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와 이토씨 (お父さんと伊藤さん, 2016년 10월 8일 일본 개봉)

    아버지와 이토씨; 오토-상, 이토-상.

    (お父さんと伊藤さん)

    주연 ; 우에노 주리, 릴리 프랭키, 후지 타츠야

    감독 ; 타나다 유키

    2016 10 8 일본 개봉

     

    나카자와 히나코씨의 장편 소설; 일촉즉발 좌충우돌 세 사람의 동거가 시작된다. 아버지, 이토씨, 그리고 나. 스무 살 연상의 돌싱남 이토씨와의 동거 중에 아버지가 갑자기 들이닥치면서 시작되는 동거.

     

     

    아버지 - 74세, 전직 교사. 말과 마음이 줄곧 반대됨.

    이토씨 - 54세. 초등학교 급식보조원. 누구에게나 친절.

    나- 34세. 서점 직원. 아버지를 끔찍하게 여기지만, 매우 사랑함.

     

    *작가가 희곡만을 써오다가 처음으로 장편소설을 집필, 때문에  작품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대사가 넘쳐나는 듯함*

     

    아버지와 이토씨  줄거리

     

    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34 아야 (우에노 주리) 급식 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20 연상의 이혼남 이토 (릴리 프랭키) 씨와 교제 . 어느 , 그들이 함께 살고 있는 아파트를 아들 집에서 쫓겨나버린 아야의 아버지 (후지 타츠야) 방문한다. 아버지는 이토 씨의 존재에 놀라면서도 " 집에서 살겠다" 말하는데...

     

     

     

    주연배우 인터뷰 

     

    아버지와 이토씨 (お父さんと伊藤さん)  극작가 나가자와 히나코의 소설가 데뷔작인 장편 소설을 원작으로 2016 10월에 영화화되었다.  소설은 8 소설 현대 장편 신인상을 수상했다.

     

    우에노 주리 왈,

     

     

    우에노 주리 - [마침 가족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에, 이런 여주인공 역할이 와서 흥미로웠습니다. 대사의 주고받음이 재밌어서 대사를 제대로 말하며 솔직하게 반응한다면, 재밌는 이야기가 될 거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주인공이 아니기 때문에 촬영을 앞두고는 부담감과 긴장감 같은 스트레스는 없었어요.]

     

    우에노 주리의 역할은 서점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점원 '아야'. 이전의 아르바이트하는 곳에서 함께였던 20살 연상의 이토씨와, 어쩌다 보니 사귀게 되어 동거를 시작한다. 나가사와 히나코씨의 원작 소설에는 남녀의 미묘함이 담겨 있지만, 영화에서는 그다지 깊게 파고들지는 않는다. 그 관계성이 성공했다고 말하는 게 이토씨 역할의 릴리 프랭키.

     

     

    릴리 프랭키 - [실제의 저와 그렇게 다르지 않는 역이었기에 무엇을 준비하는 일도 필요 없었지만, 이토씨의 성적인 부분이 빠져있어서 좋았다고 영화를 보면서 생각했어요.  정체를 알 수 없는 걸로 충분했어요. 거기에 이토씨의 이면의 부분은 이제 필요 없구나 했죠(웃음)]

     

    알뜰살뜰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 2명의 집에 갑자기 들이닥친 이는 후지씨가 연기하는 아야의 아버지. 초등학교 교사로 오래 근무한, 보기에도 엄격하고 완고한 쇼와(1926~1989의 연호)의 아버지다. 키타노 타케시 감독의 [류조와 일곱 앞잡이들]에서 은퇴한 야쿠자의 조장으로 연기의 폭을 넓힌 것으로, 최초의 부임지에 설정되었던 도쿄 고마에와 태어난 집이었던 나가노의 로케지를 찾아다니면서 캐릭터의 뼈대를 면밀하게 조성해 나갔다고 한다.

     

     

    후지 타츠야 - [저는 역에 충실했습니다만, 갖가지의 내막을 알지 못하면 몸이 움직여지지가 않아요. 내막을 알아간다는 게 재밌어요. 정말로 즐거워서, 이젠 취미가 됐어요. 이번에는 고향에 굉장히 집착했었네요. 극중 인물이 고등학교까지 바라봤던 풍경이나 수많은 것들이 나이를 먹은 뒤에는 굉장하게 되살아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바라봤어요. 지갑 속은 또 어떻게 되어 있을까를 계산하기도 했어요.]

     

    아빠가 늙었다는 것을 느끼면서도 어딘가 지겹다고 생각하는 딸, 허세를 부리면서도 딸의 애인을 신경 쓸 수밖에 없는 아빠. 자칫하면 어색한 분위기가 흐를듯하지만, 이토씨의 존재가 완충재 역할이 되어버려 의외로 순조롭다. 이 부녀관계를 릴리 프랭키가 극찬한다. 

     

    릴리 프랭키 - [많은 영화에 다양한 부녀가 등장하지만, 이 부녀는 굉장히 진짜 부녀처럼 보였어요. 얼굴이나 이런저런 모습 말고, 이 사람들의 생활 속에 무의식에서 배양된 가치관이라든가, 태도라든가. 같은 집에 사는 사람처럼 느껴져요. 그 가족에 제가 있다는 느낌이 매우  기분이 좋았어요.]

     

     

    신경을 곤두세우는 일 없이 현장에 온 우에노이지만, 많은 걸 이야기하지 않고 연기자에게 전부 맡기는 타다나감독의 연출에 불안이 점점 더 심해졌다고도. 그 불안은 연일, 감독에게서 전송되는 LINE 메시지가 큰 힘이 됐다고 한다.

     

    릴리 프랭키 - [매일 끝내고 돌아오면 '오늘은 어디가 괜찮았다'고 메시지가 오니까 괜찮은 건가, 하고 생각하게 됐어요. 지금의 내가 있는 그대로 연기할 수 있는 것은 대단히  풍요로운 일이기 때문에, 즐기면서 노는 듯한 느낌으로 역할에 임하고,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솟아나는 것에 따르면서 움직인다면, 감독도 즐거운 듯이 그 파도에 올라타요. '너무 의심하지 말고, 뒤만 바라보지 말고 앞을 봐요'라면서요.]

     

    그래도 크랭크 업에서 모든 게 해소되지 않았고, 완성 작품을 볼 때에는 '집에서 술을 상당히 들이킨 다음에 자 봐볼까, 할 정도로 질 것만 같은 기분이었어요' 라며 쓴웃음 지었다. 그러나 그것은 기우였을 뿐 안도의 웃음을 띤다.

     

     

    우에노 주리- [굉장히 즐겁고, 지금까지의 제 영화 중에서 가장 즐거웠어요. 의외의 부분도 있었고, 이상한 영화라고 생각했어요]

     

    릴리 프랭키 - [제가 나오지 않는 장면도 있잖아요. 아버지의 제자가 갑자기 찾아오는 바람에 뿌루퉁한 얼굴이 이렇게 재밌게 됐다니. 후지씨의 연기를 실제로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그런 후지씨는 대사를 바꾸거나 세세한 부분을 위한 리테이크가 몇 번 있었던 모양이지만 유연하게 받아들였던 것 같다. 처음 함께 작업하는 여성 감독 타나다감독을 보는 시선도 굉장히  그윽하다.

     

    후지 타츠야 - [뉘앙스만으로도 대단히 그녀만의 촬영 방식이 있다는 걸 느끼면서 촬영했어요. 조는 전혀 저항하지 않습니다. 감독이 말하는 대로 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타나다 감독은 좋습니다. 여성으로 본다고 해도 질리지가 않아요. 저는 좋은 여성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후지씨의 니카츠(일본영화회사) 액션과 드라마 '대추적' '프로헌터'를 보고, 붉은 점퍼를 입고 빗을 주머니에 찔러 넣는 청춘시대를 보냈던 릴리 프랭키는 촬영 중에, 당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던 모양으로, 후지씨도 [릴리씨의 모든 게 좋아졌어요]라고 싱글벙글했다. 한편 우에노 주리는 그 시대를 몰랐었기 때문에, 흥미가 생긴 듯했다. 

     

    우에노 주리 - [저는 알았더라면, 진짜로는 무서워서 몸이 굳어버렸을지도 몰라요. 그런 지식이 사전에 없었기 때문에 뉴 트러블에 빠졌지만, 앞으로 본다면 조금은 재밌고 새로운 세계가 보일지도 모르겠어요]

     

    17세에 데뷔한 우에노 주리도 올해 30세를 맞았고, 5월에는 결혼까지 했다. 여배우로서, 여성으로서 점점 발전하여 새로운 세계를 열어줄 것만 같은 예감이 든다. 

     

    우에노 주리 - [10대 때에는 100%, 제가 하고 싶은 것들로만 시간을 썼지만, 결혼을 하고 나서는 우선순위의 것들도 변하게 됐어요.  그렇다고 일을 등한시하는 건 아니고, 그 안에서 열심히 일을 하는 것으로 역할이 더 좋아진다고 생각해요. 맛깔나는 연기자는, 그 사람이 역할을 풍부히 표현해내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일과 사생활을 잘 병행해 나가고 싶어요. 지금은 과도기로, 제가 스스로를 시험해보고 있는 중이에요. 제가 어떻게 느끼고, 어떤 선택을 하면서 살아갈까 하면서요. 결혼도 하나의 선택이었지만, 그런 선택을 해가는 일도 어쩌면 역에 필요한 것이 쌓이는 건 아닐까 싶어요. 그래도 저와 닮은 역에 행복을 느끼고, 관객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역이 된다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아버지와 이토씨에게 등 떠밀렸던 아야처럼, 우에노 주리도 후지씨와 릴리 프랭키와 '가족' 됐던 일로 커다란 양식을 얻은 듯했다. 

     

    우에노 주리 단독 인터뷰

     

     

     

    3년 만에 영화 주연작 '아빠와 이토상 (오토-상과 이토-상)'이 개봉되는 우에노 주리. 드라마, 영화에의 출연 등 근래에 점점 지칠 줄 모르는 활약을 하고 있다. 그런 그녀에게 결혼 후에 여배우라는 직업을 마주하는 법, 의식의 변화, 30대를 맞이하여 새롭게 느낀 직업관에 대해 들어봤다.  
     
    ◆30대를 앞두고 리얼리티의 인물상을 연기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영화 주연은 3년 만이네요. 이번 작품의 어떤 점에 끌렸나요?
     
    영화 제의를 받았을 때, 딱 30대를 앞두고 있었어요. (촬영 당시에는 29세) 리얼리티가 있는 친밀한 인물을 연기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요. 남자 감독의 촬영하는 작품은 여자 주인공에 대해 자신의 취향이나 동경을 투영시키는 일이 많다고 느껴왔었죠. 지금까지는 그런 여주인공을 많이 연기해왔었지만 저는 이 작품을 통해서 속 시원했달까요.(웃음) 더 솔직하게 '자신'을 속속들이 드러내는 역도 하고 싶었어요. 
     
    이 영화는 굉장히 담담한 가족 이야기로, 영화로 괜찮으려나? 하는 불안도 있었지만, 여주인공인 '아야'에게 굉장한 호감을 가졌어요. 누구에게도 거림낌이 없고,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고 있고, 어딘가 차가운 느낌도 있어요. 그래서 '매력이 없는' 여주인공을 여성의 타나다유키감독이 어떻게 만들어나갈까, 어떤 매력을 보여줄 것인가 하는 흥미가 대단했어요.
     
    -타나다 감독의 연출 아래, 실제로 아야를 연기해보니 어땠나요?
     
    감독은 현장에서 지시를 내리는 것보다, 저와 아버지역의 후지 타츠야씨와 이토 역의 릴리 프랭키씨가 서로 엮이는 것을 즐겁게 바라보고 있는 느낌이었어요. 촬영에서는 저도 어떻게 움직일지 정해진 게 없어서, 뭔가 이상하면 감독이 바로 브레이크와 악셀을 조절해주겠거니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거의 대부분 별말 없이 촬영이 끝나곤 했어요.(웃음) 
     
    다만, 3명의 별거 없는 일상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솔직하게 느끼고, 자연스럽게 성장해 나가는 아야의 모습이 담겼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지나칠 정도로 자연스러워서 재밌는 작품이 제대로 됐을까 해서 불안은 하지만, 완성된 작품을 보니 굉장히 좋은 영화였어요.
     
    -3명이 밥을 먹을 때의 대화는 일상생활의 리얼한 분위기가 굉장히 잘 표현됐어요. 스스로도 현실감을 의식한 장면은 있었나요?
     
    아야가 식사 준비를 하는 장면은 저의 평소의 습관에 가까운 느낌으로 했어요. 아야처럼 요리를 하면서 술을 마시지는 않지만요(웃음) 정성껏 천천히 만드는 것보다, 솜씨 좋게 후다닥 만들다는 타입이거든요. 밥솥 스위치를 올리고, 밥이 되기 전까지 다른 걸 만드는 느낌이죠. 그런 부분에서 자연스럽게 생활감이 나오는 게 아닐까 해요. 
     
    요리 이외의 부문이라면, 복장도 현실에 맞게 고려해서 제안했었어요. 아야는 분명 살아가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것만 가지고 있는 사람이니까, 어수선한 복장은 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목이 늘어난 티셔츠나 데님, 굽이 낮은 구두 같은, 활동하기 편한 모습을 의식했었어요.
     
     
    ◆이제 앞으로의 여배우 활동에  인간미가 드러나게 된다.
     
    -아야는 34세의 여성인데, 우에노 주리씨의 라이프 스타일은 올해로 30세가 돼서 변한 것이 있나요?
     
    20대 때에는 화장품이나 피부 같은 꽤 효율적이지 못한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어요. 제가 무엇을 좋아는지를 잘 모르니까 일단은 시도를 하고 있었던 거죠. 그러나 지금은 그것에서 벗어나서 스마트하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모험하는 것보다는 좋은 것을 깊이 파고들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올해 결혼을 했는데, 그 일로 달라진 건 있나요?
     
    결혼하고 나서는  이제 '저는 이런 인간입니다.' 라는 걸 드러내도 괜찮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됐어요. 이전에는 연기자는 평소에 어떤 사람인지 모르는 편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그렇지만 그런 경계선 같은 게 없어도 좋을 것 같고, 오히려 있다면 지치기도 하고요. 본연의 못습을 굳이 숨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게 돼서,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를 시작했어요. 
     
    연기자이기는 하지만, 그 이전에 사람으로서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지가 대단히 소중한 일이란 걸 깨닫게 됐어요. 그래서 더 평소의 생활에도 충실히 임하게 되고, 지금은 즐겁게 인생을 살고 싶다는 마음이 가장 커요. 일을 하는 데에 있어서도 제가 하고 싶은 일, 좋아하는 일에 대해 의사 표현(發信)을 하고 싶어요. 
     
    일은 취미로 하는 게 아니지만, 좋아하는 것을 일로 하고 있는 편이 삶을 풍요롭게 해주니까요. 어떤 작은 일이라고 해도, 그게 돈이 되지 않는다고 해도, 제가 으쌰 으쌰 즐겁게 하면 그게 제일 빛을 낸다고 생각해요. 그런 식으로 생각되는 일을 계속할 수 있으면 그게 행복일 거예요.
     
    -결혼에 의해 여배우 활동에 대한 의식도 변화했다는 거네요?
     
    결혼하기 전에는 시간을 100% 저만을 위해서 사용했지만 지금은 밥을 짓는다는가 청소를 한다든가, 제 자신보다 우선시하는 것들이 생겼죠. 하지만 그게 일의 퀄리티를 떨어트리는 일은 절대 없어요. 그 부분은 지켜가면서 좋은 작품에 참여해 나가고 싶어요. 아마 지금부터는 앞으로의 여배우 활동에 인간미 같은 매력이 드러나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이번 영화에서 이토 역을 연기하신 릴리 프랭키씨도 그렇고, 올해 출연했던 드라마 '가족의 형태'의 니시다 도시유키씨나 후부키 쥰씨도 그렇지만 '이 사람이 연기하면 엄청 울겠다'는 모두가 느낄 수 있는 '인간미' 같은 거요. 그런 의미로 저보다는 누군가를 우선시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결코 불합리한 일이 아니라 보너스 찬스 같은 거죠. 그건 분명히 작품 속에서도 표현될 때에도 어떤 식의 형태로든 드러날 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번 작품에서도 '자신을 드러내는 역할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었는데, 그게 실현됐겠네요.
     
    저조차도 깨닫지 못하는 사이에 드러났다고 생각해요. 이 작품으로 말한다면 제가 원래 약간은 새우등이어서 아버지에게 혼나면서 자라온 딸이라는 느낌이 잘 나타났다고 감독님이 말해줬어요. 게다가 후지(아빠 역)씨도 새우등이라서 딱 부녀처럼 보였어요.(웃음) 그런 식으로 제게 있어서 단점이 되는 포인트가 설득력이 되거나 해요. 
     
    만약 제가 좋은 환경에서 자란 아가씨였다면 전혀 설득력이 없었을지도 모르죠. 그걸 생각하면 살아가는 모든 것들이 연기자에겐 소중해요. 자주 연출하시는 분이 '자연스러운 것이 최고의 예술'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 말처럼 일상이야말로 최고로 드라마틱한 거구나 싶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평범한 일상을 즐겁게 보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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