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레이드 작품 소개 신문기자, 남은 인생 10년의 후지이 미치히토 감독이 나가사와 마사미를 주연으로 맞이해 이 세상을 떠난 사람들로부터 남겨진 사람들의 마음을 테마로 그린 오리지널 휴먼 드라마. 스스로의 죽음을 자각하고 점차 운명을 받아들이는 미나코 역을 나가사와가 맡았으며, 청년 아키라 역을 사카구치 켄타로, 야쿠자 쇼리 역을 요코하마 류세이, 영화 프로듀서 마이클 역을 릴리 프랭키가 각각 맡았다. 그 외의 공동 출연에 테라지마 시노부, 다나카 테츠지, 모리 나나, 쿠로시마 유이나, 나카지마 아유무, 와카바야시 타쿠야, 후카가와 마이, 덴덴, 타치 히로시, 키타무라 유키야, 키노 하나, 오쿠다이라 다이켄 등 실력파 출연진들이 모였다. 촬영은 후지이 감독과 수많은 작품을 함께 해 온 이마무라 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