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나시 카즈야 32살 생일축하 <FINAL CUT>

2018년 2월 27일 | 일본

카메나시 카즈야 생일

카메나시 카즈야 32살 생일축하 <FINAL CUT>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되고 있는 카메나시 카즈야 주연 드라마 파이널컷. 2월 23일에는 32살의 생일을 맞아 촬영 현장에서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축하를 받았다. 

오가와라 와카바 역의 하시모토 칸나와의 장면에 앞서 현장에서 무언가를 감지한 듯 카메나시 카즈야가 양손을 번쩍 들면서 등장. 

카메나시의 생일 축하를 위한 노래 합창과 함께 그의 얼굴이 그려진 케이크의 촛불을 끄자, 우연히 현장을 지나고 있던 초등학생들도 박수를 보내 축하에 동참하기도 했다. 

선물로 가장 먼저 등장한 것은 카메나시가 매우 좋아하는 음식인 오징어를 거북이 모양으로 담아낸 '특제 오징어 카메(거북이)'. 초밥의 장인이 만든 것으로 카메나시는 대단해요! 감동입니다! 라며 놀라움의 감탄을 연발하며 흥분했다. 

그리고 '카메' 가 '카메(거북이)'를 먹는다면서 웃음을 짓고는 '이까카메~ (오징어거북)'를 덥석 한입에 먹고 맛있다며 대만족.

그 다음에 등장한 또 하나의 깜짝 선물은 특제 모자이크 아트판넬이 하시모토 칸나로부터 전달됐다. 

드라마 포스터를 모티브로 한 이 축하 판넬은 가까이에서 보면 출연자와 스태프, 또 그동안의 드라마 장면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자세히 보니까 모두의 사진이 있어요.' 라고 하시모토가 설명하자 카메나시는 차분히 판넬을 바라보며 '대단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계속해서 카메나시는 저는 23일생으로 23을 행운의 숫자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32세로, 올해 밀려드는 파도에 대응하며, 저도 제대로 마주해 나가고 싶습니다. 드라마도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임할 테니, 여러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그 후에 현장에서 서프라이즈 생일 축하를 돌이키더니 '조금 멋쩍기는 하지만, 역시 일하는 현장에서 새로운 1년의 스타트를 맞이하는 것은 더없는 행복이네요. 올 한해는 그룹도 활동을 시작하고, 주제가를 부르고, 많은 일이 새로운 각도로 움직이는 중이라서, 제대로 마주하고 싶습니다. 마지막 스퍼트에 들어간 드라마 촬영은 미련이 없도록 , 보다 더 맣은 분들이 즐길 수 있는, 무언가가 느껴질 수 있는 드라마로 하고 싶습니다. ' 라고 코멘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