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머스비 애플 스파클링 사이다 (SOMERSBY APPLE Sparkling Cider)
- EAT LOVE
- 2022. 11. 24.
서머스비는 맥주가 아닌 사이다!
SOMERSBY APPLE Sparkling Cider. 서머스비 애플 스파클링 사이다. 500ml ALC 4.5% VOL. 원산지가 덴마크이다. 2008년에 처음으로 덴마크에서 출시되었다고 한다. 사과 농축액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사과맛 음료에 탄산수와 술을 혼합한 느낌의 맛이라서 독하고 쓴 맥주와는 전혀 다른 산뜻하고 청량감 넘치는 단맛의 술을 즐길 수 있다. 안주가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사과탄산주로 생각하면 될 듯.
보통 술하면 포도로 만든 와인이지만, 포도 재배가 어려웠던 북유럽 쪽에서는 비교적 재배가 쉬운 사과로 술을 만든 것이 사이다 (cider, apple wine)라고 한다.
Apples are called the forbidden fruit. But thanks to their unique and balanced sweet taste we think they're totally legal. REFRESHINGLY OPTIMISTIC(리프레싱리 옵티미스틱). 사과는 금단의 과일이라고 불린다. 하지만 사과의 독특하고 균형잡힌 달콤한 맛 덕분에 우리는 전적으로 사과는 합법적이라고 생각한다.
현재는 칼스버그가 품질 관리를 하면서 전 세계에서 생산 판매되고 있다. 서머스미 애플 사이다의 특징은 진짜 제대로 잘 익은 사과가 주원료라는 것.
서머스비 정보 및 원재료
제품명 : 써머스비 내용량 : 500mL 원산지 : 덴마크 식품유형 : 과실주 알코올 : 4.5% 제조사 : Carlsberg Supply Company Danmark A/S 수입원 및 소재지 : 하이트진로(주)
원재료명 : 정제수, 사과주(정제수, 설탕, 사과주스농축액), 설탕, 사과주스농축액, 이산화탄소, 구연산, 천연향료(사과향), 소브산칼륨(보존료), 카라멜색소, 탄산가스 함유
사과주 29.75%, 사과주스농축액 1.18% (고형분 70.5%) 사이다(Cider)는 원래 사과를 발효하여 만든 1~6%의 알코올을 함유한 과실주입니다.
기분 좀 내보려고, 샴페인잔을 꺼내 보았다. 후훗.
써머스비는 잔에 따라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청량감이 더욱 증폭하며 눈으로 보이는 사과주스와도 같은 색은 맥주를 마실 때와는 또 다른 상쾌함을 가져다 준다. 첫맛은 알콜이 느껴지지 않는 단맛과 탄산이 확 입안을 점령한다. 꿀꺽꿀꺽 마실 수 있을 정도의 알콜 도수로 술이 강한 사람에겐 음료수 정도로 느껴질 정도로 끝맛에서도 사과의 단맛이 그대로 감돈다. 맥주의 쓴맛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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