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운명의 사람입니다 '1화 줄거리' 소개

    2017년 2분기 일드 : 저 운명의 사람입니다 '1화 줄거리' 소개


    4월 15일 , 운명에 대해 로맨틱 코미디로 우리를 즐겁게 해줄 신춘(新春)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토요일 밤 10시 첫 방송!


    카메나시 카즈야 × 기무라 후미노 × 야마시타 토모히사


    운명의 사랑을 믿는 남자 마사키 마코토 (카메나시 카즈야)

    운명의 사랑을 믿지 않는 여자 코게츠 하루코 (기무라 후미노)

    그리고 자신을 '신(神)'이라 말하는 수수께끼의 남자 (야마시타 토모히사)



    ♥ 슬쩍 엿보고 가는 1화 줄거리 





    도쿄 도내의 회사로 오게 된 마사키 마코토. 그는 여자운이 없으며, 어째서인지 교제하는 여성들과 항상 순조롭지 못해  언제나 이별을 통보받는 것으로 끝이 나는 연애를 거듭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어느 날, 마코토의 앞에 자신을 '신'이라 말하는 수수께끼의 남자가 나타납니다. 그는 마코토가 '운명의 사람'이라고 믿고 현재 교제 중인 여성에 대해 [유감스럽지만 넌 속고 있다]고 말해 마코토를 화나게 하죠. 그러나 수수께끼의 남자가 TV를 틀자 그곳에는 미인계를 수법으로 하는 용의자로 막 체포된 그녀의 모습이!!! 경악하는 마코토. 


    어째서 자신은 이렇게도 불운한지에 대해 한탄하는 마코토에게 '신님'은 [그건 네게 '진짜 운명의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내밀어진 1장의 사진. 그건 코게츠 하루코 (기무라 후미노)의 사진이었습니다. 그러나 마코토에게 이 하루코라는 여성은 전혀 모르는 인물. 자칭 '신'이 말하는 '진짜 운명의 사람;코게츠 하루코.' 그녀하고는 안면이 없지만 실은 5살 때 해수욕장에서, 대학입시의 시험장에서, 올해 정월 첫 참배에서, 몇 번이나 '운명'의 엇갈림이 겹쳤던 여성이랍니다. 그리고 지금, 그녀는 마코토가 출근하게 된 회사에서 벽을 사이에 두고 일하는 운명의 거리에 있다네요. 


    하루코는 올해 서른 살이라는 연령을 맞이하면서 남자운이 별로인지라 '다음 연애를 마지막 연애로 하자'며 견실하고 착실한 사람과 연애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수수께끼의 남자로부터 이상한 운명에 대해 통지 받은 마코토는 회사 빌딩에서 하루코와 같은 엘리베이터에 타게 됩니다. 초조해하는 마코토이지만, 용기를 내서 말을 겁니다. '저기... 전, 운명의 사람입니다....]라고... 


    물론 갑작스러운 마코토의 발언에 하루코는 어쩐지 무섭고 싫은 느낌만 받게 됩니다. 


    최악의 만남으로부터 시작되는 최고의 운명의 이야기! 돌이켜보면 '운명'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 '우연'들! 운명을 무기로 한 남자가 운명을 믿지 않는 난공불락의 현대 여성에 맞서는 사랑의 모험이 지금, 시작됩니다!!!! 





    4월 15일 매주 토요일 밤마다 

    29살 동갑내기의 사랑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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