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강 전망대 편의점에서 빵빠레 먹기

     

    2020년 8월. 소양댐 구경하고 청평사를 다녀왔는데 배 타기 전에 편의점에서 엄마랑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 먹었었다.

     

     

    2022년의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2020년의 소양댐엔 편의점이 이곳 하나뿐이었다. 

     

     

    편의점이 건물 1층에 있고, 배 타러 가는 길에 있어서 발견하긴 쉬움.

     

     

    매점에서 아이스크림 샀더니 아무도 지키는 사람 없고 계산은 2층 카페까지 가야 했다.  계단은 나무 나선형으로 빙글빙글 도는 느낌 (2층 가는데 물리적 거리감은 3층 가는 느낌) 500ml 일화 광천수 생수 1개, 월드콘 1개, 빵빠레 1개. 총 5,000원. 아마도 물이 2천원이고 아이스크림이 각 1500원씩이었던 듯. 

     

     

    오랜만에 먹은 빵빠레는 진짜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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