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까지 7일 (僕たちの家族, 2014년 5월 24일 일본 개봉)

    이별까지 7일

    僕たちの家族

    감독 ; 이시이 유야

    출연 ; 츠마부키 사토시, 하라다 미에코, 이케마츠 소스케,

    나가츠카 쿄조, 유스케 산타마리아, 츠루미 신고 등

    2014년 5월 24일 일본 개봉

     

     

    ※ 줄거리

    와카나 집안의 장남 코스케는 결혼과 함께 따로 살고 있다. 아내 미유키는 임신 3개월, 심신이 힘든 시기였기에 코스케는 어머니 레이코에게 전화로 임신 소식을 전한다. 손주의 탄생을 매우 기뻐하는 레이코. 차남 슌페이는 대학생이지만, 제대로 된 대학 생활을 하지 않으며 언제나 레이코에게 응석을 부려 돈을 마련하고 있다. 남편 카츠아키와 단둘이 살고 있는 레이코는 최근 건망증이 심해진 것을 걱정하여 아들 슌페이에게 의논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겨 버린다.

    장남 (코스케)
    차남 (슌페이)

     

    며칠 후, 코스케와 미유키의 부모님과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레이코는 미유키의 이름을 잘못 말하거나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을 한다. 급기야 아들 코스케를 슌페이라고 불러 버려 자리의 분위기를 깬다. 레이코는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는 것이 싫다며 갑자기 엉뚱한 말을 해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상하게 생각한 코스케와 카츠아키는 다음날 레이코를 병원에 데리고 간다. 그리고 의사에게 뇌종양이 생겼다는 사실과 남은 시간은 고작 1주일이라는 말을 듣는다. 레이코를 입원시키고 가족끼리 모여 논의하는 중, 병원에서 레이코가 난폭하게 굴고 있다는 전화가 온다. 서둘러 병원에 달려간 코스케에게 당신은 누구냐고 묻는 레이코. 상황을 이해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잃어버린 레이코에게 코스케는 심한 충격을 받는다.

    레이코는 슌페이에게 가족에 대한 불만을 줄줄 이야기한다. 코스케의 중학교 시절 은둔형 외톨이나, 남편의 돈벌이가 적은 것, 사실은 가족과 함께 하와이에 가고 싶었다고 이야기하는 레이코.

    아버지 (카츠아키)
    어머니 (레이코)

     

    그날 밤은 병원에 카츠아키가 머물게 된다. 당황하는 카츠아키는 솔직히 이 상황을 믿을 수 없었지만, 태평한 차남 슌페이는 레이코의 병을 낙관적으로 생각한다. 어머니의 갑작스러운 여명 선고에 망연해 하면서도 일·자택·병원을 왕복하면서 장남으로서 어떻게든 책임을 다하려고 하는 코스케. 슌페이를 보고 있으면 화가 나지만, 「중학시절에 은둔형 외톨이가 되었을 때부터, 가족은 뿔뿔이 흩어졌다고 슌페이가 말해 버려 코스케는 아무 말도 할 수 없게 된다.

    아내의 임신에, 어머니의 병까지 더해 현실을 받아들이기 힘든 코스케. 게다가 슌페이로부터 레이코가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렸다는 것을 알게 된다. 레이코에게는 300만 엔 이상의 빚이 있었고, 가계 대출이나 회사를 경영하는 아버지에게도 막대한 빚이 있었다. 파산을 하면 보증인이 된 코스케까지 힘들게 되기에 상황은 더욱 어려워진다. 수술하려면 많은 돈이 들지만, 집에는 그럴 여유가 없어 코스케는 미유키에게 의논한다. 하지만 미유키는 돈을 마련해 줄 수 없다며 매몰차게 쏘아붙인다. 그리고 함께 병문안을 가는 것조차 거절당한다.

    그러나 이미 레이코는 수술과 약물에 의지하더라도 어쩔 수 없는 단계라고 말하는 의사. 퇴원하여 집에서 요양할 것을 권유한다. 코스케는 어떻게든 레이코를 받아줄 병원을 찾으려고 분주히 노력한다. 몇 군데의 병원을 돌면서 치료가 가능한지 알아보는 코스케이지만 좀처럼 받아주는 병원은 없다. 열심인 코스케의 모습에 슌페이도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하려고 분발한다.

    코스케는 녹초가 되어 레이코를 찾아가 지금까지 폐를 끼친 것을 사과한다. 레이코는 그런 옛날일은 있었다며 힘들 땐 웃자며 웃는 모습을 보인다. 언제나 긍정적이고 밝은 레이코를 보니 눈물이 멈추지 않는 코스케.

     

    슌페이와 분담하여 병원을 찾아 헤매던 끝에 슌페이는 뇌종양이 아닌 치료가 가능한 악성 림프종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는 의사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자세한 검사를 할 수 있는 병원을 소개받는다.

    코스케는 부모님 집에서 늘 어머니가 물을 주고 있던 식물 밑에 숨겨 두었던 편지를 발견한다. 자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 때를 위해 편지를 남겼던 레이코. 편지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판 돈으로 장례식을 치르고, 아이들에게 폐를 끼치지 않도록 해달라고 쓰여 있었다.

    레이코는 악성 림프종을 확인하는 수술을 받고 악성 림프종임이 확정돼 치료의 여지가 있다고 간주되어 안심하는 가족들. 그 후, 레이코는 수술을 받고 회복되어 간다.

    한 달 후, 외국계 회사로 전직을 결정한 코스케. 슌페이는 대학을 그만두고 아버지의 일을 돕게 된다. 그리고 레이코의 병을 한 번도 가지 않았던 미유키가 레이코의 병실에 나타나 레이코와 화해한다. 뱃속의 아이에게 「할머니예요」라고 말을 거는 레이코.

     

     

     

    ※ 작품 정보

    저자 하야미 카즈마사가 자신의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그린 작품. 자신의 모친이 2008년에 시한부 선고를 받아 새로운 병원을 찾고 있던 2010년 1월부터 연재를 개시. 힘든 상황이었지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는 미화되리라는 생각에 굳이 이 시기부터 집필을 단행했다. 어머니는 5년의 투병 끝에 2013년 9월 세상을 떠났다.

    2011년 3월에 "모래 위의 팡파르"라는 제목으로 단행본이 발매되었지만, 2014년 이 작품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의 개봉을 계기로 개제되어 영화 제목과 통일(일본판 제목 : 우리 가족)되어 문고화되었다. 이시이 유야 감독에 의해 약 3년의 세월에 걸쳐 영화화되어 2014년 5월 24일에 개봉되었다.

    감독 이시이는, 자신이 아직 20대의 젊은 감성일 때 '가족물'을 다시금 제대로 촬영하고 싶다는 생각에 프로듀서로 일임했던 캐스팅에도 적극적으로 고집을 부려 츠마부키 사토시, 이케마츠 소스케, 하라다 미에코, 나가츠카 쿄조라고 하는 연기의 면에서 신뢰할 수 있는 4명의 주요 멤버를 모았다. 그리고 그 기대 대로, 배우진은 제작진이 오랜 시간 준비해온 것을 뛰어넘는 연기를 보여 주었다고 인터뷰로 밝히기도 했다.

     

    영화의 배경은 실제로 원작자 하야미 카즈마사가 살고 있던 마을에서 촬영되었으며, 집도 세트가 아닌 그 마을의 빈집을 수소문하여 촬영되었다.

    이 작품은 어디에나 있을 법한 평범한 가족으로, 자신의 가족을 되돌아보고 누구나가 공감할 수 있는 가족 드라마가 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단순한 말로는 결코 표현할 수 없는 자꾸 보고 싶은 영화로, 절망은 희망의 시작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는 작품. 단순한 미담이 아닌 투병기 이상으로 고액의 빚을 둘러싼 이야기가 작품에 리얼리티와 재미를 주었다.

    2014년 5월 13일에 일본 외국 특파원 협회에서 행해진 기자 회견에는 기자 100명이 모여, 작품의 테마인 "현대 일본의 가족"에 대한 질문이 잇따라 회견이 예정된 시간보다 훨씬 길게 진행되기도 했다.

     

     

    형제로 첫 공동 출연한 츠마부키 사토시 & 이케마츠 소스케 인터뷰

    이시이 유야 감독이 하야미 카즈마사의 소설을 영화화한 「이별까지 7일」. 갑잡스럽게 어머니의 시한부 선고에 아버지와 두 아들이 서로의 관계를 되돌아보며 새로운 '가족의 형태'를 구축해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인 이별까지 7일. 츠마부키 사토시와 이케마츠 소스케가 형제를, 나가츠카 쿄조와 하라다 미에코가 부부를 연기해 "죽음"이라고 하는 테마를 취급하면서도 결코 무겁지 않고, 삶을 포지티브하게 그려냈다.

    ― 두 분은 친형제 같은 분위기가 있네요. 처음에 형제 역할을 한다고 들었을 때 무슨 생각이 들었나요?

    츠마부키 : 소스케와는 이전부터 함께 연기해보고 싶었습니다. 언젠가 한번 같이 밥을 먹었을 때도 '공연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빨리 공연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정말 기뻤습니다.

    이케마츠 : 츠마부키 씨에게 먼저 말을 들었긴 했지만, 제가 더 만나고 싶었습니다! 저야말로 이렇게 빨리, 그것도 형제로 공연하게 될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기 때문에 기뻤습니다.

     

    ― 서로 어떤 부분에 끌리셨을까요?

    츠마부키 : 소스케가 가진 분위기죠. 연기를 연기로 파악하지 않고, 어딘가 살아있는 듯한 느낌이요. 주연이거나 그렇지 않거나, 역할과 관계없이 어느 작품에서도 살아있는 연기를 하는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케마츠 : 저는 10년 정도 전일까요, 중학생 때에 츠마부키 씨와 닳았다는 얘기를 동네에서 가끔 들었어요. 같은 후쿠오카 출신이기도 해서 저 혼자 짜릿했습니다. 그래서 후쿠오카에 있을 때부터 츠마부키 씨 작품은 모두 봤고, 도쿄에 오고 나서 거의 첫날에 영화관으로 작품을 보러 갔었어요.

     

    ― 공연해보니 어떠셨나요?

    츠마부키 : 소스케는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고 있는 자세가 무엇에 대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항거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가까이서 보고 배워야겠다고 생각했고 자극을 많이 받았습니다.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케마츠 : 츠마부키 씨는 멋있었어요~. 남자답고 제겐 없는 것을 많이 가지고 계세요. 영화 1편에 이 정도까지 걸 수 있는 사람을 저는 처음 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작품에 필요한 존재로 계속 남아 있을 수 있다는 걸 많이 느꼈습니다.

    ― 형제를 연기하면서 신경 쓴 부분이 있나요?

    츠마부키 : 소스케가 야구 경험이 있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촬영 첫날 대기 시간에 캐치볼을 하려고 했어요. 그래서 일단 둘이서 글러브를 사고 캐치볼을 했죠. 즉흥적으로 한 일이지만, 말이 아니라 서로 공을 던지는 것으로 말 이상의 관계를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각자 맡은 역을 어떤 청년으로 이미지하고 연기하셨나요?

    츠마부키 : 현상을 어떻게 타개해 나가면 좋을지 몰라서, 모든 것을 떠맡아 버린 형이라는 존재일지도 모릅니다. 저는 둘째라서 성격적으로도 소스케가 연기한 슌페이같지만, 제 친형이 코스케같아서 처음 대본을 읽었을 때는 아무래도 형의 얼굴이 떠올랐습니다.

    이케마츠 : 저는 항상 그 역할에 대해서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라고 하는 것은 생각하지 않고, 배역보다는 역할의 위치에 충실하려 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동생이라는 데 의미가 있었어요. 제가 연기한 슌페이는 언뜻 낙관적으로 보이지만, 모든 걸 알고 있기에 어릿광대가 되는 태도를 취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츠마부키 씨가 연기하는 형을 바라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하라다 미에코 씨가 연기하는 어머니가 홍일점, 태양과 같은 빛을 발하고 있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츠마부키 : 가족은 모두 고생을 안고 연기하고 있어서 저도 괴로운 일도 있었지만, 하라다 씨의 미소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라다씨는 언제나 싱글벙글하고, 친어머니 같았습니다. 영화 속의 모습과 마찬가지로 항상 늘 귀여우셨어요.

     

    ― 츠마부키 씨는 이번에 처음으로 이시이 감독님과 함께 했는데 어떠셨나요?

    츠마부키 : 작품을 통해 연기자와 함께 하려는 각오를 가진 훌륭한 감독님이십니다. 저희들의 연기에 대해 '그걸로 괜찮은가' 하는 물음을 항상 던져주시고, 또 함께 고민해 주세요. 항상 옆에 계시고 같이 싸워주는 감독님이세요. 이전부터 함께 일하고 싶었던 감독님이었기 때문에 소스케와 이시이 감독님이라는 제 안의 2대 거물과 함께 할 수 있는 추억 깊은 작품이 되었습니다.

    ― 소스케 씨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네요.

    이케마츠 : 저는 3,4년 전에 WOWOW 드라마로 함께 한 적이 있어서 이번이 2번째입니다. 이시이 감독님은 영화를 예술로만 파악하는 게 아닌, 그다음을 믿고 있는 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시이 감독님이 그리는 가족에 무척 관심이 갔고, 형을 츠마부키 씨가 연기해 주신다고 하셔서 의욕이 생겼습니다.

    ― 이시이 감독님이 그리는 가족에 관심이 있었다는 건 무슨 뜻인가요?

    이케마츠 : 가족이란 다양하고, 가족 영화는 결국 다큐멘터리를 이길 수 없다고 생각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시이 감독님이 남자 형제중, 차남이고 7살 때 어머니를 여의었는데, 그때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는 얘기를 듣고는 이 영화로 만회하려는 게 아닌가 생각했었어요. 그래서 감독님이 그리는 현대의 새로운 가족 이야기에 관심이 갔던 것 같습니다. 평범한 한 가족을 그림으로써 작은 행복이 반드시 퍼져 나가지 않을까 했습니다.

    츠마부키 : 저는 좋은 아버지가 되고 싶은 생각은 있지만, 가족의 좋고 나쁨이 확실히 구별되지 않아서 그저 가족이면 충분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 좋은 일이 없을까' 하는 말을 평소에 아무렇지도 않게 하곤 하지만, 사실은 가족이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이번 작품을 통해 저도 부모님께 정말 하루라도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됐습니다.

     

    ― 츠마부키 씨 (33세)와 이시이 감독님 (30세)는 거의 동세대인데, 염원하던 이시이 감독님의 연출은 어떠셨나요?

    츠마부키 : 의외로 나이는 관계없었던 것 같아요. 그런 게 느껴지지 않게 하는 이시이 감독님이 대단한 거죠. 연출은 의외로 고풍스러웠어요. 간혹 화각 체크를 할 때도 물론 있지만, 카메라 옆에 서서 모니터를 보지 않고 직접 저희 연기를 보셨습니다. 얼마 전에 솔직히 연기가 좋으면 어디를 찍어도 좋은 것을 찍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항상 저희 연기를 봐주셔서 매우 안도감이 있었어요. 제겐 카메라 옆에서 모니터를 보지 않고 연기를 봐주신 감독님은 야마다 요지 감독님과 후루하타 야스오 감독님 뿐이셨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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