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 오판대책실, 매력적인 후루카와 유우키 스틸컷 공개


    2018년 5월 12

    후루카와 유우키


    이 작품에서 처음으로 변호사 역할에 도전한 후루카와 유우키 (古川雄輝)의 멋진  드라마 스틸컷이 공개됐다. 




    정년을 앞두고 있는 형사 아리마 (타치 히로시, 舘ひろし), 젊은 변호사 세라 (후루카와 유우키), 여성 검찰관 하루나 (호시노 마리, 星野真里) 3명이 소속된 오판대책실.

    아리마가 과거에 누명을 쓴 사건의 진상을 찾는 스토리는 형사, 변호사, 검찰관, 등장인물 각각의 싸움이 하나가 될 때, 숨 쉴 틈도 주지 않는 속도와 긴박감으로 절정으로 몰아친다. 






    이번에 공개된 후루카와가 연기하는 젊은 변호사 세라의 투명감 넘치는 스틸컷에서는 사무실에서의 모습과 법정에서 범인을 변호하는 늠름한 컷. 지금까지의 이미지와는 다른 정장 차림이 어른 남자의 매력을 자아낸다. 

    첫 변호사 역을 맡은 후루카와는 설명하는 대사가 많고, 법률 용어 때문에 악전고투했다고 말하고 있지만, 극중에서는 그러한 고생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멋지고 당당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주인공을 연기하는 타치 히로키는 후루카와에 대해 [투명감이 있어서 새로운 향이 느껴지는 훌륭한 배우] 라고 말하며 후루카와의 연기를 보증했다. 






    후루카와는 극중 대사에 담을 감정에 대해 감독과 몇 차례 상담하는 등 배우로서의 매력과 자세가 그 어느 때보다도 빛난다. 드라마 촬영장에서 보여지는 큰 키에 귀국 자녀라는 기존의 이미지에 좌우되지 않는 연기자 '후루카와 유우키'의 새로운 일면이 드러날 오판대책실. 


    30대로 접어든 어른 후루카와 유우키의 앞으로의 배우 인생에 더욱 주목하고 싶다. 






    ※ 후루카와 유우키는 7살 때부터 캐나다에서 8년, 고등학교는 뉴욕에서 다녔다. 2010년에 맨즈논노 오디션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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