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겐, 애니메이션 영화 「미래의 미라이」오사카 시사회 참석

    호시노 겐



    사진출처 ⓒ나탈리


    호시노 겐에게 결혼 상대가 나타나다? 

    미래의 미라이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시사회.



    「미래의 미라이」부모자식 시사회가 7월 12일에 오사카에서 진행되어 캐스트 카미시라이시 모네, 쿠로키 하루, 호시노 겐, 호소다 마모루 감독이 참석했다. 




    ▲약 800명이 달려온 이벤트.



    ◆ 여름방학의 추억



    모네 - 아침 6시에 일어나 라디오 체조를 가는 게 일과였어요. 지금도 가고 싶어요.

    호시노 겐 - 공원에서 불꽃 놀이를 하고 있으면 반바지 속으로 불꽃의 재가 들어가 사타구니를 덴 적이 있었습니다(웃음). 여러분은 따라하지 말아주세요!


    ◆ 아이들의 질문



    호시노 겐 씨는 왜 결혼을 하지 않나요?




    하고 싶습니다. 상대를 찾아주세요!

    좋아합니다! 결혼해주세요! 

    설마 결혼 상대가 나타날 줄은(웃음)... 잘 부탁드립니다!






    호소다 감독 코멘트



    대단히 즐거운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곳에 있는 아이들의 웃는 얼굴을 보고 있으니 3년에 걸쳐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잘 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 길지 않은 영화니까 마지막까지 즐길 수 있을 겁니다. 꼭 즐겨주세요. 





    4살의 남자 아이 쿤쨩과 미래에서 온 여동생 미라이쨩이라는  신기하고도 이상한 '남매' 이야기를 그린 미래의 미라이는 7월 20일부터 전국에서 개봉된다. (호시노 겐은 아이들의 아빠 목소리를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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