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 엄마와 딸의 블루스 등장인물 및 작품 소개 + 주연 배우 코멘트 「아야세 하루카 × 다케노우치 유타카 × 사토 타케루」 2018년 3분기 일드

2018년 3분기 일드

의붓 엄마와 딸의 블루스

「義母と娘のブルース」

주연 아야세 하루카

첫 새엄마 역할에 도전!

아야세 하루카가 연기하는 것은 모든 일에 매우 열심인 여성! 그런 여성이 엄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딸을 사랑하는 10년간의 이야기. 기쁨과 아주 작은 기적이 흘러넘치는 나날들이 3분기 일드로 시청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TBS에서는 3분기 화요일 드라마 시간대로 아야세 하루카 주연의 의붓엄마와 딸의 블루스를 방송합니다. 원작은 4컷 만화 「의붓 엄마와 딸의 블루스」 로 사쿠라자와  레이 씨에 의한 새엄마와 딸의 사랑과 성장을 그리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여성의 사회진출로 만혼화가 된 오늘날, 가족의 형태도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아야세 하루카가 연기하는 척척 일을 해내는 커리어 우먼의 주인공이 딸을 둔 남자에게서 프로포즈를 받아 결혼하여, 엄마가 되려고 전문 분야가 아닌 집안일과 육아에 최선을 다하며 분주하게 가족과 보내는 날들을 그리는 10년간의 이야기를 그립니다.

그 시간들은 대사건도, 해프닝도 아닌, 당연한 기쁨과 슬픔, 그리고 따뜻한 작은 기적들로 채워져 갑니다. 

 

△ 다케노우치 유타카 남편

△ 수수께끼 청년 사토 타케루

아야세 하루카가 가지고 있는 그 특유의 매력, 그리고 이 작품으로 처음으로 만나 부부 연기를 선보이게 된 다케노우치 유타카 씨와 수수께끼로 점철된 청년 사토 타케루까지! 이 드라마를 보지 않을 이유가 없네요!

◆ 드라마의 각본 담당은 모리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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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각본은 세계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2004년), 백야행 (2006년), MR.BRAIN (2009년), 진 (2009, 2011년) 등 수많은 히트 드라마를 담당해 온 모리시타 요시코 씨. (언급된 작품 모두 아야세 하루카가 여주인공으로 출연했습니다)

주인공 커리어 우면 이와키 아키코를 연기하는 아야세 하루카. 모든 장르에서 활약하며 수많은 상을 수상하는 등 배우 경력을 쌓고 있는 아야세 하루카. 

◆ 각본가 × 아야세 하루카 작품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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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7월~9월

세계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당시 19세.

백혈병에 걸려 17세로 생애를 마친 여학생

2011년 1월 ~ 3월

백야행, 당시 21세.

사람을 죽여 버리고 마는 여성

2009년 5월 ~7월

MR.BRAIN, 당시 24세.

기무라 타쿠야가 연기하는 뇌과학자의 조수

2009년 10월 ~ 12월

진 시즌1, 당시 24세.

여의사를 지향하는 무사 집안의 딸

2011년 4월 ~6월

진 완결편, 당시 26세.

◆ 다케노우치 유타카, 이 작품으로 아야세와 첫 연기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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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코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8살짜리 딸을 둔 쾌활한 성격의 애아빠 샐러리맨 미야모토 료이치를 연기하는 건 TBS 연속극에 6년 반 만에 등장하는 다케노우치 유타카. 

료이치는 결코 우수한 실력의 직장인은 아니지만 회사에서는 누구에게나 사랑을 받고 있는, 직장 내 힐링의 아이콘으로 날마다 작은 기적을 찾는 재능이 탁월하다.

◆ 사토 타케루, 이야기의 「태풍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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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코, 료이치 가족에가 파란과 때로는 기적을 불러일으키는 무기타 아키라 역에 사토 타케루 결정!

사토 타케루는 지금까지 수많은 TBS 드라마에 출연해왔다. 이번에 3년 만의 TBS 연속 드라마 출연이 되는 이 작품에서 수수께끼가 많은 청년 무기타를 어떻게 연기할 것인가! (매화 다른 직업으로, 다른 모습으로 등장)

그 밖에 료이치의 초등학생 딸 미유키 역에는 총 277명, 6번에 걸친 오디션 끝에  요코미조 나호가 뽑혔다. 

△ 나호쨩

아야세 하루카의 부하 다구치 토모마사를 아사리 요스케, 타케노우치 유타카의 상사 카사하라 히로노신를 아사노 카즈유키, 그리고 참견하기 좋아하고, 소문 내기 좋아하는 부동산 아줌마 시모야마 카즈코를 아소오 유미가 연기한다. 

△ 아사리 요스케

◆ 블루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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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후반에 미국  남부 농장에서 일하는 흑인이 노동곡으로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기본적으로 3개의 코드밖에 사용하지 않는 간단한 구성의 리듬이 특징. 일반적으로 일상의 행복이나 근심을 1코러스 12소절에 담아 부른다.

◆ 아야세 하루카 코멘트

캐리어 우먼이 결혼을 하고, 그리고 상대에게는 아이가 있고... 일처럼 잘 풀리지 않아 아이에게 악전고투하는 모습은 우스꽝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피식 웃을 수 있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시청자 여러분을 따뜻하게 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타케노우치 유타카 코멘트

대본을 읽고 나서 '사람과의 관계를 맺는 것'에 대한 의미를 생각했습니다. 피가 이어지진 않았더라도 각각의 일상에 일어나는 슬픔이나 기쁨을 아낌없이 사랑과 노력으로 공유하는 가족의 모습이 매우 사랑스럽습니다. 

새엄마와 딸과 아빠를,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발버둥을 치는 모습을 매주 봐주셨으면 기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사토 타케루 코멘트

서투르지만 아주 열심히 사는 등장 인물들이 매우 사랑스러운 매력적인 드라마입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힘이 되어 줄 무기타 아키라가 되도록 온 힘을 다하겠습니다.

◆ 남녀 주인공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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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키 아키코 (아야세 하루카)

「처음 뵙겠습니다. 당신의 엄마로 취직하겠습니다!」

업계 톱 쉐어 금속 회사에서 일하는 커리어 우먼. 일을 척척해내는 솜씨가 훌륭하여 33살이지만 벌써 부장의 자리에 올라 수많은 부하를 아래 뒀다. 

보통의 대화에서도 비즈니스 용어를 많이 사용하며, 온종일 일만 생각하고, 취미와 인생을 즐기는 법을 모르는 일 벌레.

미야모토 료이치 (다케노우치 유타카)

아키코의 라이벌 회사에 근무하는 8살의 딸을 둔 아빠.라이벌 회사의 수완가 부장인 아키코에게 프로포즈한다. 명랑한 성격으로 매일 작은 기적을 찾는 사람으로, 주위를 온화하게 만드는 솜씨가 천하일품.

미야못쨩이라는 애칭이 있으며 직장에서 미야못쨩의 존재는 '해바라기, 힐링' 으로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사원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작은 일은 신경 쓰지 않는, 둔감하다고도 할 수 있지만 포용력이 크다고도 할 수 있는 남자. 

「2018년 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