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0대 디자인 카페로 선정된 경기도 양평의 카페, 꿈꾸는 사진기. 사진은 엄청나게 찍었었는데, 저장 폴더를 찾지 못해 지금도 열심히 추가 사진 찾는 중. 일단 사진을 다 찾은 후에 코멘트 새로 추가할 예정.
| 춘천 유기농 카페 주소 춘천에 사진 찍는 재미가 있는 카페가 여러곳인데 유기농 카페는 계절마다 특색있는 사진을 남길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다. 핑크뮬리와 팜파스, 코스모스까지. 데이트하기에도 좋고, 가족 모두가 가서 담소를 나누기에 괜찮은 곳이라 항상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편이다. 춘천 유기농 카페 위치 : 춘천시 신북읍 지내리 664-1 폰카로 대충 찍어서 좀 어둡게 나왔지만, 보정하기 귀찮아서 원본 공유. 핫핫. 정말 사진 찍다가 보면 시간이 휙휙 지나갈 정도로 포토존이 한두곳이 아니다. 인생사진을 맘만 먹으면 미친 듯이 뽑아낼 수 있는 최적의 배경들! 하늘을 배경으로 다양한 컨셉의 사진을 남길 수 있어서 환상적! 여기까지는 그냥 폰카로 대충 막 찍은 것들. 이제부터는 미러리스 카메라로 찍은 사..
귀엽고 아담한 카페.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에서 자동차로 3~4분이면 되는 거리에 있는 꼬삔이 공방. 서면 박사마을 (박사들이 많이 나온 동네라서)에서 몇년째 영업중이라고 한다. 그 전에는 북촌한옥마을에 있었다고. 갈 생각이 있는 사람들은 인터넷으로 「꼬삔이공방&카페」을 검색해서 주소와 전화번호를 챙기면 된다. 매우 일요일 휴일. 혹시 모르니까 가기 전에 문을 열었는지 전화를 해보는 것을 권한다. 가끔 평일에 쉬기도 한다고 함. 주차장은 가게 옆의 빈 공터에 대면 된다. 무지개 식빵으로 유명하다고. 바닐라라떼와 아포가토를 주문했다. 컵이 주는 중부 유럽 폴란드 느낌 가게는 공예 잡화품을 늘어놓은 곳을 제외한 곳에는 유리창이 시원시원하게, 각자의 분위기를 내고 있음. 특히 제일 마음에 들었던 창. 창밖으로..
양평에 있는 카페, 비아지오. 동생이랑 같이 커피를 좋아하니깐 방문. 양평시민 주민등록증 (양평 거주 확인 필수)을 제시하면 금액의 5% 할인이 가능하다. 실내도 쾌적하고 커피맛도 좋음. [카페 비아지오는 대한민국 1세대 바리스타 보헤미안 박이추 선생님과 함께 합니다.] 건물 인테리어가 차분하면서도 따뜻함이 감돌아 커피와 여유 시간을 즐기기에 매우 쾌적했다. 오렌지 불및과 실내 소품들이 어우러져 따뜻한 느낌 폴폴. 창밖을 보고 싶어서 이곳에 앉아서 커피를 마셨다. 방문했을 때 메뉴를 보니, 오늘의 커피가 매일 바뀌는 듯. 이날의 커피는 보헤미안 커피. 역시 핸드 드립의 매력이란! 그리고 무엇보다 커피잔이 나의 취향이었다.
춘천에서 사진찍기 좋은 브런치 카페가 여러곳 있는데, 이제 29페이지도 그 리스트에 이름이 오를 것 같다. 얼마전 효자동 골목에 새로 오픈한 것 같은데, 사장님 나이가 29세라 가게 이름이 29페이지가 되었다고 한다. welcome to our place. 29Page. 강원 춘천시 둥지길 18-9 주택을 개조한 카페이라서 그런지 골목의 사잇길 위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주차할 공간이 마땅치 않다는 불편함을 빼고는 다른 모든 것이 만족스러웠다. 그러나 외관만 주택일 뿐, 내부는 완전한 카페. 입구부터 사진 찍는 재미가 아주 굿굿. 그런데 막상 안에 들어가서는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방해될까봐 내부 사진은 거의 찍지 못했다. 다음에 재방문하면, 손님 많은 시간을 피해 방문해서 다시 내부 사진 찍을 의향 있음..
춘천에 놀러온 외지인이 자주 들리는 구봉산의 여러 카페 중 하나인 쿠폴라. 뷰가 참 아름답다. 그래서 춘천 야경이나 탁 트인 풍경을 즐기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자주 추천해주는 카페가 바로 쿠폴라. 낮에 가도 좋고 밤에 가도 좋은 춘천의 예쁜 카페. 동면 순환대로 1154-111. 가게 앞부터 눈이 가는 인테리어가 꽤 있다. 매일 추천 드립커피가 있는 듯. 애완동물은 출입금지, 테라스 포함 매장 내 금연. 외부음식 반입금지. 카페로 들어서면 첫눈에 보이는 책장. 쿠폴라. cupola. 진짜 춘천에서 전망 좋은 카페 여러곳이지만, 쿠폴라의 2층 야외 테라스에서 보이는 춘천뷰도 강추! 커피랑 빵이랑 전부 다 먹음. 쿠폴라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인테리어 액자.
춘천에도 가볼 만한 예쁜 카페가 참 많다. 남해에서 운영하다가 소양댐 카페로 이전하셨다고. 드로잉 카페모카가 참 인상적이었다. 소양댐 근처를 드라이브하다가 잠시 들르기에 좋은 곳 같다. 테이블에 앉아서 책을 읽으시는 손님도 있었는데, 조용하고 아늑하면서 산뜻한 컬러감이 매우 조화로웠다. 직접 로스팅한 커피만 판매하는 것 같고, 원두만 따로 구입할 수도 있는 카페다. 평소엔 싱거운 놈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지만, 이런데 오면 도전 욕구에 불이 붙어서 다른 걸 선택하곤 한다. 그래서 마신 것은 바로! 색다른 놈! 아인슈페너 hot !!! 바로 요 색다른 놈이 아인슈페너. 그리고 이어서 드로잉이 돋보이는 카페모카의 등장! 아까워서 한참을 바라보게 하는 힘을 가진 드로잉. 드로잉 커피는 따로 메뉴판에 표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