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자카 토리 & 타카하시 잇세이 & 하마다 카쿠 '아침 드라마 출연'

    일드 : NHK 가을 아침 연속 드라마 '와로텐카'





    아리무라 카스미의 '병아리' 후속으로 여배우 아오이 와카나(18)가 주연하는 아침 연속TV소설 제 97번째 [와로텐카] ~토 아침 8시의 추가 출연진이 420일 발표, 마츠자카 토리(28), 타카하시 잇세이(36)의 출연이 결정됐다.


    이야기는 메이지 후반부터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의 오사카. 전쟁으로 모든 것이 재로 돌아간 곳에서 여주인공 후지오카 텐이 돈을 받으며 만담이나 재담을 들려주는 것을 시작으로 결국에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개그를 비즈니스로 한 여성으로 불리기까지의 스토리를 그려갈 예정이다.

     

    마츠자카 토리는 텐의 남편으로 오사카 선착장의 오래된 쌀 도매상 키타무라야의 장남 키타무라 후지요시 역할. 가업을 잇기 싫어 떠돌이 광대 생활을 하고 있던 중, 텐과 만나 사랑에 빠진다. 개그를 좋아하지만 그쪽의 재능은 없고, 텐과 결혼하기 위해 선착장으로 돌아가 가업을 잇기로 결심하는 인물이다.

     

    텐의 사촌 오빠로는 마츠자카의 절친이기도 한 하마다 가쿠(28)가 결정, 텐의 본가인 교토의 노포 약재상 후지오카야의 친척 아들로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텐과 함께 자라 사이가 좋은 오빠 같은 존재이지만, 텐에게는 언제나 동생 취급을 받는 역할. 텐이 후지요시와 함께 된 이후에도 그녀를 위해 몸이 가루가 되도록 일하는 것도 마다하지 않는 평생 충성을 맹세하는 외곬이 귀여운 남자다.

     

    타카하시 잇세이가 연기하는 이물은 일본에 쇼 비지니스를 뿌리내리게 하는 청년실업가 시노우 시오리. 오사카의 시노우 약품사장의 아들이지만 정실의 아들이 아니기 때문에 고베에서 무역회사를 세워 본가하고는 거리를 둔다. 텐의 결혼상대가 될 뻔 했으나, 텐이 후지요시를 좋아하는 것을 알고, 도와주는 도량이 넓은 남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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