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자카 토리, 29세의 교복컷 [망상 마츠자카 토리 2]

마츠자카 토리, 29세의 교복컷 [망상 마츠자카 토리 2]

배우 마츠자카 토리가 5월 5일, 도내에서 망상 플레이어 BOOK [망상·마츠자카 토리2] 발매기념 이벤트를 개최했다. 

마음에 드는 페이지로는 올해 2월 즈음에 촬영했다는 교복컷을 소개했다. 

-29살에 교복을 입은 소감은?

이 촬영을 할 때 하교하는 진짜 학생들이 있었는데, 비교해 보고 '끝났네...' 라고 생각했습니다 (웃음). 현역과 비교하면 역시 좀 달라요. 옷의 핏이나 뉘앙스가 나오지 않아요 (웃음)

망상 설정은 [한 명의 학생이 동아리 활동 매니저의 마음에 들고 싶어, 자기 누나의 방에 있는소녀 만화의 명장면을 재현하면 인기가 많아질 것이라는 얄팍한 생각으로 시작한 '명장면 베끼기']

망상북의 결말은 책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말하며 어필하는 마츠자카 토리.

- 골든 위크로 9일간의 연휴를 받게 된다면 무엇을 하고 싶나?

9일 연휴요? 

여행을 간다는 건 별로 없네요. 작년에는 드라마 유토리입니다만, 무슨 문제라도 있습니까에서 함께 연기했다 오카다 마사키, 야기라 유야와 함께 교토 여행을 했었어요. 

음... 집에 있으려나요... 제가 하고 싶은 건 DVD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그런 거에 관련된 망상은 잘 모르거든요 (웃음).  

마츠자카가 망상으로 영화 플레이어를 만든다는 월간 플러스 액트의 인기 연재 theatre ToRI (극장 토리) 서적화 제2탄! 2016년에 발매한 1탄은 '마츠자카 토리의 머릿속을 엿볼 수 있는 책'으로 화제가 됐었다. 

이번에는 연재로는 미처 이야기할 수 없었던 '스토리의 결말'을 마츠자카 토리 스스로 밝힌 미공개컷과 함께 구성됐다. 완전 미공개 신작도 7편이나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