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페앙 최종화 시청률

     

    2018년 2분기 일드블랙페앙니노미야 카즈나리

     

     

     

    아라시 니노미야 카즈나리 (35)의 주연 일드 블랙페앙이 6월 24일 밤 9시에 15분 추가 편성으로 최종화가 방송됐다. 

     

     

    최종화에의 블랙페앙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는 감동 비화에 눈물 흘리는 시청자가 속출, 엔드롤 뒤에 3달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 어딘가에서 만납시다!」 라는 자막이 표시되면서 인터넷에는 속편을 기대하는 반응이 뜨겁다. 

     

     

     

    원작은 의사 겸 작가인 카이도 타카우지의 소설 블랙 페앙 1988 시리즈로 누계 150만부를 넘겨 영화와 드라마로도 제작된 팀 바티스타의 영광의 원점이 되는 인기작품이었다. 질투가 소용돌이 치는 대학 병원을 배경으로 의학의 한계와 큰 권력에 맞서는 남자들의 삶을 뜨겁게 그렸다. 

     

     

     

     

    니노미야는 오만한 성격과 언행으로 수술실의 악마로 불리는 보통의 의국원이지만, 수술 성공률 100%를 자랑하는 고고한 천재 외과 의사 토카이 세이시로를 괴연하여 다크 히어로 연기가 매회 화제가 되어 새로운 경지를 개척하는데 성공했다. 

     

    덕분에 SNS상에는 토카이 상실감으로 시즌2나, 스페셜 드라마, 영화화 등 어떤 형태로든 '속편 제작'을 열망하는 반응이 뜨겁다. 

     

    최종화 마지막, 토카이가 토조 대학을 떠나 몇 년 후 의사 부족으로 시달리는 작은 병원에서 일하는 토카이 선생 같은 속편의 망상부터, 토카이와 세라 (타케우치 료마)의 사제 관계 등 다양한 구상이 망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는 중이다. 

     

     

     

     

    속편이나 영화화를 위한 구상에 대해 블랙페앙의 프로듀서에게 질문을 던지자, 프로듀서로서는 물론 뭐라도 제작됐으면 좋겠지만, 페앙 시리즈 2편의 원작에 토카이가 등장하지 않는다고 코멘트했다. 

     

    보통 드라마 대본의 최종화에는 [최종화]로 표시되는데, 출연자들의 대본에 [10화]로 표기되어 있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과연 11화는 속편이나 영화화로 실현될 수 있을까 주목할 만하다. 

     

    최종화 시청률은 블랙페앙의 최고 시청률로 18.1%로 유종의 미를 장식했다.

     

     

     

     

    ◆ 블랙페앙 회차별 시청률

     

     

    1화   13.7%

    2화   12.4%

    3화   12.1%

    4화   13.1%

    5화   13.4%

    6화   13.0%

    7화   13.0%

    8화   16.6%

    9화   16.2%

    10화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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