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시 켄토 & 오오시마 유코 결혼 발표 | 1년 후, 임신 발표

     

    배우 하야시 켄토 (30)와 AKB48 전 멤버인 오오시마 유코 (32)가 결혼한다고 양측 소속사를 통해 발표했다. 단 한번도 교제가 보도되지 않은 인기 연예인끼리의 '전격 결혼' 발표. 교제 기간은 약 1년으로, NHK 아침 연속극 '스칼렛'에 공동 출연하며 거리를 좁혔다고 한다.

     

    레이와 3년 7월 29일 (2021년 7월 29일)

     

    하야시 켄토와 오오시마 유코 공식 코멘트 → 이번에 저희, 하야시 켄토와 오오시마 유코가 결혼하게 되었음을 보고 드립니다. 공유하고 있는 시간 속에서, 앞으로도 서로를 높여, 바짝 붙어 걸어갈 수 있는, 그런 소중한 존재가 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아 이와 같은 진행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에게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모든 일에 진지하게 임하며 정진하겠습니다.

     

    하야시 켄토 소속사 공식 사이트 → 이번에 저, 하야시 켄토는 오오시마 유코 씨와 결혼하게 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15살에 배우라는 일과 만나 어느덧 인생의 절반을 배우로 보냈습니다. 데뷔 당시부터 응원해주신 분들, 작품을 계기로 저를 알게 되어 관심을 가져주셨던 분들, 항상 여러분의 존재가 버팀목이 되어 주셨고, 따뜻한 말씀으로 한걸음 한걸음 걸어올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한층 더 책임과 각오를 갖고 모든 일에 진지하게 임하며 날마다 정진하겠습니다. 부디 따뜻하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오시마 유코 소속사 공식 사이트 → 이번에 하야시 켄토 씨와 결혼하게 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이 일을 시작한 지 25년, 많은 분들이 지지해 주셔서 여러분의 목소리에 격려 받으며 인생의 대부분을 일과 보냈습니다. 오늘 이날까지도 따뜻하게 지켜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응원의 목소리와 모습은 지금도 생생히 떠올라 온몸에 스며있는 것 같아 이런 보고를 드리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고, 기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덕분에 세계가 한층 더 넓어져 앞으로의 저 자신의 에너지가 될 것을 다시금 실감하는 바입니다. 앞으로도 풍요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변함없는 응원 부탁드립니다.

     

    두 사람의 교제는 「스칼렛」 촬영 종료 후의 작년 여름즈음에 스타트. 일 관계자에게 폐를 끼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있어, 극비교제를 철저히 하며 집에서 데이트를 거듭해왔다고 한다.

     

    ※ 켄토야, 결혼 축하해.

     

     

    | 22년 8월 10일, 임신 발표

     

    오오시마 유코 (33)가 8월 10일, 공식 사이트으로 첫 아이의 임신 소식을 보고했다. 오오시마 유코는 21년 7월 배우 하야시 켄토 (31)와 결혼을 발표했었다. 소속사는 '이미 일부 미디어에 보고되고 있는 대로 이번에 소속 탤런트 오오시마 유코가 첫 아이를 갖게 된 것을 보고 드립니다. 현재 안정기에 접어들어 엄마와 아이 모두 순조롭다고 합니다. 향후의 일에 관해서는 본인의 컨디션에 맞춰 맡게 할 생각힙낟.' 라고 보고. 오오시마도 '첫 아이를 갖게 되어 보고드립니다.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하는 기쁨과 함께 무사히 태어나길 바라며 하루하루를 소중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코멘트를 발표했다. 

     

    오오시마와 하야시 켄토는 2012년 영화 사채꾼 우시지마군에서 첫 공연. 이후 2019년 NHK 연속 TV소설 스칼렛으로 급진전, 약 1년의 교제기간을 거쳐 결혼. 스칼렛에서 하야시 켄토는 오오시마의 첫사랑이라는 설정이었지만 드라마 내에서는 각각 다른 사람과 결혼했다. 드라마에서 맺어지지 않았던 사랑이지만 현실에서 결실을 맺은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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