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키 나오히토, 새로운 해리 포터!

     

    | 연극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후지키 나오히토가 연극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에서 해리 포터 역을 새로 담당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2022년 7월 8일 개막인 이 연극에서 지금까지 후지와라 타츠야 (22년 9월 30일 센고쿠), 무카이 오사무 (2023년 5월 말 센고쿠), 이시마루 칸지 (23년 7월 중순 센고쿠)가 해리 포터를 연기해 왔다. 해리 역할은 첫해와 마찬가지로 2년차에도 3명의 캐스팅이 기용될 예정. 첫 번째 후지키 나오히토 이어 향후 2주간 나머지 2명의 캐스팅도 밝혀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은 해리 포터 시리즈의 원작자인 JK 롤링이 존 티파니, 존 잭손과 함께 써내려간 원작 시리즈에 이은 여덟 번째 이야기. 해리, 론, 헤르미온느가 마법계를 구한 지 19년 만에 옛 어둠의 세상을 떠올리게 하는 불온한 사건들이 잇따르고 있었다. 마법부에서 일하는 해리는 이제 세 아이의 아버지. 올해 호그와트 마법마술학교에 입학하는 둘째 아들 알버스는 영웅의 집에 태어난 자신의 운명에 항거하듯 아버지에게 반항적인 태도를 취한다. 어린 시절 부모를 잃은 해리는 아버지로서 잘 처신하지 못해 관계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알버스는 입학식으로향하는 호그와트 특급에서 아버지 해리와 앙숙 사이인 드레이코 말포이의 아들 스코피어스와 만난다. 

     

     

    | 후지키 나오히토 코멘트

     

    제가 해리 포터가 되리라고는 1mm 도 아니, 1미크론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인기 있으며, 열광적인 팬도 많은 이 작품에 종사하는 것에 대한 책임감을 뼈저리게 느끼면서 큰 기쁨도 느끼고 있습니다. 영화를 관람했는데 마법도 풍성하고 해리 포터를 재현한 세계관에 압도당했습니다. 영화 시리즈의 후일담, 팬이라면 감이 오는 매력적인 워드가 박혀 있는 것도 기쁠 따름입니다. 그 안에 제가 서 있는 모습을 지금부터 상상만 해도 떨립니다! 여러 의미로... (웃음) 꼭 극장에 방문해 주세요.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