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쿠만 (バクマン, 2015년 10월 3일 일본 개봉)

    바쿠만

    (バクマン)

    주연 ; 사토 타케루, 카미키 류노스케

    감독 ; 오오네 히토시

    2015 10 3 일본 개봉

     

     

    ✔︎ 작품 간단 소개

    원작 : 오오바 츠구미, 만화 - 오바타 . 

    데스노트 콤비가 배출한 현대의 "만화의 "이라고도 말할  있는 바쿠만은 2008년부터 주간 소년 점프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주간 소년 점프로서는 이색적인 내용이면서, 연재 시작과 동시에 데스노트의 팬은 물론, 서브컬쳐 , 크리에이터  , 일반 독자부터 업계 관계자까지 폭넓은 층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아  20권으로 누계 1500만부가 넘는 대히트를 기록했다. 

     

    각본・감독:오오네 히토시, 음악・주제곡:사카닉션. 신감각 왕도의 청춘영화 탄생!! 

     

    바쿠만의 영화화에 도전한 감독은 영화 모테키로 일본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귀재 오오네 히토시. 참신한 영상 기술을 구사하여 완전히 새로운 영화로 매료시키는 동시에 소년들의 성장, 싸움, 우정, 연애를 상쾌함과 생동감 넘치는 그야말로 왕도의 청춘 영화로 만들었다. 

     

     

    사토 타케루 × 카미키 류노스케. 그리고 초호화 출연진!!

    주간 소년 점프의 연재를 목표로 하는 고교생 만화가 (작화 담당) 마시로 모리타카(사이코) 연기한 사토 타케루. 사토 타케루가 연기한 사이코와 콤비를 이루는 동급생 (스토리 담당) 타카기 아키토(슈진) 연기한 카미키 류노스케. 그리고 모리타카가 연심을 품는 여주인공 아즈키를 코마츠 나나가 열연했다. 

    사이코 & 슈진과 점프 연재를 둘러싸고 뜨거운 싸움을 펼치는 최강 라이벌, 신세대 천재 만화가 에이지 역을 소메나티 쇼타가 연기했다. 라이벌로서 그리고 친구로서  사람과 겨루는 만화가들을 키리타니 켄타, 아라이 히로후미, 미나가와 사루토키가 연기했으며, 사이코와 슈진의 재능을 간파하고  사람을 지탱하는 점프 편집부의 핫토리를 야마다 타카유키가 연기했다. 점프 편집부 편집장 사사키를 릴리 프랭키, 사이코의 삼촌이나 만화가 가와구치 타로를 쿠도 칸쿠로가 연기하여 더할 나위 없는 초호화 실력파 배우진이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연기했다.

     

     

    소년들은 만화의 끝없는 가능성을 깨달았다. 출중한 그림 실력을 지닌 마시로 사이코와  실력이 뛰어난 타카기 슈진.  소년이 함께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목표로   '점프' 정상. 우정, 노력, 승리, 사랑의 초진화계 점프엔터테인먼트!!!

     

     

    [바쿠만]

    카미키 류노스케는 진짜 퓨어 보이(Pure boy)

     

    주간 소년 점프에 연재된 오바 츠쿠미와 오바타 타케시 콤비의 동명 인기 만화를, 영화 "모테키" 오오네 히토시 감독이 실사화한 [바쿠만]. 그림 실력이 출중하면서도 꿈을 갖지 못한 사이코(모리타카를 음독으로 읽음, 최고의 일본어 발음이기도 ) "마시로 모리타카",  능력자를 만화가의 세계로 끌어들이는 스토리 텔러의 슈진(아키토를 음독으로 읽음) 타카기 아키토.  명의 고교생이 2인조 팀을 구성, 만화 연재로 점프의 정상을 목표로 하는 청춘 스토리다. 사이코를 연기한 사토 타케루와 슈진의 카미키 류노스케가 지금이니까 말할  있는 뒷이야기를 밝혔다.

     

     

     만약에 배역이 반대였더라면, 무리였다.

     Q : 영화화가 발표되었을 , 사이코와 슈진의 배역이 반대가 아닌가 하는 인터뷰로 화제가 되었는데,  사람은 어떻게 느끼고 있었습니까?

      

    사토 타케루 (이하, 사토) : 저는  원작의 어느 역을 하고 싶냐고 한다면, 절대로 사이코예요. 역이 반대라는 생각보다는 '나보다 어린 카미키 류노스케와 동급생으로 보일까? 하는 것이 가장 불안했었어요. 그래서 "류노스케와 동급생으로 보일까, 조금 걱정이에요. 역할도 반대라는 말도 들었고...." 라고 프로듀서에게 상담했더니 "만화가가 되는 기회를 만든  슈진이지만, 그다음은 슈진이 사이코의 뒤를 정신적인 부분으로 쫓아가고 있어요"라고 말해주셨어요.

     

     

    Q ; 슈진은 보기에는 쿨하지만, 실은 동생 캐릭터로군요.

     사토 : 원작도 그래요. 저는 연하의 사람과 노는 일이 많지는 않지만, 류노스케와는 식사를 가거나 "타케쨩   " 라고 말을 들어서 집에 왔을  옷을 주기도 했고, 형뻘이랄까, 그런 기분이 되는 일이 있어요. 류노스케는 저를  따르고 있어요.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웃음).그것을 깨닫고, 사이코 역을 연기하는  열심히 하자고 생각했어요.

      

    카미키 류노스케 (이하, 카미키) : 저는 최초로 역을 들었을  "제가 슈진이네요?" 하고 놀랐어요. 저는 사이코인가 하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외모의 분위기라든가 키가 원작의 사이코와 매우 가까웠기 때문에요. 그래도 성격적인 부문으로는 제가 슈진과 닮아있고, 타케루군은 사이코와 닮아있다고 스태프분에게 듣고, 엄청 이해됐어요. 조는 "좋아, 힘내자!"라고 감정을 입에 담아서 표현하는 일이 많아서,  부분이 슈진과 닮았죠. 사이코는  반대잖아요.

      

    사토 : 속에 간직하고 말하지 않아요.  자신도 그래요.​

      

    카미키 : 끓어오르는 투지를 담아두고, 지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보다 뜨거운 마음이 있는  사이코고, 그건 타케루군과 같아요. 

     

    사토 : 처음에 슈진이 사이코의 작업실(만화가였던 사이코의 삼촌의 작업실)  장면에서, 만화뿐인 오타쿠에게는 참을  없는 작업실을 보고 "엄청나!"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건 완전히 류노스케의 리액션이었어요. (웃음) 그때에 "역시 슈진은 류노스케구나"라고 생각했어요. 만약에 여러분이 말하는 대로 반대의 캐스팅이었다면, 제가 상당이 애를 먹었을  같은 기분이 들어요. 아마도 류노스케는 어느 역이라도 해냈겠지만요. 그래도 저는 무리하고 있는   났을 거라고 생각하네요. 

     

     

    만화 천지인 세트장에서 독서 삼매경!

    Q : 사토 씨가 신경 쓰였던 연령 차이를,  분은 어떻게 메워갔을까요?

     

    카미키 : 처음에 둘이서 놀라는 장면부터 촬영했는데요, 타케루군이 열심히 제게 맞춰줬다고 했달까...

      

    사토 : 아니, 교복을 입은   정도로 싫은  오랜만이었어요. (웃음) 혼자였다면 괜찮아요. 그래도, 이번에는 옆에 류노스케라는 진짜 퓨어 보이(순수한 소년) 있으니까 옆에 섰을  " 녀석, 어려 보이려고 하는구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잖아요. 그건 열심히 했지만, 타협을 하지 않으면  되는 부분일 수도 있네요. (쓴웃음)

     Q : 오오네 감독은 의상도 포함해서 멋있지 않게 하려는 연출을 했다고 그러는데요?

      

    사토 : 동정(순결남)으로 보일까 어떤가가 하나의 포인트였던  같아요. 의상 미팅에서도 계속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아아, 제대로 동정으로 보인다. 괜찮아."라고. (웃음)

     

    카미키 : 말하고 있었네요. "-, 다행이네요." 라고 말할 수밖에 없는 (웃음)

     

     

    Q : 작업실의 만화나 아이템도 굉장히 섬세했고, 오오네 감독님의 애착을 느낄  있었어요.

      

    사토 : 2개월의 촬영 시간이었는데요, 그중 절반은 미술 준비의 대기였어요. (웃음) 라고 말할 만큼 류노스케와 둘이서 기다렸던 기억이 많아요.

     

    카미키 : 확실히 (웃음). 우리들이 사용한 펜이나 도구를 어디에 배치할 것인가,  장면의 테마 칼라 , 아무래도 배경에 구애받고 계셨으니까요.

      

    Q : 기다리는 시간은 어떻게 보냈나요?

     

    카미키 : 잠을 자거나, 만화를 읽거나 했어요.

      

    사토 : 세트에 만화가 엄청 있어서 읽고 싶어지거든요. 카메라가 비치지 않는 곳에서 만화를 가져오거나 했어요. 저는 '기생수' 전권 독파하고,  외에도  개의 만화를 독파했어요.​

     

     카미키 : 맞아맞아. 저는 슬램덩크를 다시 한번 정주행했어요.

     

     

    배틀 장면은 [바람의 검심] VS [기생수]

     Q : 라이벌의 천재 고등학생 만화가 니이지마 에이지 역의 소메타니 쇼타씨도, 상당히 임팩트가 있는 연기였어요.

      

    카미키 : 소메타니씨가 현장에 들어온 순간, ", 에이지다"라고 생각했어요 (웃음). 에이지다운 눈매나 자세가 제대로 연구하는  역할 만들기가 아주 상당했죠.

     

    사토 : 원작의 에이지를 소메타니군이 한다고 들었던 시점부터, "틀림없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요.

      

    Q : 그런 에이지  사이코 & 슈진의 "독자 앙케이트 1" 둘러싼 배틀 장면이, 참신한 CG 액션으로 표현되었을  두근두근했어요.

      

    카미키 : 우리  사람은, 거대한 연필을 무기로 싸우는 부분이 있어서, ["바람의 검심" "기생수"] 라고 현장에서 말하고 있었어요. (웃음) 촬영 중에는 오오네감독님이 "지금 잉크가 날아왔어! 여기서 선이 들어가!" 라고 말해주셨지만, 어떤 식으로 CG 들어가는지 몰랐어요. 나중에 확인했더니 저희들이 만화 속에 있는 듯한 느낌이 되어서 굉장했어요.

     

     

    Q : 난투 장면의 액션도 있었는데요. 영화 [바람의 검심]에서는 사토씨가 켄신역, 카미키씨가 적이었던 소지로역으로 배틀을 펼쳐나갔었는데,  경험이 역에 도움이 됐었나요?

     

    사토 : 둘이서 호흡을 맞춘다는 면에서,  역할에 도움이 됐어요. [바람의 검심] 하지 않았다면  힘들었겠죠. 싸우는 때도 대치하는 상대와 호흡을 맞추지 않으면  되는데, 류노스케하고는 계속 해왔었으니까, 금방 맞출  있었어요.

      

    카미키 : 설마 저와 타케루군이 옆으로 서서, 같은 방향으로, 같은 적과 싸우다니. [바람의 검심]에서는 둘이 적이었고, 마주 보고 싸우고 있었으니까요.

     

     

    Q : 이번에 만화를 그리는 연습도 상당했다고 하던데,  어렵진 않았나요?

      

    사토 : 맞아요. G펜이라고 부르는 펜으로 선을 긋는 일이 제일 어려웠어요. 만화를 모르는 사람에게는 모르는 일일지도 모르지만, 만화가분들은 정말로 대단해요. 그게 영화로 전해진다면 좋겠어요.

     

    카미키 : 저도 함께 연습했어요. 이름을 그려 넣기도 했고, 배경이라든가 수정도 슈진이 담당했어서, 톤이나 베타(만화에서 자주 표현회는 사방으로 뻗친 선들) 했어요. 정말로 여러 가지 과정이 있어서, 드디어  장면이 탄생해요. 그렇게 축적되어 만화가 탄생한다는  실감했어요.

     

    시종 편안한 모습으로 진실 토크를 펼치는 사토와, 눈동자를 반짝반짝 빛내면서 즐거운  말하는 카미키. 사이좋은 형제처럼, 고락을 함께한 친구끼리처럼, 함께 있는  자체가 당연한 듯한  사람의 공기감은 영화의 사이코와 슈진  자체. 열광적인 팬을 지닌 원작의 실사화에 과감하게 달려들었던 그들의 자랑스러운 미소가, 완성된 작품에의 만족도를 여실히 말해주고 있다.

     

    카미키 류노스케 출연 영화 5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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