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카 케이 하시다상 신인상을 수상!

각본가 하시다 스가코 씨가 이사를 맡고 있는 「하시다문화재단」에서 1993년에 창설된 「하시다상」. 5월 10일로 예정됐던 『제28회 하시다상』 수상식과 수상 파티가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영 확산의 영향으로 정식으로 중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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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시다상」은 일본인의 마음과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을 따뜻함을 준 프로그램과 사람에게 주어지는 상. 올해의 대상은 해당자가 없으며, 수상자에게는 본상의 탁상시계와 부상으로 상금 100만엔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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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3월 말에 발표된 『제28회 하시다상』 수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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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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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연속극 『여름 하늘』（NHK）

홋카이도의 대자연과 일본 애니메이션 초창기를 배경으로 여주인공의 성장을 그려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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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슬렁 타모리』（NHK）

타모리가 일본 각지를 어슬렁거리며 지형과 지질의 측면에서 현대의 거리에 남아 있는 여러 역사 흔적의 비밀에 다가가며 거리의 새로운 매력과 문화를 재발견하는 독특한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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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에씨』（후지TV）

방송 시작으로부터 50년을 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 방영되고 있는 TV 만화. 그때 그때의 계절이나 세태를 잘 비추어 아이 어른할 것 없이 모두가 보는 국민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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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무츠미（각본가）

　『코키치의 아내』（NHK）등 좋은 대본으로 많은 시청자의 지지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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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시게 유타카（배우）

　『고독한 미식가』（TV도쿄）와 『하얀 거탑』（TV아사히）등 수많은 드라마의 핵심 인물로 강한 인상에 남는 연기를 보여 수많은 시청자의 지지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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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준이치（배우）

　『하얀 거탑』을 비롯하여 다채로운 캐릭터를 정력적으로 연기, 배우로서 눈부신 활약을 보이며 확고한 지위를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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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시즈메 이사오（배우）

　『평온한 시간 ~길~』（TV아사히）를 비롯하여 오랜 시간 수많은 작품에서 구수한 존재감 있는 연기로 많은 시청자의 지지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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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다상 신인상

 

 

○다나카 케이（배우）

주연 드라마 『당신 차례입니다』（니혼TV）와 『옷상즈러브』（TV아사히）에서 사회현상을 일으킬 정도의 신선한 연기로 많은 시청자를 매료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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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세 스즈（배우）

아침 연속극 『여름 하늘』에서 꿈을 좇으며 사람과의 만남과 관계 속에서 인생을 찾아가는 여주인공을 맡아 많은 시청자의 공감을 얻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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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부터 2020년까지의 하시다 신인상 수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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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 카미카와 타카야, 나카이 마사히로

1997 노무라 만사이

2001 카토리 싱고, 타케우치 유코

2002 이케와키 치즈루

2003 우에토 아야, 시바사키 코우

2004 코유키 츠마부시 사토시

2008 이노우에 마오, 오구리 슌

2009 에이타 우에노 주리 쿠로키 메이사

2010 아야세 하루카

2011 무카이 오사무

2012 하세가와 히로키, 미츠시마 히카리

2013 오노 마치코, 마츠자카 토리

2014 아야노 고

2015 안

2016 요시다 요

2017 타카하타 미츠키

2018 아리무라 카스미, 타케우치 료마

2019 나가노 메이

2020 다나카 케이, 히로세 스즈

 

 

다나카 케이 & 키타가와 케이코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속편에 특별출연!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에서 공연한 다나카 케이와 키타가와 케이코가 속편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붙잡힌 살인귀」에 특별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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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에서는 타인이 떨어뜨린 스마트폰을 계기로 개인 정보와 인간관계 등 전부가 노출되어 목숨까지 노려지는 아사미(키타가와)와 그녀와 함께 사건에 휘말리는 토미타 (다나카)를 축으로 스토리가 진행됐다. 속편에서는 1탄에도 출연했던 치바 유다이와 나리타 료와 함께 시라이시 마이, 스즈키 히로키, 다나카 테츠시, 이우라 아라타 등이 출연한다. 나카다 히데오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으며 1탄으로부터 몇 개월이 지난 후에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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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편에서는 장렬한 사건을 극복한 아사미와 토미타의 결혼식이 실현. 이 결혼식에는 두 사람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우라노(나리타)를 체포했던 카가야 (치바)가 연인 미노리 (시리이시)와 함께 초대받아 "스마트폰 커플"이 한자리에 모이는 귀중한 한 장면이 나올 듯하다. 나카다 감독은 「스마트폰 시리즈는 전작에도 처음에 아사미와 토미타의 연인끼리의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장면을 넣었고, 이번에는 그들의 그 다음을 그리고 싶었다」며 스스로 리퀘스트. 화려한 드레스를 몸에 두른 아사미, 감색 슈트를 걸친 토미타의 행복한 모습은 팬에게는 매우 즐겁고 흐뭇한 장면이다.

 

 

키타가와 케이코 ; 전작을 촬영할 때는 설마 속편이 있을 거란 생각도 못하고 촬영했는데, 이번 작품에서 설마 웨딩드레스를 입을 줄은 몰랐습니다. 무엇보다 시라이시 씨와 공연할 수 있어 기뻤습니다.

다나카 케이 ; 전작이 끝났을 때, 키타가와 씨와 우리가 연기한 역할이 힘차게 행복해졌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모습을 이 작품에서, 그것도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결혼식을 올린다는 형태로 그려질 수 있는 것이 무척 기뻤습니다!

치바 유다이 ; 전작에 출연했을 때는 속편이 있을 거라 생각 못했었는데, 이번에 주연을 맡게 되고, 더군다나 이렇게 또 키타가와 씨와 다나카 씨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기뻤습니다.

시라이시 마이 ; 키타가와 씨에게 감독님의 독특한 연출 방법도 배웠고, 전작에서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분위기를 망치지 않도록 치바 씨를 따라가며 좋은 영화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붙잡힌 살인귀」는 2020년 2월 21일부터 개봉된다. 1탄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는 1월 6일 오후 9시부터 TBS에서 지상파 처음으로 방송된다.

 

다나카 케이, 제22회 일간 스포츠 드라마 그링프리 남우주연상을 수상 & 코멘트

 

다나카 케이 (34)가 「제22회 일간 스포츠 드라마 그링프리」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018년 4분기 TV아사히 드라마 옷상즈러브에서 남자들끼리의 삼각관계에 고뇌하는 샐러리맨을 코미컬하게 연기한 다나카 케이. 섬세한 테마와 진지한 자세로 '일본 제일'이라 생각되는 스태프들과 히트 드라마를 완성했다.

 

트로피를 손에 받아들고는 '굉장해-!' 라며 기뻐하는 케이쨩. 드라마 방송 종영으로부터 1년이 지난 수상이지만 「1년이나 지난 작품인데도 봐주신 분들의 기억과 마음에 여전히 강렬한 뜨거움으로 살아갈 수 있는 작품과 만난 것은 대단히 영광입니다.」 따스한 말투에서 일전, 진지한 표정으로 이야기하는 케이쨩.

 

여성에게 인기를 얻고 싶지만, 어째서인지 사내의 두 남자에게서 동시에 마음을 고백받는 직장인, 하루타 소이치를 연기하며, 등장인물들 각각 마음을 부딪치는 뜨거운 전개에 울고 웃는 코미디로 인기를 모았다. 

 

「하루타는 모두가 날뛰면 그걸 전부 받아들이려 처음부터 끝까지 애를 쓰며 도전한 역할입니다. 코미디니까 코미디 연기를 하려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저 옷상즈러브의 세계를 모두와 함께 살았던 것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자끼리의 연애를 공개적으로, 진지하게 그렸던 옷상즈러브.

 

「남녀에 관계 없이, 사람과 사람이 마주하는 작품으로 만들고자 하는 것은 첫회부터 입에 신물이 날 정도로 말하고 있었어요. 사람과 사람으로, 그저 우연히 남자와 남자였다는 의식으로 만들겠다는 생각이었기에 켄토와의 키스신도 그렇게까지 진지하게 긴장하면서 키스한다는 건 좀처럼 없는 일이었습니다.」 

 

옷상즈러브 촬영 중에는 애드리브도 많았었다. 

 

「애드리브에 대응해주는 것도, 옷상즈러브의 스태프였습니다.」 팀과의 신뢰는 역시나 매우 두텁다. 서열이 없고, 모두가 평범하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는 현장이었다고.

 

「다 함께 만든 작품이라고 지금도 생각하고 있고, 어느 현장에도 없는 특별한 신례관계가 있습니다. 팀워크로만 말한다면 제가 아는 한 일본 최고일 겁니다.」

 

다나카 케이에게 옷상즈러브는 히트는 물론이거니와 스태프와의 만남 자체가 큰 재산이 되었을 것이다. 

 

올해 8월에는 옷상즈러브 극장판이 개봉된다. 4월 내내 영화 촬영에 매진하여 며칠 전에 크랭크업을 맞이했다.

 

「반응을 말하자면, 드라마 이상의 것은 있습니다. 헤이세이 마지막에 촬영한 작품을 레이와(令和) 벽두에 힘껏 부딪치고 싶습니다. 치사하긴 하지만, 분위기가 몹시 고조된다면, 영화 개봉 기간은 레이와(令和)  역사상 가장 시끄러운 작품이 될 테니까요.」

 

올해로 연예인 경력 20년째를 맞는 다나카 케이. 데비 위후 쉼 없이 달려와 「제가 하고 싶은 것은 한번 다시 새롭게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라는 속마음도 밝힌다.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는 「우선 20년째인 지금을 달려볼까 합니다. 아직 달리는 게 부족하다고 생각된다면, 다시 한번 21년째에도 달리면 될뿐이니까요.」라고 명쾌한 대답을 주었다.

 

다나카 케이의 레이와를 맞이한 기념 코멘트

 

 

헤이세이가 끝나고 새로운 연호 레이와의 시작을 기념하여, 5월 1일 발매한 주간더텔레비젼에서 드라마와 버라이어티, 영화 등에서 활약하는 탤런트 71명에게 새시대 '레이와'에서 도전해보고 싶은 것이나 각오를 인터뷰했다. 

 

▣ 다나카 케이 코멘트

 

항상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온 힘을 다해 즐기며 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새 연호의 첫 번째 일인 2분기 동안 방송되는 드라마 '당신 차례입니다'라는 도전적인 일에 임하고 있어 타이밍이 좋다는 느낌이 듭니다.

 

극장판 옷상즈러브 타이틀 및 새 출연자 공개 및 멤버 코멘트

 

새 출연자 & 타이틀 공개 다나카 케이, 요시다 코타로, 하야시 켄토, 사와무라 잇키, 시손 준 새롭게 참전!

극장판 옷상즈러브 ~ LOVE or DEAD ~

 

◆ 스크린에서 아재 5명의 러브 배틀 로얄 개막!!

 

이번에 극장판에 새롭게 출연하는 캐스트가 발표되었다. 극장판 옷상즈러브에서 아재들의 연애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새로운 출연자로 수많은 대히트 드라마의 주연을 맡아 온 사와무라 잇키가 텐쿠부동산에 새로 출범한 프로젝트 팀 리더로 하루타네 앞에 서는 강적 마미아나 진을, 그리고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여 눈부신 활약을 계속하고 있는 주목 배우 시손 준이 하루타가 소속된 텐쿠부동산 도케 제2영업소의 쾌할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이름의 신입 사원 야마다 마사요시 (正義(정의), 저스티스)를 연기한다. (히라가나 표기가 나오지 않아서 마사요시 or 세이기일 수 있습니다. 정확한 표기가 나오면 수정하겠습니다.)

 

해피해피웨딩을 맞이한 남자들에게 새로운 아재가 가세, 전대미문의 오각관계 '어른의 러브, 배틀 로얄'이 개막! 스크린으로 뜨거운 사랑의 불꽃을 튀길 예정이다. 울고 웃는, 상식을 초월한 아재들의 퓨어 러브 스토리는 또다시 일본 전역에 화제를 불러 올 것이다. 헤이세이 시대가 끝나도 OL붐은 더더욱 붐업!

 

● 다나카 케이 코멘트

 

연속 드라마가 끝나고 1년 만에 출연자, 스태프가 모여 영화를 촬영하고 있습니다. 쌓아 온 팀워크가 모든 장면에 활용되고 있다 느낄 만큼 모든 것이 볼거리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은 무척 즐겁습니다! 사와무라 씨가 연기하는 마미아나와는 영업소와 본사에서 부딪치지만, 사와무라 씨의 커다란 눈동자에 빨려 들어가며 즐겁게 촬영하고 있습니다. 시손 군은 이미 도쿄 제2영업소의 동료 같은 느낌으로 한 장면을 모두와 만들 때도 참여해줘서 새 출연자의 감각은 이미 없습니다. (웃음) 드라마 때엔 삼각 관계가 어떻게 될까? 하는 게 커다란 테마였을 테지만, 영화는 스케일업으로 오각관계가 되었습니다. 폭파가 있고, 웃음과 눈물이 있는, 그리고 액션 스펙터클 초대작!이 되고 있으니 꼭 극장에서 기다려 주세요.

 

● 하야시 켄토 코멘트

 

드라마 뒤에 여러 가지 일들이 벌어져 영화 스토리로 이어지는데 마키는 그 일들로 달라졌습니다. 그 변화의 계기가 되는 것이 사와무라 씨가 연기하는 마미아나 씨입니다. 저도 연속 드라마부터 참여했을 때, 그 전의 단편 드라마로 모두의 팀워크가 완성되어 있어 불안도 했었기 때문에 시손 군의 기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나카) 케이 군이 선두가 되어 모두를 이끌어 주고 있고, 마음으로는 서로 통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영화판은 스케일업이 되어 텐쿠부동산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일이 쏟아지지만, 전하고 싶은 것은 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사람과 사람의 이야기와 소중한 사람들의 존재, 사랑하는 것의 기쁨이 영화로 보다 강하고 깊게 전해질 겁니다.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결혼

 

● 요시다 코타로 코멘트

 

사와무라 씨는 역할상으로도 연기로도 '최강 라이벌이 나타났다!'는 느낌을 주는 분입니다. 실제로 존재감이 굉장해서 눈을 보면 주춤거리고 마는 느낌이 듭니다. 매우 소탈하고 무척 멋진 분이라 저의 입장이 점점 위태로워짐이 느껴져서 '질 쏘냐' 하는 마음으로 연기하고 있습니다. 시손 군은 드라마에도 출연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현장에 익숙하고, 앞으로도 계속 있어줬으면 할 정도의 존재입니다. 영화의 개봉을 기대하고 있는 관객이 많이 계실 겁니다. 저희들도 촬영에 들어가기를 무척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 반면, 연속 드라마보다도 재밌는 것으로 만들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서 어떤 작품이 될까? 어떤 대본이 완성될까? 조금은 걱정됐었습니다. 하지만 대본이 매우 재밌고, 굉장히 좋은 팀워크로 역시 '옷상즈러브'의 세계는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 매일 촬영하고 있습니다. 꼭 즐겨주실 수 있는 작품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 사와무라 잇키 코멘트

 

현장에서는 여러분의 인간 관계와 인간 관계를 초월한 사랑 같은 것이 만들어져 있다는 것을 매우 느꼈습니다. 이번엔 동료라기보다는 조금 적대하는 듯한 역할이라 여러분의 축 안에 계속 들어가 있을 수 없는 것이 안타깝지만 즐겁게 연기하고 있습니다.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이 드라마를 보고 있었을 때부터 '옷상즈러브'는 러브가 테마인 작품이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성별도 연령도 초월한, 사람의 마음도 초월한 애정 같은 '순애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극장판에서는 저와 시손 군이 새롭게 참여함으로써 관계도 복잡하게 얽히지만 그만큼 애정과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전해지는 작품이 될 겁니다!

 

● 시손 준 코멘트

 

평소 여러분의 관계가 작품에 농후하게 반영되고 있다고 느껴지는 현장입니다. 이번 영화부터 참여하게 되어 팀 여러분의 분위기에 빨리 익숙해질 수 있도록 마음을 썼습니다. (다나카) 케이 씨가 솔선해서 커뮤니케이션을 취해 주셔서 이끌어 주셨기 때문에 안심하고 따라가고 있습니다. 역할로서는 텐션을 높게 유지 하는 것, 그리고 현장에서 느끼는 생생한 분위기를 솔직하게 받아들여 발신하는 것을 의식하며 소중히 하고 있습니다. 저도 한 사람의 시청자로, 팬으로 보았던 이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여러분과 같은 시간을 연기로 공유할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합니다. 그리고 영화에서는 더더욱 모두가 좋아지게 될 훌륭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연기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옷상즈러브 가슴 두근거리는 장면 1위는?

 

랭킹 사이트 랭킹-!에서 '옷상즈러브' 가슴 두근거리는 장면 랭킹이 발표.

 

1위 하루타가 마키에게 프로포즈하는 장면

2위 하루타가 마키에게 키스하는 장면 (드라마 최종화 엔딩)

3위 마키가 눈물 흘리며 하루타에게 이별을 고하는 장면

4위 샤워를 하고 있는 하루타에게 마키가 돌격하여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

5위 하루타가 마키와 함께 있는 게 부끄럽지 않다고 말하는 장면

6위 마키가 슈트에 앞치마 차림으로 요리하는 장면

7위 동거를 끝내려고 타케카와 주임에게 간다는 마키를 하루타가 백허그로 말리는 장면

8위 붉은 장미를 품에 안고 쿠로사와 부장이 하루타에게 고백하는 장면

9위 마키한테 나는 남자친구야? 아니면 여자친구야?

10위 최종화에서 쿠로사와 부장이 하루타를 마키에게 보내주는 장면

 

※ 10~60대  3,242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앙케이트, 2019년 2월 28일 조사

 

이번엔 더빙이다! 다나카 케이의 중후한 아버지 목소리를 기대하시라!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더빙에 

아시다 마나, 기무라 요시노, 다나카 케이 참전!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일본어 더빙판에 아시다 마나, 기무라 요시노, 다나카 케이가 참여한다. GODZILLA (고질라)로부터 5년 후의 세계를 무대로 부활한 괴물들의 싸움과 특무 기관 모나크의 활약을 그린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밀리 바비 브라운이 순고 생물학자인 엄마의 연구에 흥미를 갖는 어른스러운 소녀 메디슨 러셀을, 베라 파미가가 메디슨의 엄마이자 모나크 간부인 엠마 러셀, 카일 챈들러가 엠마의 헤어진 남편으로 콜로라도에서 생활하는 동물학자 마크 러셀를 연기했다.

 

엄마 - 기무라 요시노 (엠마 러셀)

딸 - 아시다 마나 (메디슨 러셀)

아빠 - 다나카 케이 (마크 러셀)

 

▣ 다나카 케이 코멘트

 

 

더빙은 첫 경험이라서 기대됐었고,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해보니 제가 더빙한 마크 역을 연기한 카일 챈들러 씨가 연기로 만든 감정을 어디까지 받아들여 더빙으로 반영하는 것이 효과적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나이 차도 있어서 역할에 맞게 최대한 낮은 목소리를 내도록 주의했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표현할 수 있는 감정의 폭이 한정되어 굉장히 즐거우면서도 무척 어려웠습니다.

 

 

고질라는 어린 시절의 제겐 영웅의 존재였습니다. 리얼리티와 픽션의 사이에 있는, 계속 우리들 마음에 머물러 있는, 언제까지나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을 들게 하는 캐릭터입니다. 앞으로도 더더욱 사랑받을 겁니다. 이번에 등장하는 몬스터인 킹 기도라의 피규어를 가지고 있었을 정도로 좋아합니다. 그런 고질라에 참여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쁩니다. 첫 더빙 도전이라 미숙한 점도 있었지만, 고질라는 전혀 미숙하지 않으니까 영화를 즐기면서 봐주세요. (웃음)

 

※킹 기도라 (킹 히드라를 일본식으로 발음했다는 설도 있고, 히드라의 러시아식 표기인 기드라에서 따왔다는 설도 있습니다. 히드라 설명은 안 드려도 되겠죠? 중요한 건 뭐다? 케이쨩이 킹기도라 피규어를 갖고 있었다는 거죠. :D)

 

↓ 킹 기도라

 

화요일 밤 23시 59분, 다나카 케이와 함께 광희난무!!

 

우찌노 가야가 스미마셍!

ウチのガヤがすみません！

저희 개그맨이 실례했습니다! 

 

※먼저 '가야'에 대한 설명부터 드릴게요. 몇 명 이상의 게스트가 모이는 TV토크 프로그램에서 준레귤러, 혹은 그와 비슷한 빈도로 출연하는 개그맨들이 있죠? 개그맨들이 우르르 패널로 나오는 방송을 보면 두 줄로 앉아 있는 풍경을 자주 보셨을 겁니다. 보통 메인인 개그맨 앞줄과 그 뒷줄을 차지하고 있는 개그맨들이 있는데, 그들을 '가야 (또는 니기야카시)'라고 합니다. (설명충 물러 갑니다:D)

 

◆ 4월 9일 방송 내용

 

다나카 케이가 붕괴! 그가 뜬 것은 필연적이었다! 봄의 새로운 캐릭터 개그맨 축제.

음담패설 만담가 & 파리피(=파티피플=핵인싸) 개그맨과 댄스 대결!

부업으로 운동복 전문점을 하고 싶은 다나카 케이에게 자산 15억의 사장인 개그맨이 비법 전수

 

◆ 상세 내용

 

지금 인기 절정인 다나카 케이가 등장! 가야 시험 공연 스페셜! 개성파 신 캐릭터 발굴! 운동복을 좋아하는 다나카 케이에게 새 아트 개그맨이 혼신의 1장을 제작. 중독되는 꽃미남 기타 만담사. 파리피 개그맨과 댄스. 강렬한 캐릭터 남녀 콤비 등장으로 다나카 케이 붕괴! 연극 무대 인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력 개그를 실천! 마이클 조던의 친척과 자유투 대결! 승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