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SIS 공안기동수사대특수반 2화 시청률


    2017년 2분기 일드 : 크라이시스 공안기동수사대특수반 


    제2화 시청률 : 2017년 4월 18일 방송



    배우 오구리 슌 주연의 칸사이TV후지TV 연속 드라마 CRISIS 공안기동수사대특수반(公安機動捜査隊特捜班)2화가 418일에 방송되어, 평균시청률이 관동지역에서 11.2%, 제작국인 칸사이 지역에서는 15.8%가 집계됐다. 일주일 전에 방송됐던 첫회 평균 시청률이 13.9%(관동), 18.4%(관서)에서 약간 하락했지만 두 자리의 시청률을 유지했다.

     


    2화에서는 독살당한 프리저널리스트가 남긴 앨리스라는 말을 단서로 특수반이 사건에 정부도 관여되어 있음을 감지. 이나미 아키라와 타마루 사부로(니시지마 히데토시)를 중심으로 한 특수반 멤버가 흑막에 쌓인 사건의 정체를 알고, “이쪽이나 저쪽이나 썩었다.”며 세상을 향한 분노를 말로 쏟아내는 장면은 관동에서는 12.3%(오후 934분경), 피해자를 지키기 위해 이나미가 킬러를 등 뒤에서 주사기를 목 부분에 가져가 위협하는 긴박한 장면이 칸사이에서는 17.5%(오후 943분경)의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다음주의 제3화에서는 권력의 악용을 단죄하는 수수께끼의 테러 집단 헤이세이유신군과 특수반의 대립이 본격화된다. 앞으로 지금까지의 액션을 뛰어넘는 것은 물론 자기가 믿는 정의와 임무 사이에서 갈등하는 특수반의 인간적인 면을 다루는 드라마적인 요소도 볼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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