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철도999>첫 실사 드라마화 쿠리야마 치아키 메텔, 마에다 오시로 테츠로 | 이례의 생방송 결정


    <은하철도999>

    첫 실사 드라마화 

    쿠리야마 치아키 메텔, 

    마에다 오시로 테츠로

    이례의 생방송 결정




    마츠모토 레이지의 인기 SF 만화 은하철도 999 (銀河鉄道999)가 스카파! 에서 실사 드라마화되어, 메텔에 쿠리야마 치아키 (栗山千明), 호시노 테츠로에 마에다 오시로 (前田旺志郎)가 연기하는 것이 5월 15일 알려졌다. 




    은하철도 999가 실사 드라마화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드라마를 생방송하는 라이브 드라마라는 이례의 형식으로, 6월 18일 오후 8시부터 BS 스카파! 에서 방송된다.

    쿠리야마와 마에다의 비주얼 이미지도 공개되었다. 




    그 외에도 오우키 카나메가 퀸 에메랄다스, 소메타니 토시유키가 기계 백작, 하시모토 쥰이 오오야마 토치로, 우카지 타카시가 안타레스로 출연한다. 




    ■ 역할 의상에 대해


    「쿠리야키 - 방에 들어갔더니 행거에 상상했던 그대로의 메텔 의상이 걸려 있었다.나이도 나이인 만큼, 단순히 비주얼이 완성될 수 있을까 불안했다. 하지만 가발을 쓰거나, 메이크업 덕분에 좋은 모습이 되었다.」

    쿠리야마가 메텔로 분한 모습을 본 마에다는 「굉장했다! 완전 메텔이었다!」라고 극찬했다. 

    라이브 드라마라는 형식에 첫 도전하게 된 두 사람. 

    「치아키 - 결정된 대본은 아니지만 대본을 보고 이것을 라이브로 어떻게 할지 생각했다. 미지수라서 솔직히 불안이 크다. 연습을 계속하려고 한다. 」

    「마에다 - 무대 경험도 없어서 긴장과 불안감으로 무섭다. 애드립에는 동요할 것 같다. 평소의 촬영과는 다르니까 생생함을 표현해낼 수 있으면 좋겠다. 」




    생방송은 60분으로 생방송되는 30분의 토크 코너에 맞춰 은하철도 999 40주년기념 라이브 드라마 '은하철도 999 갤럭시 라이브 드라마'라는 제목으로 방송된다. 

    라이브 드라마에서는 장대한 세계관을 표현하기 위한 CG 처리가 될 예정이다. 





    토크 코너의 진행자는 연극 은하철도 999 갤럭시 오페라에서 호시노 테츠로를 연기하는 나카가와 아키노리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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