다니기를 좋아해서 촬영이 없는 날은 숙소 주변을 산책하고, 훌쩍 가게로 들어가 맛집을 찾아보고 있다고 현장에서 그런 말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 카지와라 씨는 일종의 바람직한 형사의 모습을 그려진 캐릭터로 등장합니다. 이토무라가 '있을 수 없는 형사' 라면 이번 카지와라 씨는 '제대로 된 형사' 입니다. 그러니 이토무라의 일거수 일투족에 진절머리를 치는 느낌이 들죠. 그 대비라고 할까, 그 입장의 카지와라 젠은 '카지와라라는 배우의 올바른 사용법'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잘 이야기해서 전하는 것이 어렵겠지만 (웃음).
오래 알아 온 코모토 씨의 의하면 카지와라 씨는 '관객에서 사랑 받는 천재'. [ 카지와라가 연기와 상관없이 관객에게 욕설을 던진다고 해도, 그 관객이 싫어하지 않는 배우] 입니다. 무대 위에서 '시끄러워! 이 자식아!' 라고 말해도 관객은 웃어 넘겨요. 그런 인간성을 가진 배우이니 특별 수사 대책실에서 이토무라에게 쓴소리를 던져도 기대감이 큽니다.
비록 입장이 팽팽하게 맞섰다고 해도 그건 작품의 수많은 맛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토무라 × 무라키라는 또 다른 즐거움이 빚어질 테니까요. 그래서 카지와라 젠의 올바른 사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카지와라 젠 (1966년생)
정확히는 카미카와 씨가 1살 더 많습니다.
카미카와 씨가 53살이라는 걸 누가 믿나요!
◆ 지금까지 없었던 요소를 둘러싼 대화가 배우로서도 기대
Q. 새 시리즈에서 주목할 만한 포인트가 있다면?
이 유류수사는 스페셜은 별개로 시즌 직전과 그대로 시작한 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멤버는 반드시 어딘가 변화하고 있고, 소속된 관할도 바뀌고 있어요. 굳이 말한다면 방송 시간까지도 (웃음). 똑같은 갱신이라는 것이 이제껏 없었던 시리즈에서 좀 희귀한 경위를 지닌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신선하죠. 유류수사 특유의 흔들리지 않는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 거의 없고, 그 위에 이번에도 새로운 무늬가 플러스되어 간다고 생각합니다.
작품의 강점은 크게 변하지 않지만 변화와 변용을 수용하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직 유류수사라는 세계가 경험하지 못했던 무언가를 이번에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그것은 과수연 중에서도 물론이지만, 그 문제를 두고 이토무라와 무라키 씨의 대화는 저도 기대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자세한 얘기는 해드릴 수 없으니까 꼭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웃음).
▲ 카미카와 타카야 씨와 코모토 마사히로 씨
Q. 오다 카즈마사 씨의 더블 주제가가 실현되었습니다!
암벽 등반을 한다는 것보다 더 놀랐습니다! 2곡을 작품 내용에 맞춰 사용해도 좋다고 오다 카즈마사 씨가 허락해주셨다는 얘기를 듣고 '이런 사치를 부릴 수 있게 해주시다니!' 하고 감격했습니다. 유류수사는 이렇게 베풂을 받는 행복한 작품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감독들에 의하면 1곡의 노래를 사용하는 것을 생각하며 편집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의 마지막에 또 다른 노래를 만났다! 라는 감상이 몇 번이나 계속 됐던 모양으로 그 정도로 풍부한 결말을 만들어 낼 수 있어 굉장한 사치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 오다 카즈마사 씨 (1947년생, 71세)
Q. 간식으로 기쁜 음식은?
역시 드라마의 무대인 교토에 관련된 것이 현장에 있으면 기쁩니다. 교토의 스윗츠는 소박한 콩가루떡도 맛이 깊어요. 그리고 교토 하면 일본식 과자의 이미지가 강한데, 사실은 교토에는 카페와 케이크 가게가 많아 양과자도 맛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무엇을 받아도 기쁩니다!(웃음).
Q. 시즌5의 시작을 위해 메시지를!
올해 여름은 예년을 한층 더 넘어 더울 것이라 들었는데, 오다 씨의 노래 타이틀을 빌린다면 하나 하나의 '작은 풍경'을 출연자, 스태프와 함께 열심히 만들어 여러분에게 '부드러운 바람'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부디 올 여름에도 '유류수사'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시즌5가 결정되고 난 후, 카미카와 타카야 코멘트
유류수사가 1년 만에 부활한다고 들었을 때, 순수하게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유류수사라는 이채로운 형사 드라마가 지금까지 계속되어 온 것이 이미 드문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드라마가 한 시즌을 더할 수 있게 되어, 역시 감사 이외는 아무 것도 없네요.
2011년부터 7년 동안, 이토무라를 연기해왔는데, 제게 이토무라는 아주 먼 친척처럼 전혀 타인도 아니고, 그렇다고 가깝다고 할 수 없는 이상한 거리감이 있는 존재입니다.
특별 수사 대책실의 멤버와는 지난해 함깨 했던 시간이 분명 좋은 형태로 작용할 테고, 올해는 보다 재밌는 특별 수사 대책실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다양한 유류품을 둘러싸고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 것인가. 지금까지와 변함 업이 이번 시즌도 즐기고 싶습니다. 1화의 몰거리는 새로운 특별 수사 대책실의 팀워크와 무라키 씨의 OO 일까요? (웃음)
새 멤버로 카지와라 렌 씨가 참여하는데, 그와는 나이도 같고, 그동안 수없이 공연을 함께 해왔습니다. 제가 기대할 것도 없이, 새로운 분위기를 현장에 가져다 줄 겁니다. 지금까지와 다르지 않은 유류수사에서 아주 조금 변한 유류수사입니다. 이 이야기는 시즌마다 이런 이상한 식으로 막을 열어왔습니다. 이번에도 변하지 않았지만 변한 유류수사가 5번째 시즌을 맞이합니다, 여러분은 부디 변함없이 즐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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