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타 라벤더

     

    피나타 라벤더 (Pinnata Lavender). 라벤더라는 이름과 향기엔 익숙하지만 피나타 라벤더는 생소하다. 어디 놀러갔다가 화원이 있어서 찍은 기억은 나는데 정확히 어디서 찍었는지는 기억해낼 수 없다. 기록을 보니 7월 즈음에 찍었다. 잘 보면 곱게 땋아올린 듯한 정갈한 모양이 돋보이는데 그래서 그런지 레이스 라벤더라는 이름도 있다고 한다.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피나타가 깃털 모양을 뜻하는 모양인데, 보라색 꽃이 만개하면 언뜻 보면 하나의 깃털처럼 보이기도 하기 때문이려나. 헷. 몰라. 그냥 뇌피셜.

     

    피나타 라벤더의 꽃말은 기대, 침묵, 풍부한 향기, 나에게 대답하세요.  

     

    촬영일 : 2020년 7월의 어느 날. 

    촬영카메라 : SONY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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