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노미야 카즈나리 생일에 기무라 타쿠야가 생일축하송과 축하메시지를 보내다


    니노미야 카즈나리 × 기무라 타쿠야

    -니노35번째 생일 -



    니노의 생일에 방송된 라디오에 

    기무라 타쿠야가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Bay FM 라디오에서 니노미야가 진행하고 있는 Bay Storm. 6월 17일은 니노의 35번째 생일. 방송일이 생일과 겹친 것은 2012년 이후 6년 만! 그래서 청취자들의 생일 메시지를 읽기 시작!



    △ 니노 꼬맹이


    니노 : 생일을 맞은 내게 메시지를 보낸 분들의 목소리를 전해드리고 싶네요. 나는 이미 알고 있어. 완전 알고 있어. 드라마 같이 하는 사람이지? 미도리야마에 그렇게나 갔잖아.  미도리야마에서 녹음해왔을 거야.




    기무라 타쿠야 메시지 :


     「♪ Happy Birthday to You~ Happy Birthday dear 니노 씨~…에~ 카즈 씨 (오!) 니노, 어느 쪽으로 부르면 될까 (웃음 아!) 오늘은 니노로 부를게. (기무라 군이잖아....) 오늘 6월 17일 생일이라는 것으로,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대박!)


    오늘은 1년에 1번 반드시 찾아오는 날인데요, 니노한텐 이번의 오늘 생일은 어떤 느낌인가요? 


    뭐, 지금 제가 45살이니까, 정말로 생일을 맞는다는 게 말이죠, 주변의 모두가 '우와~ 벌써 30대도 말야, 후반이니까~ 40대가 되면 말야, 빨라~' 라고 말하기도 하죠.


    물론 각자가 생각하는 게 있다고 생각하지만, 비교적 내가 매년 생일을 맞이할 때의 사람이 던져주는 마음, 물론 생일이라 축하한다고 말해주는 마음이 연결된 느낌이 전 매년 굉장히 기뻐서, 나이를 먹어간다는 것을 모두가 마이너스적인 느낌으로 받아들이는 부분이 저한테는 별로 없어요. 


    응. 분명 니노도 그렇게 깊게 생각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것보다도 분명 자기 게임의 지금 상태나... (죄송합니다, 그렇죠...) 촬영 중에, 평소에 뭘 해? 하고 물었더니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라고 답해서 '게임?! 헤~ 그렇구나...' 라고 반응했어요. 그랬더니 '대단하지 않나요! 마을을 구할 수 있다고요!' 라는 말을 들어서, 꽤 그런 면도 있구나 하고 놀라기도 했네요. 


    아마도 말이죠, 앞으로 함께 연기했던 하라다 감독의 검찰측 죄인의 캠페인으로 다시 함께 할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자기 자신이 해야 할 것, 마주해야 할 것, 확실하게 파악해서 정면으로 제대로 마주하고 있는 니노를, 블랙페앙을 보면서 저는 확실히 느끼고 있어요.  


    할 때는 한다! 라는 그 인상이 굉장해요. 나이가 어리다든가, 아라시의 멤버라는 것도 물론 그렇지만 니노와 연기하고, 굉장히 저한테 인상이 깊게 남았던 건 '안심' 이라는 한마디였어요. 정말로 안심시켜 주는 후배 중 한 사람이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 캠페인에서 만나면, 다시 안심시켜 주세요. 정말로 생일 축하합니다! 기무라 타쿠야였습니다!」




    니노 : 캬하~ 대단하지 않나요? (짝짝짝 니노의 박수) 오늘 마지막 방송이네요, 이걸로. ( 니노야, 멋대로 막방 만들지마 ㅋ)


    그! 그! 기무라 타쿠야잖아요!?


    아이고~ 이거 큰일이네. 음~ 저하고 기무라 씨라고 하면 8월 24일에 개봉되는 영화 검찰측 죄인에서 공연을 했는데요, 어때요? 멋있었죠? 멋있단 말이죠.. 기뻐~! 그럼, 생일 때도 올까? 생일날 메일 올까? 나중에 감사했습니다 하고 말해야겠네. 와~ 기뻐. 엄청 기뻐. 



    아니, 별로 듣지 못했어요. 아니 들을 기회가 없잖아요. 타이밍이. '저 어떠세요?' 라고 물어볼 수도 없는 거잖아. 모두 들어주지 않으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본인에게는 전해지지 않는 거잖아. 아, 진짜 좋다. 


    아, 영화도 그렇고 드라마도 다음주에 마지막회야. 드라마가 끝나면 영화가 시작되는 거네. 8월 24일부터 기무라 씨와 함께 연기했던 영화가 시작해! 바빠지겠네. 



    아, 그리고 말야, 간식도 받았어요! 블랙페앙의 촬영 시작 즈음에. 굉장하죠. 몇 명이서 드라마를 찍고 있는 건가요? 할 정도로 엄청 받았어요. 잔뜩 받았어요. 


    후배가 작품을 하면, 모든 현장에 간식을 보내주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 나는 사랑받고 있다고 생각해. 사랑 받고 있어! 좋아하는 후배니까 보내줘야지 하는 마음인 거야. 꼭 후배 모두에게  보내주는 건 아니야, 그건. 「난 이 녀석이 좋아.」하고 생각하는 후배의 현장에만 간식을 준다!는 인식을 난 받았어. 응, 그렇게 생각하자고. (답정니노)


    진짜 대단해. 그렇지?



    8월 24일 개봉이니까 곧 여러 정보가 나오긴 할 거야. 영화도 기무라 군은 '진짜 좋았어.' 라고 말해줬어. 나는 드라마 촬영 중이라서 완성된 걸 아직 못 봤어요. 나도 개봉일에 갈 거야! 개봉하면 극장에서 만납시다! 그래도 극장에서 나와 만난 사람은... 날 그냥 내버려 둬. 나도 처음으로 보는 거니까 집중하고 싶으니까 (웃음)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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