캇툰 (KAT-TUN) 카메나시 카즈야가 TV도쿄 드라마 스페셜 「 히가시노 게이고 편지 (방송시간 미정)」의 주인공을 맡는 것이 발표됐다.
카메나시 카즈야가 TV도쿄의 드라마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2018년 5월 2일
카메나시 카즈야
亀梨和也
편지 (手紙)
이 작품은 발행 부수 240만부를 넘겼으며, 영화와 연극으로도 제작되었던 히가시노 게이고의 대표작. 드라마로는 처음으로 제작된다.
영화판 주인공은 야마다 타카유키.
옥살이를 하는 형은 타마야마 테츠지.
여주는 사와지리 에리카.
강도 살인범의 동생이라는 운명을 짊어진 청년이 주위의 차별과 편견에 시달리면서도 변함없이 그대로 자신의 가족을 찾기까지의 궤적을, 형제의 편지를 통해서 진중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카메나시 카즈야는 범죄 가해자의 형을 둔 동생 타케시마 나오키를 연기한다.
원작 편지가 간행되었던 2003년 당시보다 정보의 확산력이 높아진 지금의 디지털 사회. 이번 드라마화를 통해 옥중의 형에게도 도착하는 편지와 SNS에서 간단히 이어져버리는 사회와의 대비를 현대판 「편지」를 기대하시길!
■ 카메사시 카즈야 코멘트
- 작품의 드라마 제작과 더불어 주인공으로 결정됐을 때의 기분은?
TV도쿄의 드라마, 히가시노 게이고 씨의 작품, 둘 다 제겐 처음이라서, 정말 떨립니다. 처음으로 하게 된 일이라 여러가지로 기대를 됐습니다.
-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은 지금까지 많이 영상화되었는데.
히가시노 게이고 씨의 작품은 사회성과 테마, 메시지성이 있는 작품이 많이 제가 그 작품에 참여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범죄 가해자의 가족이라는, 지금까지 연기한 적 없는 역할인데, 역할에 대해 주의하고 있는 것은?
역할에 대해서는 별로 준비하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감독님의 지휘에 제대로 반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 안에서 눈앞에서 일어나는 일, 감정, 그런 것에 민감해지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제가 어떻게 포착하고 표현할 수 있을까를 소중히 하고 싶습니다.
촬영 중에는 뭔가에 괴로워질 시간이 될 것 같아, 그것을 품을 수 있는 저로 있고 싶습니다.
- 카메나시 씨가 생각한 타케시마 나오키의 인물상은?
사건의 당사자란 무엇인가... 매우 어려운 입장에 있는 인물입니다.
결코 스포트 라이트를 받는 캐릭터는 아닙니다. 그것이 이 작품이 가진 매력이자,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그 어려움과 답답함에 제가 빠져들어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시청자에게 메시지를.
드라마의 시대 설정은 원작보다 현대적으로, 2018년 지금의 시대에 맞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나오키의 형 쯔요시와 같은 가해자가 되고, 그리고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요소를 갖고 있습니다. 그것도 무의식 중에...
이 작품의 사건 외에도 어떤 사소한 상황에서도 그렇게 될 수 있는 시대인 만큼 이 드라마를 통해서 시청자 여러분이 무언가를 느끼실 있는 그런 작품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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