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하시 잇세이 ‘3월의 라이온 후편 특별 시사회 참석’



    일본 배우 : 타카하시 잇세이 '3월의 라이언'


     ‘3월의 라이언 후편 특별 시사회 참석

     


    배우 타카하시 잇세이가 313, 도내에서 열린 3월의 라이언후편(422일 개봉예정)의 특별 시사회 이벤트에 주인공 카미키 류노스케와 키요하라 카라, 오오토모 케이시 감독과 참석했다. 이벤트 전에는 출연배우가 관객을 마중하는 서프라이즈가 있어, 팬들의 뜨거운 함성이 쏟아졌다서프라이즈를 성공시켜 많은 팬들의 비명과도 가까운 환호성 속에 타카하시는 꽤 가까운 거리에서 (팬의) 반응을 볼 수 있어서 유령의 집에 나오는 귀신들은 이런 기분이겠다고 조금 전에 카미키와 이야기 했었습니다. 여러분이 이 영화를 즐기고 있어준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면서 웃는 얼굴로 기쁜 듯이 말했다.

     




    타카하시 잇세이가 사랑을 느낄 때


     

    이 영화는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실사 영화화된 것으로, 중학생이라는 이례적인 어린 나이로 장기의 프로로 데뷔, 도쿄에서 홀로 살아가는 17세의 장기 기사 키리야마 레이(카미키 류노스케)가 부모, 형제자매, 친구, 스승과 제자 등,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사랑을 위해 부딪쳐나가는 감동 엔터테인먼트 작품이다. 타카하시는 레이의 담임교사 모리타를 연기한다.

     

    이야기는 어느새 인생에서 사랑을 느끼는 존재나 순간에 대해 흘러가고, 타카하시는 키리타니는 누군가와 (장기로) 싸우자는 것이 어떤 의미로 자신이 살아가는 이유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싸움에서 사랑받는 것에 대해 알아갑니다. 제 인생은 제가 주인공이라는 것을 인식해 가는 것이 사랑받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많은 사람과 만날 때마다 그렇게 생각합니다.’라고 코멘트했다.

     

    고교생 프로 장기 기사 키리야마 레이를 연기한 카미키는 타하하시에게 물어보고 싶은 것이 있냐는 질문에 어떻게 하면 그렇게 멋지게 살 수 있나요?” 라고 물어 굉장히 추상적!”이라며 웃기 시작하는 타카하시. 그리고는 칭찬하는 것 같지만, 카미키씨는 그대로가 좋아요. 함께 한 장면에서도 앉음새마저도 키리야마 그 자체였습니다. 제가 말할 건 아무 것도 없어요.”라고 칭찬을 거듭하자 카미키는 부끄러워요. 그럼 이대로 있겠습니다.”라고 황송해했다.

     

    게다가 어른의 성적 매력을 내뿜는 타카하시에게 색기는 어떻게 드러내나요?”라는 질문까지. 생각지 못한 질문에 웃음을 마구 터트리더니 의식하지 않는 겁니다.”라고 대답하자 ~”라고 납득한 반응을 보이는 카미키의 모습에 여성팬들도 박수를 보냈다. 타카하시의 대답에 오오토모 감독이 역시 달관한 자의 대답!”이라며 추켜세우자 무릎에 손을 짚고는 그만하세요라며 부끄러워했다. ‘선생님에게서 가르침을 받은 카미키는 [“인기 있고 싶다고 말하면 인기 없어져라고, 중학생 시절의 자신에게 지금 배운 것을 그대로 말해주고 싶네요.] 라고 말해 시사회 이벤트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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